기사 (1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FC구척장신 vs FC탑걸 '골때녀' 결승전 우승팀은? FC구척장신 vs FC탑걸 '골때녀' 결승전 우승팀은? '골때녀'의 제2회 슈퍼리그 우승팀이 결정된다.25일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제2회 슈퍼리그 결승전'이 펼쳐진다.이번 경기는 지난 4개월 동안의 여정을 마무리 지을 슈퍼리그 챔피언 결정전으로 FC구척장신과 FC탑걸의 대결이다. 두 팀은 역대 1승 1패라는 무승부 전적을 가지고 있는 만큼 어느 때보다 승부를 예측하기 힘든 대접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최종 우승팀이 될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진다.특히 한때 최약체라 불리던 두 팀이 결승전이라는 최정상에서 만났다는 점도 주목 방송·연예 | 이현정기자 | 2023-01-25 00:10 EPL 북런던더비 토트넘, 아스널에 0-2 패배…올 시즌 두 차례 완패 EPL 북런던더비 토트넘, 아스널에 0-2 패배…올 시즌 두 차례 완패 손흥민(31)이 안면 부상 이후 처음으로 보호대 없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토트넘은 '선두'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서 완패했다.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과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0-2로 졌다.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2013-2014시즌 이후 9년 만에 한 시즌 내 '북런던 더비'에서 2번 졌다. 지난해 10월 원정에서도 토트넘은 아스널에 1-3으로 패한 바 있다.10승 3무 6패가 된 토트넘(승점 33)은 5위에 머물렀는데 스포츠 | 김나현기자 | 2023-01-16 10:27 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베트남vs태국 2-2 '무승부' 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베트남vs태국 2-2 '무승부' 박항서호 베트남이 '동남아의 월드컵'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결승 첫판에서 태국과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 대회 결승 1차전에서 후반 43분에 터진 부 반 따인의 중거리 동점골로 2-2 무승부를 거뒀다.이번 대회를 끝으로 베트남 지휘봉을 내려놓을 예정인 박 감독은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경기에서 극적으로 패배를 면했다.다만, 이 대회에는 원정 다득점 원칙이 적용되기 때문에 홈에서 2골이나 내준 스포츠 | 김나현기자 | 2023-01-15 16:09 핸드볼리그 부산·삼척 26-26 무승부…알리나 9골 vs 김민서 7도움 핸드볼리그 부산·삼척 26-26 무승부…알리나 9골 vs 김민서 7도움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부산시설공단과 삼척시청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났다.14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부산시설공단과 삼척시청의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기는 26-26으로 마무리 됐다.이번 시즌 알리나는 41골을 넣어 득점 1위, 김민서는 22어시스트로 도움 1위를 달리고 있다.벨라루스 국적의 알리나는 9골을 터뜨려 팀에 소중한 승점 1을 안겼다.특히 24-23으로 역전하는 골과 25-25 동점을 만드는 득점은 모두 9m 중거리포로 꽂아 넣어 외국인 선수의 위력을 실감하게 했다.이에 맞선 김민서는 키 스포츠 | 이현정기자 | 2023-01-14 19:05 [카타르월드컵] 16강 확정 태극 전사 1인당 포상금은... [카타르월드컵] 16강 확정 태극 전사 1인당 포상금은... 3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2-1로 승리해 극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포상금이 관심이다.대한축구협회의 이번 대회 포상금 지급 기준에 따르면 본선 최종 엔트리 선수들은 기본 포상금 2천만원씩, 경기 승리 시 3천만원, 무승부 시 1천만원을 지급 받는다. 이에따라 선수 개인당 기본 포상금 2천만원에 1승 1무에 따른 4천만원등 6천만원의 보너스를 확보으며 16강 진출로 선수 1인당 1억원씩 별도 스포츠 | 이현정기자 | 2022-12-03 12:29 [카타르 월드컵] 12년만에 '16강 기적' 이뤘다…손흥민-황희찬 '환상의 호흡' [카타르 월드컵] 12년만에 '16강 기적' 이뤘다…손흥민-황희찬 '환상의 호흡' 한국이 '강호' 포르투갈을 꺾고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이뤄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에서 2-1로 이겼다.전반 5분 히카르두 오르타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 27분 김영권(울산)이 동점골을 뽑아낸 뒤 무승부로 끝날 듯 했지만 후반 46분 수비수에 둘러싸인 손흥민의 패스를 이어받은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역전골'을 터뜨렸다.같은 시간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가나를 스포츠 | 이현정기자 | 2022-12-03 02:17 [카타르 월드컵] 수비 김민재, 팀 훈련 또 불참…치료와 휴식 병행중 [카타르 월드컵] 수비 김민재, 팀 훈련 또 불참…치료와 휴식 병행중 종아리 통증에도 가나전을 풀타임 가까이 뛴 벤투호 주축 중앙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가 16강 진출의 명운을 건 포르투갈과의 경기를 이틀 앞두고 팀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다.김민재는 30일(한국시간) 한국 대표팀이 훈련한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대표팀 관계자는 "김민재는 호텔에 남아 치료와 휴식을 병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김민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우루과이와 1차전(0-0 무승부) 및 가나와 2차전(한국 2-3 패)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우루과이전에서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고, 가 스포츠 | 김나현기자 | 2022-12-01 10:46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 풀타임 소화한 김진수 “마음이 무겁다”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 풀타임 소화한 김진수 “마음이 무겁다” 8년을 기다린 월드컵 무대에서 처음으로 패배의 아픔을 겪은 벤투호의 풀백 김진수(전북)는 "실점 장면에서 판단을 잘못했다. 마음이 상당히 무겁다"고 아쉬워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2-3으로 아쉽게 패했다.이날 풀타임을 소화한 김진수는 전방까지 누비면서 가나의 왼 측면을 부지런히 공략했지만 수비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특히 후반 23분 터진 가나의 세 번째 골은 김진수가 뒤에 있던 모 스포츠 | 김나현기자 | 2022-11-29 11:36 [카타르 월드컵] 가나 공략 포인트는?...‘수비라인 뒷공간’ [카타르 월드컵] 가나 공략 포인트는?...‘수비라인 뒷공간’ 벤투호가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가나전에서 '손톱'을 세울까.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치른다.우루과이와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을 따낸 벤투호는 '1승 제물'로 지목되는 가나를 상대로 승리하면 16강행 지름길을 타게 된다.승리하려면 골은 필수다. 벤투호에 가나의 수비라인 뒷공간은 득점을 위한 가장 좋은 공략 포인트다. 가나는 포르투갈과 1차전(2-3 가나 패)에 스포츠 | 김나현기자 | 2022-11-28 16:55 [카타르 월드컵] 가나출신 오스만 기자 “가나1위·한국 2위로 16강 갈 것” [카타르 월드컵] 가나출신 오스만 기자 “가나1위·한국 2위로 16강 갈 것” 한 가나 기자가 한국과 가나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맞대결을 앞두고 '인간 문어'를 자처하고 나섰다.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파울'이라는 이름의 문어가 경기 결과를 신묘하게 잘 맞혀 명성을 얻었다.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BBC에서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선수 출신 크리스 서턴이 '인간 문어'로 주목받고 있다.서턴은 각 조 1차전 16경기 중 12경기의 승무패를 맞춰 무려 75%의 적중률을 보였다.특히 일본의 독일전 2-1 승리를 스코어까지 맞췄다. 한국과 우루과이전 무승부도 예측해냈다. 가나 출신으로 영국 매체 '내셔 스포츠 | 김나현기자 | 2022-11-27 17:12 [카타르 월드컵] 김민재 가나전 앞두고 팀 훈련 불참…종아리 통증 여전 [카타르 월드컵] 김민재 가나전 앞두고 팀 훈련 불참…종아리 통증 여전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에서 종아리를 다친 축구대표팀 주전 중앙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가 이틀째 팀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다.김민재는 26일(한국시간) 한국 대표팀이 훈련한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대표팀 관계자는 "김민재는 아직 통증을 느껴 오늘까지 호텔에 남아 치료 및 휴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월드컵 무대가 생애 처음인 김민재는 지난 24일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대회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풀타임을 뛰고 한국 대표팀의 0-0 무승부에 스포츠 | 김나현기자 | 2022-11-27 17:09 [카타르 월드컵] 맨시티·레알마드리드 속한 '황금세대' 벨기에, 캐나다에 1-0 신승 [카타르 월드컵] 맨시티·레알마드리드 속한 '황금세대' 벨기에, 캐나다에 1-0 신승 물오른 '황금세대'를 앞세워 사상 첫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벨기에가 첫판에서 '북미의 복병' 캐나다에 신승을 거뒀다.벨기에는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전반 막판 터진 미시 바추아이(페네르바체)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캐나다에 1-0으로 이겼다.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에덴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등 황금세대 덕에 2014년 브라질 대회에서 8강, 2018년 러시아 대회에서 4강의 성적을 낸 벨기에는 이로써 첫 우승을 향한 첫발을 스포츠 | 김나현기자 | 2022-11-24 11:06 토트넘, 본머스에 3-2 역전승···손흥민 코너킥으로 극장골 발판 토트넘, 본머스에 3-2 역전승···손흥민 코너킥으로 극장골 발판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승격팀 본머스에 역전승을 거뒀다.손흥민은 29일(현지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2-2023 EPL 1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토트넘은 본머스에게 2골을 먼저 내어주었지만 후반 라이언 세세뇽, 벤 데이비스,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연속 골이 터지며 3-2로 역전승했다.전반 23분 마커스 태버니어가 내준 패스를 무어가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오른발로 차 넣어 본머스가 기선을 제압했다.하지만 전반 36분 오른쪽 측면에서 손흥민이 올린 크로스를 클레망 랑글 스포츠 | 이현정기자 | 2022-10-30 01:26 성남FC, 대구FC와 올 시즌 최종전 무승부..."1부로 다시 올라올 것" 성남FC, 대구FC와 올 시즌 최종전 무승부..."1부로 다시 올라올 것" 성남FC가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대구FC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했다.22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K리그1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성남FC와 대구FC가 4-4 무승부로 마무리 했다.초반까지만 해도 대구FC가 3-0으로 리드 했지만 성남FC는 후반전에만 4골을 넣으며 무승부를 거뒀다.사실 성남FC는 강등이 확정됐지만 최종전이 홈에서 열리기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프타임에는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선수들이 사인볼 200개를 전달했다. 이어 경기가 끝난 후에는 선수단 전원이 다시 1부로 돌아오겠다 스포츠 | 이일영기자 | 2022-10-22 20:06 성남FC K리그2(2부 리그) 강등 확정 성남FC K리그2(2부 리그) 강등 확정 내우외환을 겪고 있는 프로축구 성남FC가 K리그2(2부 리그) 강등이 확정됐다.성남은 9일 오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B 35라운드에서 김천 상무와 1-1 무승부에 그치며 K리그1 최하위가 확정됐다.3경기만 남겨두고 있는 성남FC는 남은 경기에서 전승을 해도 최하위를 면치 못함에따라 다음 시즌을 K리그2(2부 리그)에서 보내야 한다.비장한 각오로 이날 경기에 임한 성남은 수비라인을 끌어내리고 중원 싸움에서 김천을 몰아부치면서 외국인 공격수 뮬리치가 전반 28분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선 경기 | 이일영기자 | 2022-10-09 20:09 손흥민, 콘테 감독 지지 발언 "그의 방식을 따르고 싶다" 손흥민, 콘테 감독 지지 발언 "그의 방식을 따르고 싶다" 손흥민이 최근 경기 결과로 비난 받고 있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두둔했다.지난 5일 오전(한국시간)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토트넘과 프랑크푸르트이 0-0무승부를 거뒀다.부진한 경기 결과에 콘테 감독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손흥민은 "콘테 감독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선수로서 그의 방식을 따르고 싶다. 그렇지 않는다면 힘들어질 것이다. 우리는 따라야만 한다"고 말했다.프랑크푸르트전 직후 콘테 감독의 감정을 묻자 손흥민은 "우리는 인간이다. 모두 감정이 있다. 경기가 끝나 스포츠 | 이현정기자 | 2022-10-06 13:24 토트넘, 프랑크푸르트와 0-0 무승부…침묵한 손흥민 토트넘, 프랑크푸르트와 0-0 무승부…침묵한 손흥민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의 2경기 연속 골 침묵이 이어졌다.손흥민은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방크 파크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의 챔피언스리그 D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풀타임을 뛰었으나 득점을 내지 못했다.지난 1일 아스널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1-3 패)에 이어 2경기 연속 침묵이다.손흥민은 지난달 18일 레스터 시티와 리그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지만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UEFA 챔피언스리그서 아직 공격포인트가 없는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3골 1도움 스포츠 | 이현정기자 | 2022-10-05 11:12 벤투호, 카메룬에 1-0 승리…손흥민 ‘결승골’ 벤투호, 카메룬에 1-0 승리…손흥민 ‘결승골’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치른 친선경기에서 전반 35분 손흥민의 헤딩 결승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황희찬이 상대 왼쪽 측면에서 수비수 사이로 빼준 공을 김진수가 잡아 페널티지역 안 왼쪽에서 왼발슛으로 연결했고, 카메룬 골키퍼 앙드레 오나나가 손으로 쳐냈다. 하지만 공은 멀리 가지 못했고, 골문을 향해 쇄도하던 손흥민이 헤딩으로 넣었다. 이로써 지난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2-2로 비겼던 한국 대표팀은 11월 개막하는 카타르 월드컵에 앞서 유럽파까지 합류한 스포츠 | 이현정기자 | 2022-09-27 22:13 한국, 코스타리카 상대로 2-2 무승부…손흥민 프리킥 ‘동점골’ 한국, 코스타리카 상대로 2-2 무승부…손흥민 프리킥 ‘동점골’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3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에서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선발 공격진에는 손흥민과 황의조가 위치했다. 황희찬, 황인범, 권창훈이 중원을 지켰다.정우영은 포백 보호하고 중앙 수비에는 김민재와 김영권이 짝을 이뤘고 우좌측면에는 윤종규와 김진수를 출전 시켰다.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몰아붙였다. 10분에는 황희찬과 손흥민이 원투 패스로 수비진을 흔들었지만 황인범의 슈팅은 수비의 육탄 방어에 막혔다. 13분 손흥민의 중거리 슈팅은 골문 위로 벗어났다.한국은 계속해서 공격을 이어나갔다. 19 스포츠 | 이현정기자 | 2022-09-23 22:21 여자축구 대표팀, 3일 자메이카와 친선경기...랭킹·전적은? 여자축구 대표팀, 3일 자메이카와 친선경기...랭킹·전적은? 2023년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는 벨호가 자메이카와 스파링을 펼친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3일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자메이카와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 나선다.모든 초점을 내년 월드컵에 맞추고 있는 한국 대표팀은 이번 평가전을 통해 대표팀의 조직력을 점검한다.2015년 캐나다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한 게 최고 성적인 한국은 그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한다.하지만 원하는 성과를 내려면 더 강해질 필요가 있다.한국은 올해 2월 스포츠 | 박문수 기자 | 2022-09-01 12: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