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문수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 취임 정문수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 취임 제30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으로 정문수 전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기획총괄과장이 2일 취임했다.정문수 청장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지역사회의 공동체로서 주어진 소명과 역할을 다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국민의 입장에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기관의 위상을 높이고, 항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정 청장은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 항만물류기획과, 해양레저과,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홍보담당관실, 운영지원과 등 해양수산 관련 人사이드 | 목포/ 권상용기자 | 2023-01-02 15:48 세월호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 조례안 통과 세월호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 조례안 통과 강태형 경기도의원(민주·안산6)이 대표발의한 ‘도교육청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에 관한 조례안’이 최근 제346회 임시회 본회의서 가결됐다.이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경기도에 이어 도교육청에서도 매년 4월 16일을 ‘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과 ‘추모 주간’으로 지정해 희생자 등을 위한 추모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추모의 날에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은 행사·추모공간의 조성운영·세월호 참사 관련 교육 등을 한다. 이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피해자 단체와 학생 등의 의견을 듣도록 했다.강 의원은 조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20-09-20 17:38 세월호 5주기…진상규명 조사 등 의문 ‘여전’ 2기 특조위 조사 계속 304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가 16일 참사 5주기를 맞지만, 진상규명을 위한 조사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5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참사 원인, 세월호 탑승객 구조 과정, 세월호 진상 규명 방해 등 풀리지 않은 ‘의문'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 참사 직후부터 진상 규명 요구와 함께 비슷한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한 법·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국회는 참사 205일 만인 2014년 11월 7일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04-14 15:59 2월7일 인사 ◆교육부▲창원대학교 사무국장 김영신▲인사혁신처 윤병일▲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영숙▲국립외교원 파견 박성수▲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심민철▲국방대학교 파견 최창익▲세종연구소 파견 박대림▲사학감사담당관 최기수▲교육부 오정민▲교육부 안상훈▲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파견 양승호▲프놈펜한국국제학교 파견 양정하▲휴직 성지윤▲의원면직 박재형▲서울과학기술대학교 윤태식▲서울농학교 박선은▲경인교육대학교 변미복 ◆서울대▲기초교육원장 유재준▲교무처장 신석민▲학생처장 정효지▲연구처장 및 산학협력단장 윤의준▲기획처장 강준호▲입학본부 인사 | . | 2019-02-06 16:58 헌법재판관에 이석태 前 민변 회장·이은애 부장판사 내정 헌법재판관에 이석태 前 민변 회장·이은애 부장판사 내정 이석태(65·사법연수원 14기) 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과 이은애(52·19기) 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가 헌법재판관으로 지명됐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20일 새 헌법재판관으로 이 변호사와 이 수석부장판사를 각각 지명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석태 변호사는 민변 회장과 참여연대 공동대표 등을 지낸 인권변호사로, 강기훈씨 유서대필 사건과 긴급조치 위헌 소송 등에 참여했다. 그는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3∼2004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내기도 했다. 이 기간 민정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이었다. 이 변호사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8-21 16:40 세월호 침몰 원인 ‘내인설·열린 안’ 모두 채택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선조위)는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해 ‘내인설’과 외력설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 ‘열린 안’ 두 가지로 결론 내렸다. 선조위는 6일 서울 중구 세월호 선조위 서울사무소에서 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분석한 종합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에서 김창준 위원장, 김영모 부위원장, 김철승 위원 등 3명은 내인설, 권영빈 제1소위원장, 이동권 위원, 장범선 위원 등 3명은 열린안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내인설은 세월호의 침몰이 급격한 우회전, 무리한 증·개축, 화물 과적, 부실 고박, 복원력 감소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하며 이 종합 | 서정익기자 | 2018-08-06 16:39 탄핵심판 4차 변론…이영선 등 4명 증인신문 탄핵심판 4차 변론…이영선 등 4명 증인신문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은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 행적'과 '청와대의 언론보도 개입 의혹'의 진위 등을 파악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헌법재판소는 12일 오전 10시 청사 1층 대심판정에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4차 변론을 열고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과 류희인 전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 조현일 세계일보 기자,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에 대해 증인신문을 한다. 오전 10시 이 행정관을 시작으로 오후 2시 류 전 위원, 오후 3시 조 기자, 오후 4시 조 전 사장 순이다. 이 행정관은 앞서 5일 증인신문 대상이었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1-12 10:19 야권,국정교과서 등 '박근혜표 정책'대수술 야권,국정교과서 등 '박근혜표 정책'대수술%% 야권이 현 정부가 역점추진해온 이른바 ‘박근혜표’ 정책을 수술대에 올려놓을 태세다. 탄핵소추안 가결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파면’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박 대통령이 야권의 반대를 무릅쓰고 밀어붙인 정책도 자연스럽게 수정 또는 폐기돼야 한다는게 야당의 논리다. 물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국정운영권의 바통을 이어받은 상황에서 섣불리 정책에 손을 대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야권은 권한대행 체제의 한계와 여소야대 정국을 십분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이런 맥락에서 여야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12-12 10:06 야권,국정교과서 등 '박근혜표 정책'대수술 야권이 현 정부가 역점추진해온 이른바 ‘박근혜표’ 정책을 수술대에 올려놓을 태세다. 탄핵소추안 가결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파면’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박 대통령이 야권의 반대를 무릅쓰고 밀어붙인 정책도 자연스럽게 수정 또는 폐기돼야 한다는게 야당의 논리다. 물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국정운영권의 바통을 이어받은 상황에서 섣불리 정책에 손을 대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야권은 권한대행 체제의 한계와 여소야대 정국을 십분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이런 맥락에서 여야가 탄핵안 가결에 따른 국정혼란을 수습하는 차원에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12-12 08:00 상식밖의 낙하산 인사가 남긴 것은 대우조선해양의 사외이사로 최근 추천돼 '정피아 낙하산' 논란이 일었던 조대환 법무법인 대오 고문 변호사가 후보직을 사퇴했다. 대우조선해양은 30일 "당사의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된 조대환 후보가 일신상의 이유로 후보에서 사퇴했다"고 밝혔다. 조 변호사는 이날 회사에 연락해 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조 변호사는 지난 2010년 여권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에 발기인으로 참여했고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전문위원을 지낸 데 이어 새누리당 추천으로 4ㆍ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상임위원과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사설 | . | 2016-05-31 11:52 옥시사태.기업구조조정 등 모든 사안 폭넓게 논의할듯 여야는 12일 박근혜 대통령과 3당 원내지도부의 회동을 하루 앞두고 막판 의제 다듬기에 매진하고 있다. 우선 새누리당은 이번 회동의 키워드로 민생경제와 함께 정치권의 ‘협치’ 구현을 강조하고 있다. 20대 국회의 여소야대 3당 체제 아래 노동개혁 법안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비롯한 경제활성화 법안 등 박근혜정부 후반기 입법 추진 과제를 달성하려면 두 야당의 협조가 없이는 사실상 불가능한 구조라는 데 대한 현실적인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민경욱 원내대변인은 이날 “민생이 우선이고, 여소야대로 정치적 지형이 변한 상황에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5-13 07:37 한중FTA 비준동의안 '운명의 날' 공식 체결된 뒤 1년여를 끌어온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의 국회 처리가 30일 판가름날 것으로 전망된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한중 FTA 비준안 통과를 염두에 두고 이날 한중FTA 여야정협의체에 이어 소관 상임위인 외교통일위 전체회의와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해 놓은 상태다. 이제 비준동의안과 관련해서 남은 쟁점은 피해 산업 분야에 대한 구제 대책 가운데 무역이득공유제, 밭농업 직불금, 피해보전직불금제, 수산업 직불금을 어느 수준으로 결정하느냐 하는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새정치민주연합이 내년도 예산안과 법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1-30 08:00 세월호특조위 상임위원 월급 소급지급 놓고 논란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상임위원들에게 월급을 소급지급한 것을 놓고 여야 간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특조위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석태 특조위원장이 올해 1~8월 월급으로 7550만 원을 받는 등 상임위원 5명이 1월부터 소급해 월급을 지급받았다. 이 위원장과의 갈등으로 7월 사퇴한 조대환 전 부위원장은 6081만원을 받았다. 특조위 예산이 올해 8월 배정되는 바람에 뒤늦게 월급이 지급된 것이다. 특조위는 상임위원들이 올초부터 업무를 시작했기 때문에 1월분부터 지급한 것이라는 입장이지만 정치일반 | 연합뉴스/ 류지복기자 | 2015-11-05 07:13 8월31일 인사 ◆법무부◇고위공무원 승진▲대전지검 사무국장 김영창▲대구지검〃 임원주▲부산동부지청〃 양희천▲창원지검〃 성정주▲광주지검〃 강진구▲전주지검〃 이정범▲제주지검〃 최상환◇고위공무원 전보▲서울고검 사무국장 원용인▲대전고검〃 구자익▲대구고검〃 김태원▲광주고검〃 김환영▲서울동부지검〃 김진우▲서울북부지검〃 최준용▲서울서부지검〃 신준호▲의정부지검〃 신순구▲수원지검〃 유승준▲부산지검〃 박규종▲울산지검〃 정병호◇검찰부이사관 승진▲서울중앙지검 총무과장 이성범▲고양지청 사무국장 이해근▲부천지청〃 복두규▲안산지청〃 허웅▲대전고검 총무과장 허섭▲대구고검〃 방선 인사 | . | 2015-08-30 17: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