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은 올해 예산, 건설, 환경 등 각 분야별 괄목할만한 성과를 도출했다고 21일 밝혔다.군은 올해 군 예산 2년 연속 5000억 원 돌파, 역대 최다 3559억 원 국·도비 예산 확보, 2023 충남체육대회 유치 확정, 오래된 지역의 난제 해결, 온라인 제39회 금산인삼축제 성공개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도로여건 개선 가속화, 금산형 명품관광도시 기반 조성, 교육 지원 도약 계기 마련, 금산추부깻잎 연매출 600억 돌파, 금산사랑상품권 발행 확대 등이 꼽혔다.군의 내년 예산은 올해보다 6.8% 증가한 5496억 원으로 2년
전매TV | 금산/ 황선동기자 | 2020-12-21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