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는 2019 순천방문의 해를 맞아 연이어 파워 블로거를 비롯한 부산, 대구 등 대도시 주요 여행사를 초청, 순천의 유명관광지와 숨겨진 명소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2019 순천 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되고 있는 팸투어는 순천만 국가정원, 낙안읍성, 선암사 등 순천시 주요 관광지뿐만 아니라 청춘창고, 철도관사마을, 탐매마을, 금둔사 등 숨겨진 순천시의 명소까지 전국에 소개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KTX를 타고 순천에 도착해 첫날은 청춘창고, 철도관사마을, 드라마촬영장, 문화의 거리를 방문하고
호남 | 호남취재본부/ 최창윤기자 | 2019-03-13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