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총선 D-10] 격전지 판세 '혼전'…與野 '현역 지역구'도 안심못한다 [총선 D-10] 격전지 판세 '혼전'…與野 '현역 지역구'도 안심못한다 4·10 총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주요 격전지에서 판세는 혼전을 거듭하고 있다.또 전체 지역구의 25%에서 여야 모두 승리를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31일 현재 국민의힘은 전체 254개 지역구 가운데 '74∼82곳', 더불어민주당은 '110곳+α'에서 승리를 예상하는 것으로 파악됐다.양당 후보 간 접전이 예상되는 '경합' 지역 분류에서는 국민의힘이 50곳, 민주당이 60여곳 안팎으로 판단하고 있다. 수도권은 여야가 사활을 건 승부를 펼치고 있는 만큼 곳곳에서 혼전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서울 '한강 벨트'와 경기권의 '반도체 벨트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3-31 10:35 [총선 D-17]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부평을 후보 본격 선거 돌입 [총선 D-17]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부평을 후보 본격 선거 돌입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인천 부평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최근 부평구 선거사무소(부평구 삼산동 460-5, 삼산주차타워 1층)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22대 총선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박선원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 문재인정부 국가정보원 1차장을 역임한 외교안보 전문가로, 작년 12월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 4호로 발탁됐다.박선원 후보는“무능과 독선으로 대한민국을 총체적 난국으로 빠트린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더욱 새로운 부평을 만드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절실한 마음으로 부평구민이 간절히 바라는 총선 국민의선택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24 16:07 [최재혁의 데스크席] 연금개혁 불신 높아 [최재혁의 데스크席] 연금개혁 불신 높아 국민연금은 윤석열 정부가 노동, 교육과 함께 3대개혁으로 약속한 과제다. 2055년 이후 기금이 고갈되는 것으로 시계열상 추정된다. 1988년 출범 당시 과도한 낙관론이 화근이 됐다. 인구는 줄고 있는데 거둬들이는 보험요율은 25년째 9%로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낮다. 여기다 수령 연금은 금융기관 이자율보다 훨씬 높게 설계돼 있다. 올 6월 말 현재 적립 기금이 983조원으로 출범 이래 535조원의 투자수익을 냈지만, 베이비부머 세대가 속속 은퇴하면서 빨간불이 들어왔다.보건복지부 국민연금 재정계산위원회는 최근 무려 18개 시나리오의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3-11-02 11:31 정부, '태양광 비리' 150명 수사 의뢰…681억 환수 추진 정부, '태양광 비리' 150명 수사 의뢰…681억 환수 추진 정부가 18일 대검에 문재인 정부 당시 태양광을 비롯한 전력산업기반기금사업(전력기금) 사용 실태 점검을 통해 적발한 위법 사례 626건 총 150명을 수사 의뢰했다.국무조정실 부패예방추진단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7월 3일 발표한 전력기금 2차 점검 결과 후속 조치의 일환"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에 앞서 1·2차 점검 결과에서 적발된 환수 특정금액 681억 원(1차 277억 원, 2차 404억 원)에 대해 환수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3-07-18 15:23 [10년 전 그날] ‘귀태’ 막말파문에 발목잡힌 ‘구태’ 정치 [10년 전 그날] ‘귀태’ 막말파문에 발목잡힌 ‘구태’ 정치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10년 전 헤드라인 뉴스를 통해 '과거 속 오늘'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더 발전했는지, 답보상태인지, 되레 퇴보했는지 점검해보고자 한다.[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2013년 7월 15일 ‘귀태’ 막말파문에 발목잡힌 ‘구태’ 정치지난 2013년 7월 15일은 두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바로 '귀태'와 '정치권 막말'이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변인, 박근혜 향한 ‘귀태’ 발언 논란에 사퇴2013년 7월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앞으로 잘 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 김주현기자 | 2023-07-15 07:00 [10년 전 그날]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돼야" [10년 전 그날]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돼야"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10년 전 헤드라인 뉴스를 통해 '과거 속 오늘'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더 발전했는지, 답보상태인지, 되레 퇴보했는지 점검해보고자 한다.[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2013년 6월 22일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돼야'지난 2013년 6월 22일은 두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바로 '대학수학능력시험'과 '한국사'이다.● 안양옥 교총회장 취임회견 “학생·교사 역사인식 높여야”2013년 6월 22일 한국사를 대학수학능력시험 필수 과목으로 정해 한국사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 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 김주현기자 | 2023-06-22 07:00 尹대통령 "한일, 가장 좋았던 시절 넘어 새로운 미래 개척" 尹대통령 "한일, 가장 좋았던 시절 넘어 새로운 미래 개척"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한일 양국이 서로 교류·협력하면서 신뢰를 쌓아간다면 한일 관계가 과거 가장 좋았던 시절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이 지금 한일 간에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지난 7∼8일 방한을 언급하며 "3월 16일 저의 일본 방문으로 재개된 한일 셔틀외교가 복원되기까지 12년 세월이 필요했지만, 양국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3-05-09 10:34 文정부 '블랙리스트 의혹' 산자·과기·통일장관 기소 文정부 '블랙리스트 의혹' 산자·과기·통일장관 기소 문재인 정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한 검찰이 백운규(58)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조명균(65) 전 통일부 장관, 유영민(71)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기소했다.또 조현옥(66) 전 인사수석비서관과 김봉준(55) 전 인사비서관 등 당시 청와대 인사참모도 함께 기소됐다.이는 블랙리스트 의혹이 제기된 지 약 4년 만이다.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서현욱 부장검사)는 19일 이들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문재인 정부 블랙리스트 의혹 수사는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이 2019년 1월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3-01-19 14:44 [최재혁의 데스크席] ‘민생경제’ 회복에 우선 가치 둬야 [최재혁의 데스크席] ‘민생경제’ 회복에 우선 가치 둬야 우리의 일상에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문제가 바로 민생경제일 것이다.여야 대치상황 때문에 잉크도 마르지 않은 대선공약이 사장되고 필수적인 국정 사안들조차 모르고 패싱 당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여야 협치는 어불성설이 되고 말았다. 국제사회의 경제, 문화, 에너지, 디지털기술 등 치열한 경쟁 속에서 대한민국호가 과연 제대로 항해하고 있는지 걱정이다.특히 경기가 예사롭지 않다. 특히 소상공인들의 한탄이 늘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린지도 수개월이 지나고 있지만 오히려 경기는 더 어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2-12-15 13:15 與 대혼란속 문 여는 尹정부 첫 정기국회…野지도부 출범도 변수 與 대혼란속 문 여는 尹정부 첫 정기국회…野지도부 출범도 변수 윤석열정부 출범 후 첫 정기국회가 나흘 뒤인 오는 1일 문을 열고 10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이번 정기국회에서는 지난 대선에서의 정권교체로 공수가 바꾼 여야가 가종 입법·예산안 등을 놓고 치열한 창과 방패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여소야대 지형 속에 산적한 국회 현안을 원활하게 풀어갈 수 있을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이미 특별감찰관 문제 등을 놓고 여야가 맞붙은 가운데 당정은 전임 문재인정부의 정책을 '전면 수정'하겠다는 태세로 후속 입법을 준비하고 있어 이를 둘러싼 심의 과정에서 격렬한 공방이 예상된다.더욱이 여당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8-28 08:27 [종합]차유람 남편 이지성 작가 "보수정당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할아버지" [종합]차유람 남편 이지성 작가 "보수정당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할아버지" 대선 이후 처음 열린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특강을 진행한 이지성 작가는 25일 "보수정당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할아버지"라며 "젊음과 여성의 이미지가 너무 부족하다"고 말했다.이 작가는 지난 5월 국민의힘에 입당한 당구선수 차유람 씨의 남편으로, '꿈을 꾸는 다락방' 등이 대표작이다.이 작가는 이날 오후 천안 재능인재교육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는 않는 정당을 만드는 법'을 주제로 강연했다.이 작가의 발언은 강연 말미에 권성동 원내대표로부터 '이 작가가 (아내 차 선수에게) 우리 당에 가서 좀 도와주라고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8-25 19:13 [최재혁의 데스크席] '내로남불' [최재혁의 데스크席] '내로남불'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최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했다. 연설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과 경고가 주류를 이뤘다. 그는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과 검찰 출신 편중 인사 문제 등을 거론하며 “박근혜 정부 청와대의 ‘문고리 삼인방’에 빗대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은 이른바 검찰 출신 ‘문고리 육상시’에 장악됐다는 비판이 제기된다”고 말했다. 이어 “사적 채용, 측근 불공정 인사 등으로 드러나고 있는 대통령 권력의 사유화는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된다”며 대통령 탄핵까지 언급했다.박 원내대표의 발언에 대해 여당인 국민의힘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2-07-28 13:18 정부, 16년만에 조직진단…부처별 정원 1% 감축・재배치 정부, 16년만에 조직진단…부처별 정원 1% 감축・재배치 정부가 대대적인 조직진단과 부처별 공무원 정원의 1%를 감축·재배치하는 '통합정원제'를 추진한다.정부 인력은 참여정부 97만8천명에서 이명박정부 99만명, 박근혜정부 103만2천명으로 꾸준히 늘었고 문재인정부에서는 116만3천명으로 급증했다.행정안전부는 12일 국무회의에 범정부 조직진단 실시 및 통합활용정원제 도입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정부 인력운영 방안을 보고했다.정부 인력 효율화 방안은 정부인력 증가에 따른 국가 재정부담과 행정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윤석열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유연하고 효율적인 정부체계 구축'을 구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2-07-12 13:47 [ESG 가치실천] iH, 지방공기업 최초 '자율예방시스템' 타의 귀감 [ESG 가치실천] iH, 지방공기업 최초 '자율예방시스템' 타의 귀감 iH(인천도시공사)가 최근 동국대학교 경영관에서 열린 2022년 한국윤리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2022 윤리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6일 iH에 따르면 윤리경영에 대한 CEO의 강력한 의지, 윤리경영 중장기 및 추진체계 완성도, 부패 사전예방을 위한 iH Whistle제도 운영,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추진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에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iH는 ‘더 공정하고 더 투명한 청렴 iH 실현’ 윤리 비전을 바탕으로 공정·투명경영을 통해 청렴일류 공기업으로 도약하고 조직원간 신뢰와 배려를 통해 일하기 ESG・CSR 경영 | 인천/ 정원근기자 | 2022-06-06 11:02 尹정부 첫 추경안 '600만원+α' 손실지원금 처리 속도 尹정부 첫 추경안 '600만원+α' 손실지원금 처리 속도 국민의힘이 '600만원+α(플러스알파)'의 손실지원금 지급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국민의힘은 12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당정이 마련한 윤석열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370만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손실 여부와 상관없이 '600만원+α(플러스알파)'의 손실지원금 일괄 지급안 처리를 위해 신속한 추경 처리에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이를 위해 국민의힘은 13일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되면 16일 국회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19∼20일 국회 예산결산특위 종합정책질의 겸 부별심사를 거쳐 상임위별 심사를 진행한 뒤 5월 임시국회 회기 종료 직전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2-05-12 11:02 "공무원 현행 수준 유지 신규인력 보강 최소화" "공무원 현행 수준 유지 신규인력 보강 최소화" 공무원 인력이 현행 수준으로 유지되고 필수 분야에 한정해 최소한으로 보강된다.민관 합동 '정부조직 진단반'을 구성해 정부 조직 전반에 대해 진단도 한다.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는 27일 종로구 인수위에서 이러한 내용의 ‘유능하고 실용적인 정부 구현을 위한 정부 인력 운영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박순애 정무사법행정분과 인수위원은 브리핑에서 “무조건적인 증원보다는 기존 인력 재배치가 우선”이라며 “각 기관이 자율적으로 기존 인력을 재배치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역대 정부에서 꾸준히 공무원이 증원됐으나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22-04-27 15:26 민주 경기지사 주자들 "내가 '尹 아바타' 김은혜 상대할 적임자" 민주 경기지사 주자들 "내가 '尹 아바타' 김은혜 상대할 적임자" 더불어민주당의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안민석 의원·염태영 전 수원시장·조정식 의원(가나다 순)은 24일 2차 TV 토론회에서도 저마다 '이재명 지킴이'를 자처하며 지지를 호소했다.특히 4명의 경선 후보는 이틀 전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로 선출된 김은혜 의원을 '윤석열의 아바타'로 깎아내리고 그를 상대할 적임자라며 본선 경쟁력을 내세웠다.이날 오마이뉴스TV 초청 2차 토론회에서 조 의원은 "이재명 전 지사의 인수위원장을 맡아 경기도정 4년을 설계했다"며 "큰판에서 큰 싸움을 한 제가 지지층 100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4-25 00:14 [최재혁의 데스크席] ‘교각살우’ [최재혁의 데스크席] ‘교각살우’ 검수완박이 갑자기 정국의 핵심 현안으로 떠올랐다. ‘검수완박’은 검찰수사권의 완전 박탈이란 의미로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해서 검찰의 힘을 빼기위해 더불어민주당이 검찰개혁의 2단계로 추진하고 있는 사안이다.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머리말만 한 글자씩 따서 이어 붙인 표현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의원총회를 열어 검수완박을 당론으로 채택하면서 논란의 불을 지폈다. 국회 의석 172석을 가진 거대 야당이 회의 4시간 만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검수완박의 핵심은 1년 전 검찰과 경찰 간 수사권을 조정한 뒤에도 검찰에 남아 있던 부패·경제·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2-04-21 14:06 민주, '검수완박' 檢거부에 "국회 겁박하나"…'개혁강행'은 고심 민주, '검수완박' 檢거부에 "국회 겁박하나"…'개혁강행'은 고심 검찰개혁 드라이브를 이어가던 더불어민주당이 8일 이른바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박탈)에 대한 검찰의 정면 반발에 맞닥뜨렸다.민주당은 "썩은 살을 어떻게 도려낼지 고민하라"며 검찰을 강력 비판하면서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검찰개혁 속도전에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제기돼 '결행' 시점을 놓고 지도부의 고심도 깊어지는 양상이다.이처럼 민주당과 검찰 간 긴장이 급격히 고조된 가운데 오는 12일 열리는 의원총회가 '검수완박'의 국회 강행처리 여부를 가를 결정적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민주당은 이날 오후 대검찰청이 "정치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4-09 00:29 한덕수 "최저임금 너무 올라가면 고용 줄어" 한덕수 "최저임금 너무 올라가면 고용 줄어"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5일 최저임금과 관련한 질문에 "최저임금이 너무 올라가면 기업이 오히려 고용을 줄이는 결과가 와서 서로 루즈(Lose)-루즈게임이 된다"며 연일 신중론을 강조했다.한 후보자는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 건물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최저임금이라는 것은 노사 간의 협의에서 결정할 일을 정부가 개입해서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부의 개입은 굉장히 신중하고 최소한에 그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한 후보자는 지난 3일에도 문재인정부의 '소득주도성장'에 관한 견해를 밝히면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22-04-05 10:49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