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찰, '인사 개입 의혹' 익산시청·언론인 압수수색 경찰, '인사 개입 의혹' 익산시청·언론인 압수수색 경찰이 인사와 관련해 공무원과 언론인의 유착 정황을 포착하고 23일 전북 익산시청을 압수수색하고 있다.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익산시청에 수사관을 보내 이 의혹과 관련된 증거물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은 인사에서 좌천된 공무원이 지역 언론인과 유착해 인사권자를 압박한 정황을 확인하고 강제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해당 공무원과 언론인의 휴대전화 등을 압수해 디지털 포렌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경찰 관계자는 "강요 등 혐의로 증거물을 확보하고 있다"며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밝 사회일반 | 오강식기자 | 2024-04-23 10:33 직장 동료 상대 10억대 사기 고소장 접수 직장 동료 상대 10억대 사기 고소장 접수 인천 대형음식점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직장 동료들로부터 10억원 대 투자금을 받아 가로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1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연수구 대형음식점 직원인 A씨 등 4명은 최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동료 직원인 40대 여성 B씨를 고소했다.고소장에서 A씨 등은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B씨에게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투자금 총 10억 원을 건넸으나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B씨는 친언니가 사채를 한다면서 투자하면 높은 수익금을 줄 수 있다고 했다”면서 “일정 기간은 실제로 이자를 지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21 15:45 오스템임플란트 2천억 횡령범 '징역 35년' 확정…917억 추징 오스템임플란트 2천억 횡령범 '징역 35년' 확정…917억 추징 회삿돈 2천억 원 이상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스템임플란트 전직 재무팀장에게 징역 35년이 확정됐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범죄수익은닉 규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47)에게 징역 35년과 917억여원 추징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28일 확정했다.이씨는 2020년 11월∼2021년 10월 15차례에 걸쳐 회사 계좌에서 본인 명의 증권 계좌로 2천215억 원을 이체한 뒤 주식 투자와 부동산·금괴 매입 등에 쓴 혐의로 2022년 구속기소됐다.피해 액수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14 10:27 [단독] '사기죄' 청암대 전 강명운 총장, 1심 징역 1년...법정 구속은 면해 [단독] '사기죄' 청암대 전 강명운 총장, 1심 징역 1년...법정 구속은 면해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재판장 정희엽)는 청암대 강명운 전 총장을 사기죄로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다만 법정 구속은 면했다.5일 판결문에 따르면 강 전 총장은 지난 2018년 4월 26일 광주고등법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법률위반(배임)죄 등으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고 지난 2019년 3월6일 장흥교도소에서 그 형의 집행을 종료했다. 강 전 총장은 지난 2020년 1월 중순께 순천시 백강로 234에 있는 에코그라드 호텔에서 피해자 김 모씨에게 “내가 청암대학 총장 재직 시 배임죄를 저질렀는데, 내일 오전까지 학교 측에 손 사회일반 | 서길원 대기자 | 2024-04-05 18:57 '유명인 간판' 주식리딩방 사기···180억대 편취 일당 검거 '유명인 간판' 주식리딩방 사기···180억대 편취 일당 검거 유명 투자 전문가를 내건 광고로 투자자들을 주식 리딩방으로 유인한 뒤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투자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및 사기 등의 혐의로 투자사기 조직 국내 총책 A(37) 씨 등 11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해외에 체류 중인 3명은 인터폴에 적색 수배했다.A씨 등이 속한 조직은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공모주 주식 리딩을 통해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거짓말로 투자자 85명을 속여 186억 원의 투자금을 대포통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24-04-03 16:50 9차례 수배 정보 유출 경찰관 2명 송치 9차례 수배 정보 유출 경찰관 2명 송치 보이스피싱 조직에 지명수배 정보를 유출한 현직 경찰관 2명이 검찰에 넘겨졌다.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공무상 기밀누설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부평경찰서 소속 A 경위와 서부경찰서 소속 B 경위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경위 등 경찰관 2명은 지난해 경찰 내부 시스템에 접속해 확인한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의 지명수배 정보를 각자 지인 2명에게 모두 9차례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지인들의 부탁을 받고 수사 정보를 알려줬다”면서 “금품을 받지는 않았다”고 주장했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25 17:18 투자 리딩 피해금액 ‘상품권업체 돈세탁’ 일당 덜미 투자 리딩 피해금액 ‘상품권업체 돈세탁’ 일당 덜미 사기 조직이 '투자 리딩방' 등으로 피해자들에게 가로챈 투자금 수십억 원을 상품권 업체를 통해 세탁해준 일당이 검거됐다.18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상품권 세탁 조직 일당 8명을 검거하고 이 중 6명을 구속했으며 최근 이들을 검찰에 넘겼다. 베트남으로 도피한 자금세탁 총책 1명과 현금 수거책 1명은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인터폴) 공조 등을 통해 추적할 방침이다.앞서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상품권 매매 법인을 통해 사기 조직이 건넨 피해금을 세탁해 준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범죄수익은닉규제법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18 17:13 현직 경찰관들…지명수배 정보 유출 현직 경찰관들…지명수배 정보 유출 수사 대상인 보이스피싱 조직원과 연락한 사실이 드러나 직위 해제된 인천의 현직 경찰관들이 지명수배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파악됐다.14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직위 해제된 부평경찰서와 서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은 경찰 내부 시스템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의 지명수배 정보를 확인해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조직 측 부탁을 받고 이 같은 수사 관련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드러났다.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계는 압수수색을 통해 이들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으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금품 수수 여부 등을 추가로 수사하고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14 17:14 보이스피싱 접선 경찰관들 ‘직위해제’ 보이스피싱 접선 경찰관들 ‘직위해제’ 인천에서 근무하는 현직 경찰관들이 수사 대상인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조직원과 연락한 사실이 드러나 직위 해제됐다.인천경찰청은 부평경찰서와 서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을 직위해제하고 수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보이스피싱 사건 피의자와 전화 통화를 하는 과정에서 수사 관련 정보를 유출한 의혹을 받고 있다.인천경찰청은 지난달 다른 지역 경찰청으로부터 경찰관 2명을 수사해 달라는 의뢰를 받았다.이에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계는 최근 압수수색을 통해 이들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으며 실제로 수사 정보를 유출했는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13 17:10 인천 전세 사기 피해액 1천535억 원 집계 인천 전세 사기 피해액 1천535억 원 집계 인천 전세 사기 피해액이 1천5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3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은 2022년 7월부터 최근까지 전세 사기 사건 118건을 수사해 616명을 검거했다. 이들 중 59명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됐다.인천 전세 사기 피해자는 1천157명으로 피해액은 1천535억 원으로 파악됐다.이들 중에는 이른바 '건축왕' 일당에게 전세 사기를 당한 피해자 660명도 포함됐다. 이들의 피해액은 530억 원가량이다.경찰은 건축왕 일당의 전세 사기 사건과 관련해 최근에도 고소장을 접수하고 추가로 수사하고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03 15:25 길거리서 10억 원 가로챈 일당 구속 길거리서 10억 원 가로챈 일당 구속 가상화폐로 바꿔주겠다고 개인투자자를 속여 길거리에서 현금 10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구속됐다.인천중부경찰서는 지난 2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A씨(35) 등 20∼30대 5명을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송종선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22일 이들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A씨 등은 지난 19일 오후 4시쯤 인천 동구 송림동 재개발지역 길거리에서 40대 개인투자자 B씨로부터 현금 10억 원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사건·사고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2-25 16:07 [단독] 청암대학교 강명운 전 총장, 사법 리스크 ‘점입가경’ [단독] 청암대학교 강명운 전 총장, 사법 리스크 ‘점입가경’ 청암대학교 강명운 전 총장의 ‘사법 리스크’가 점입가경이다.강 전 총장은 지난 2018년 4월 26일 광주고법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죄 등으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고 복역, 지난 2019년 3월 6일 만기 출소했다.하지만 강 전 총장은 출소 후 누범기간 중임에도 반성은커녕 대학과 관련한 각종 범죄혐의로 줄줄이 재판에 넘겨져 지역사회 파문을 일으키는 등 고인이 된 부친으로부터 물려받은 청암대 명예를 실추시켜 그동안 교직원들의 원성을 사 왔다.검찰은 지난 22일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1단독에서 열린 사회일반 | 서길원 대기자 | 2024-02-23 10:55 10억 원대 횡령 육아센터 직원 징역 2년 10억 원대 횡령 육아센터 직원 징역 2년 10억 원대의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빼돌려 외제차 구입과 여행 경비 등으로 쓴 육아지원센터 전 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 전 직원 A(37·여)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A씨는 2018년 6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센터에서 회계 업무를 담당하면서 137차례에 걸쳐 센터로 지급된 지자체 보조금(민간위탁금) 13억3천여만 원을 아버지 명의 계좌로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빼돌린 보조금으로 외제차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2-21 16:33 [인사] 대구경찰청 ◇ 경정급▲ 홍보계장 김천우 ▲ 감사계장 방경화 ▲ 감찰계장 김경배 ▲ 경무계장 조현우 ▲ 기획예산계장 안미연 ▲ 인사계장 정지윤 ▲ 교육계장 조진 ▲ 경리계장 김현정 ▲ 장비관리기획계장 이진원 ▲ 경비경호계장 이홍수 ▲ 대테러계장 서유협 ▲ 준법지원계장 이강숙 ▲ 정보분석계장 강승진 ▲ 정보상황계장 김훈 ▲ 광역정보1팀장 이종만 ▲ 광역정보2팀장 장인수 ▲ 광역정보3팀장 김조한 ▲ 광역정보4팀장 사공주 ▲ 수사1계장 손지민 ▲ 수사심의계장 유동호 ▲ 과학수사계장 박영은 ▲ 사이버범죄수사대장 김관석 ▲ 반부패·경제범죄수사1계장 오승 인사 | 전국매일신문 | 2024-02-15 09:55 '회삿돈 횡령' 박수홍 친형 1심서 징역 2년…법정 구속은 면해 '회삿돈 횡령' 박수홍 친형 1심서 징역 2년…법정 구속은 면해 방송인 박수홍씨(54)의 개인 돈과 기획사 자금 등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진홍씨(56)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는 14일 박씨의 혐의를 일부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다만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 등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박씨의 아내이자 수홍 씨의 형수인 이모씨(53)의 경우 일부 횡령에 가담했다는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재판부가 이날 인정한 박씨의 횡령 금액은 20억 원 상당이다.재판부는 박씨가 운영하던 연예기획사 라엘 사회일반 | 이현정기자 | 2024-02-14 14:58 경찰청 국수본에 '피싱범죄 전담조직' 신설…범죄의심 번호 문자로 고지 경찰청 국수본에 '피싱범죄 전담조직' 신설…범죄의심 번호 문자로 고지 경찰이 보이스피싱 등 피싱 범죄 대응 강화를 위해 국가수사본부에 전담 수사조직을 신설하고 피싱 경고문자 발송 시스템을 도입한다.경찰청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대응 범정부 TF' 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2024년 수사 분야 중점 추진과제'를 보고했다.경찰은 보이스·메신저·몸캠 등 다양한 피싱범죄에 총력 대응하고자 국가수사본부 형사국 내 '피싱범죄수사계'를 신설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기존에 국수본 수사국 경제범죄수사와 사이버범죄수사 기능에서 분산했던 피싱 범죄 대응체계가 형사 사회일반 | 전봉우 기자 | 2024-02-07 15:13 [인사] 경찰청 ◇ 총경 전보▲ 경찰청 재정담당관 총경 임현규 ▲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총경 여개명 ▲ 〃 기획조정관실(국유재산TF팀장) 총경 김태영 ▲ 〃 경무담당관 총경 강은미 ▲ 〃 교육정책담당관 총경 김종관 ▲ 〃 교육정책담당관실(교육기획담당) 총경(승) 함윤석 ▲ 〃 장비운영과장 총경 박창지 ▲ 〃 범죄예방정책과장 총경 임성순 ▲ 〃 치안상황과장 총경 이영우 ▲ 〃 범죄예방대응국(상황팀장) 총경 이연형 ▲ 〃 범죄예방대응국(상황팀장) 총경 임동균 ▲ 〃 범죄예방대응국(상황팀장) 총경 김영록 ▲ 〃 교통안전과장 총경 조우종 ▲ 〃 자치경찰과장 인사 | 전국매일신문 | 2024-02-03 16:35 [인사] 법무부 ◇ 법무부▲ 기획검사실 검사 온정훈 ▲ 법무과 검사 석동현 ▲ 검찰과 검사 김민수 ▲ 형사기획과 검사 문호섭 ▲ 공공형사과 검사 조혜민 ▲ 국제형사과 검사 전성환 ▲ 형사법제과 검사 남소정 ▲ 인권조사과 검사 김보미 ▲ 국제법무정책과 검사 박재성◇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김준호 ▲ 검찰연구관 김진용 ▲ 검찰연구관 김한민 ▲ 검찰연구관 엄영욱 ▲ 검찰연구관 이경민 ▲ 검찰연구관 차경자 ▲ 검찰연구관 차호동 ▲ 검찰연구관 김민정 ▲ 검찰연구관 이선기 ▲ 검찰연구관 윤신명 ▲ 검찰연구관 김승곤 ▲ 검찰연구관 임진철 ▲ 검찰연구관 이경아 ▲ 인사 | 전국매일신문 | 2024-01-27 14:21 경기남부경찰,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관련 인천경찰 압수수색 경기남부경찰,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관련 인천경찰 압수수색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숨진 배우 이선균씨(48)의 수사 정보 유출 의혹을 조사 중인 경찰이 수사기관과 언론사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23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2일 이씨 사건을 수사했던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했다.압수수색 대상지에는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 사무실 여러 곳과 이씨의 수사 정보를 비교적 자세히 보도했던 언론사가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 소속 직원들의 휴대전화 등 개인 전자장비는 물론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24-01-23 09:58 부산경찰청, 짝퉁 중고폰 제작·유통 일당 검거 부산경찰청, 짝퉁 중고폰 제작·유통 일당 검거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짝퉁 스마트폰 제작 및 중고폰 무상교체 후 판매하는 수법으로 35억 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긴 당 28명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총책 4명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부산 일대 5개소에 중고 스마트폰 매장을 열어 노후 중고폰을 저가에 매수했다.이후 과거 서비스센터 및 사설 수리업체 근무경력이 있는 스마트폰 수리 기술자 및 중국 밀수입책, 무상교환책 등을 고용해 범행 전반을 기획하고 지시했다.중국 밀수입책 2명은 중국 현지에서 짝퉁 부품을 구매한 후 관세청에 품명을 허위로 신고해 짝 부산 | 부산/정대영 기자 | 2024-01-22 19:07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