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누리호 발사 무산…"문제 해결시 내일 오전 발사 여부 검토" 누리호 발사 무산…"문제 해결시 내일 오전 발사 여부 검토" 24일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발사가 예정시각을 몇 시간 앞두고 무산됐다.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이날 오후 4시 10분 나로우주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누리호 3차 발사 준비 과정 중 저온 헬륨 공급 밸브 제어 과정에서 발사 제어 컴퓨터와 발사대 설비 제어 컴퓨터 간 통신 이상이 발생했다"며 이날 발사가 무산됐다고 밝혔다.이어 "밸브 자체는 문제가 없어 수동 작동되지만, 이 과정 자체가, 밸브 운용 시스템 자체가 자동 운용 모드에 가면 중단될 우려가 있어 부득이하게 발사를 취소한다"고 강조했다.또 "내일 발사가 가능한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23-05-24 17:03 중구, ‘벽체파손 서울역센트럴자이’ 현장대책회의 개최 중구, ‘벽체파손 서울역센트럴자이’ 현장대책회의 개최 서울 중구는 김길성 구청장이 전날 서울역센트럴자이 아파트 벽체파손과 관련,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중림동주민센터에서 안전 대책회의를 열고 주민들과 대책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서울역센트럴자이아파트는 지난 20일 1개 동에서 벽체파손이 발생한 후 구와 서울시는 건축구조기술사, 건축사 등 외부전문가들과 함께 바로 점검에 나섰다. 파손 부위는 비내력으로 설계돼 추가 붕괴 등 구조 안전 위험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으나 혹시 모를 추가 사고 예방을 위해 가설기둥(잭서포트) 14개를 즉시 설치했다.이후 구는 21일 안전조치 명령서 서울 | 임형찬기자 | 2023-03-29 10:55 김포도시철도, 장애물 감지장치 등 고장 추정 김포도시철도, 장애물 감지장치 등 고장 추정 경기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는 지난 5일 고장으로 멈춰선 김포도시철도 운행 중단과 관련해 긴급 보고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김포도시철도는 전날 오후 비상제동으로 인해 풍무역에서 멈춰서 긴급 구인을 진행한 후 정상화됐다.이날 시의회는 지난해 12월에 이어 도시철도가 중단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운행 중단의 빠른 원인분석 ▲사고발생 초기부터 문제 해결시까지의 의회와 시민에 대한 실시간 정보제공 ▲위탁운영기관에 대한 강력한 대책 요구 ▲사실관계에 대한 언론 대응 등을 주문했다. 또한 도시철도 이용객 안전의 신뢰성 회복을 사회일반 | 김포/ 방만수기자 | 2021-01-06 14:57 [파워인터뷰 118] 박관열 경기도의원 "지역 현안 사업 해결시 가장 큰 보람" [파워인터뷰 118] 박관열 경기도의원 "지역 현안 사업 해결시 가장 큰 보람" [전국은 지금 - 파워인터뷰 118]박관열 경기도의원“39만 광주시민이 따뜻한 복지와 좋은 환경 속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지역 현안이 해결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박관열 의원(더민주·광주2)의 의회활동 소회다.박 의원은 경제 정책에서 소외된 동부권역을 고려한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팔당호 인근 시·군 친환경제설제 비용지원, 도경제과학진흥원 유치, 경기신보 운용 배수 관리 등을 도에 주문했다.또한 중소기업을 위한 산업단지 유치에 방해되는 각종 규제에 대한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파워인터뷰 | 광주/ 도윤석기자 | 2020-11-29 17:51 김승희 의원, 호흡기질환 조기발견을 위한 미세먼지 정책토론회 개최 김승희 의원, 호흡기질환 조기발견을 위한 미세먼지 정책토론회 개최 국회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간사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양천갑 당협위원장)과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주관하는 '호흡기질환 조기발견을 위한 미세먼지 정책토론회'가 11일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2017년 문재인 정부는 미세먼지 문제해결을 위해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를 출범했지만, 해결방안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예방에만 초점이 맞춰져, 미세먼지 피해로 인한 사후조치에는 미흡한 실정이다. 특히 미세먼지로 인해 직접적으로 유발되는 호흡기 관련 질병 문제에는 상대적으로 대응이 소홀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8-05-10 15:52 全금융사 보안 긴급 점검…비상근무 돌입 금감원 ‘비상지원반’ 구성…고객민원 실시간 해결 정보유출 금융사, 사태 해결시까지 연장·주말 영업 금융당국이 카드사의 1억여 건 개인 정보를 유출에 따른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정보 유출 카드사에는 금융당국 인력을 24시간 배치해 카드 재발급 지연 등 고객 민원을 실시간 해결해주기로 했다. 국민은행, 농협은행, 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 등 정보 유출 금융사는 고객 민원이 평상시 수준으로 줄어들 때까지 평일 영업시간을 연장하고 주말 영업을 계속하기로 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 경제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1-26 11: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