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024년 대통령을 비롯해 시·도지사, 경제부처, 재계 인사들이 발표한 신년사를 빅데이터 분석해 14일 발표했다.올해 분석 결과 ‘산업’(121회, 5.3%), ‘경제’(119회, 5.2%), ‘국민’(113회, 5.0%), ‘기업’(109회, 4.8%), ‘미래’(107회, 4.7%) 등의 단어가 주로 언급됐다.또 새해(99회), 혁신(99회), 도시(97회), 세계(92회), 시민(92회) 등이 뒤를 이었다.작년 신년사와 비교했을 때 올해는 ‘산업’이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로 나타났으며 전년도와 유사하게 경제, 기업에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4-01-14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