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1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준석 "특정후보 지지·반대 선입견 없이 전대 표 행사할 것" 이준석 "특정후보 지지·반대 선입견 없이 전대 표 행사할 것"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27일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중립'을 지키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저는 어느 특정한 후보에 대해서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선입견 없이 오직 기대감 하나만으로 모든 후보를 바라보면서 전당대회에서 제 표를 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전대에 출마해준 다섯 후보에게 모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당원 여러분도 연설과 토론, 비전 제시 등을 면밀하게 살펴 소중한 판단을 해달라"고 당부했다.다음 달 19일 치러지는 전대에는 이기인 전 최고위원, 허은아 수석대변인, 전성균 화 정치일반 | 박문수기자 | 2024-04-27 15:56 오영훈 제주지사, 당선무효형 피했다...선거법 위반 2심도 벌금 90만 원 오영훈 제주지사, 당선무효형 피했다...선거법 위반 2심도 벌금 90만 원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당선 무효형'을 피했다.광주고법 제주 형사1부(재판장 이재신 부장판사)는 24일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오 지사에 대한 항소심에서 오 지사와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이에 따라 오 지사에게 벌금 90만 원을 선고한 1심 판결이 유지됐다.제주도 서울본부장 정모씨와 대외협력특보 김모씨에 대한 항소도 기각돼 정 본부장 벌금 500만 원, 김 특보 벌금 400만 원이 선고된 1심 판결이 유지됐다.항소심 재판부는 세 피고인에 사회일반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4-24 10:29 인천 영종총연, 뉴홍콩시티 사업 ‘공약 폐기’ 거센 반발 인천 영종총연, 뉴홍콩시티 사업 ‘공약 폐기’ 거센 반발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가 최근 ‘뉴홍콩시티 약속파기는 영종패싱’ 성명서를 내고, 유정복 시장의 5대 핵심공약 중 하나인 ‘뉴홍콩시티’ 프로젝트에서 ‘뉴홍콩’이 빠진다면서 사실상 공약 폐기라고 포문을 열었다.영종총연은 18일 성명을 통해 유 시장이 지방선거 후보 시절 홍콩시티 프로젝트를 야심차게 핵심공약으로 내세워 영종주민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주었지만, 결국 표심을 얻기 위한 허울 공약에 불과했다고 꼬집었다.영종총연은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은 인천시장의 1호 공약인 ‘뉴홍콩시티’의 중심지가 영종도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기대하고,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18 17:37 [최재혁의 데스크席] 일하는 국회를 기대한다 [최재혁의 데스크席] 일하는 국회를 기대한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야당의 압승, 여당의 참패로 끝났다. 떠들썩한 몇 달 동안 정권심판을 떠올리고 국정안정을 기대하며 새 국회가 선출됐다. 이모저모로 세상의 이목을 끌면서 민주주의의 잔치는 한 자락 역사가 되었다. 국민은 살아 움직이는 정치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목격했다. 한 표의 가치가 얼마나 육중한지 절감했으며 정치의 지향성을 설정하는 시민의 힘을 다시 보았다. 당선의 기쁨을 누렸거나 낙선의 쓴잔을 들었어도 국민의 결정 앞에 모두 겸허해야 한다. 우리의 모습이 거울이 되어 새 국회는 나라와 국민에게 희망과 격려가 되는 공동체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4-04-18 13:19 영종총연, 뉴홍콩시티 사업 '공약 폐기' 거센 반발 영종총연, 뉴홍콩시티 사업 '공약 폐기' 거센 반발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이하 영종총연)가 최근 '뉴홍콩시티 약속 파기는 영종 패싱'이라는 성명서를 내고, 유정복 시장의 5대 핵심 공약 중 하나인 '뉴홍콩시티' 프로젝트에서 '뉴홍콩'이 빠진다며 사실상 공약 폐기라고 비판했다.영종총연은 성명을 통해 유 시장이 지방선거 후보 시절 천지개벽이라는 표현을 할 만큼 뉴홍콩시티 프로젝트를 야심 차게 핵심 공약으로 내세워 영종 주민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주었지만, 결국 표심을 얻기 위한 빈 공약에 불과했다고 18일 밝혔다.실제로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은 인천시장의 1호 공약인 '뉴홍콩시티'의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18 09:30 이준석 "차기 전당대회 출마하지 않겠다…지방선거 대비 매진" 이준석 "차기 전당대회 출마하지 않겠다…지방선거 대비 매진" 4·10 총선 경기 화성을에서 당선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13일 차기 당 대표를 맡지 않겠다고 선언했다.이 대표는 이날 당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다가오는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대비해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선거전략을 수립하는 일에 매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개혁신당은 22대 국회 개원 전인 다음 달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 계획이다.이 대표는 "우리 당의 당헌·당규로는 총선 60일 이내 전당대회를 치러 다음 지도부를 새로 구성하게 돼 있다"며 "한국의희망, 원칙과상식, 새로운선택 등 여러 정치일반 | 박문수기자 | 2024-04-13 18:58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황정아(대전 유성을)・박정현(대덕), 76년 '금녀의 벽' 깼다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황정아(대전 유성을)・박정현(대덕), 76년 '금녀의 벽' 깼다 대전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76년간 공고히 이어져 온 금녀의 벽이 무너졌다.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에서 대전 지역에 출마한 2명의 여성 후보자인 더불어민주당 황정아(유성을) 후보와 박정현(대덕) 후보가 모두 당선에 성공, 나란히 대전 최초의 여성 지역구 의원이 됐다.황정아 당선인은 5선 중진인 '유성 터줏대감' 국민의힘 이상민 후보를 상대로 승리를 챙겼다.드라마 '카이스트'의 실제 모델인 황 당선인은 전남 여수 출신으로 전남 과학고를 나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학부와 석·박사를 마쳤다.카이스트 겸직교수이자 한국천문연 국민의선택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4-11 16:58 [4·10 총선] 인천지역 투표율 17개 시·도 중 ‘12위’ [4·10 총선] 인천지역 투표율 17개 시·도 중 ‘12위’ 인천지역 투표율이 제22대 총선에서 17개 시·도 중 12위로 훌쩍 뛰어올랐다.이는 2004년 17대 총선부터 20년 동안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 중 최고 성적으로 최대 격전지로 꼽힌 ‘명룡대전’이 투표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인천의 4·10 총선 투표율은 65.3%로 17개 시도 중 12위를 기록했다. 인천보다 투표율이 낮은 곳은 충북(65.2%), 경북(65.1%), 충남(65%), 대구(64%), 제주(62.2%) 등 5곳이다.그동안 역대 총선, 지방선거, 대통령 선거 등 전국 선거에서 정치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11 14:31 [4·10 총선] 민심의 선택은 '정권심판론'에…192석 '巨野 탄생' [4·10 총선] 민심의 선택은 '정권심판론'에…192석 '巨野 탄생'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민심이 '정권심판론'을 선택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제21대에 이어 2연속 압승을 거둬 견고한 '여소야대' 구도를 지켰다.개표가 완료된 11일 오전 11시 현재 민주당은 지역구에서 161석,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서 14석 등 총 175석을 석권했다. 국민의힘은 지역구 90석, 비례정당 국민의미래 18석 등 총 108석에 그쳤다.국민의힘은 대통령 탄핵·개헌 저지선(200명)만 가까스로 지켜냈다.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새로운미래 등 범진보좌파 진영 의석은 189석에 달한다. 여기에 국민의힘 탈당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11 13:20 [4·10 총선] 尹대통령 '5년 여소야대' 국면에 국정운영 '험로' [4·10 총선] 尹대통령 '5년 여소야대' 국면에 국정운영 '험로' 윤석열 대통령은 집권 3년차를 맞아 치러진 4・10 총선에서 차가운 민심의 성적표를 받았다.윤 대통령은 '대통령 직선제'가 도입된 1987년 체제 이후 처음으로 5년 임기 내내 거대 야당을 상대해야 하는 대통령이 됐다.윤 대통령이 전국 단위 선거에서 패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22년 3월 대선에서 승리한 뒤, 그해 6월 지방선거에서는 표심이 여당에 한층 쏠리면서 연거푸 승전고를 울렸다.그러나 아직 3년의 임기가 남은 윤 대통령으로서는 향후 국정 운영 방식의 재설정이 불가피해 보인다.이에 따라 국정 동력에도 제동이 걸릴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1 09:56 [4·10 총선] 원주갑 6%差 '경합' 분류…출구조사 "원창묵 53%・박정하 47%" [4·10 총선] 원주갑 6%差 '경합' 분류…출구조사 "원창묵 53%・박정하 47%" 4·10 총선 강원 8개 선거구 중 최대 격전지로 관심을 끈 원주시 갑 선거구는 10일 오후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오차 범위 8% 이내 인 6%포인트로 발표돼 '경합' 지역으로 분류됐다.더불어민주당 원창묵(63) 후보가 현역 의원인 국민의힘 박정하(57) 후보를 53%대 47%로 6% 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오자 원 후보 선거캠프는 고무된 분위기다.선거캠프에서 출구조사를 지켜보던 원 후보 측 지지자들은 이 같은 예측이 나오자 일제히 환호하며 '원창묵'을 연호했다.원 후보는 "경합지역으로 분류되고 있기 때문에 개표 상황을 국민의선택 | 원주/ 김종수기자 | 2024-04-10 21:15 [4·10 총선] 22대 총선 잠정 투표율 67.0%…32년 만에 최고치 [4·10 총선] 22대 총선 잠정 투표율 67.0%…32년 만에 최고치 4·10 총선 투표율이 67.0%로 잠정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투표 마감 결과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중 2천966만2천313명이 투표에 참여해 67.0%의 잠정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와 거소·선상·재외투표가 포함됐다.이번 총선 투표율은 지난 21대 총선(66.2)보다 0.8%포인트(p) 높고, 1992년 14대 총선(71.9%) 이후 32년 만에 최고치다.21대 총선이 14대 총선 이후 28년 만에 최고 투표율 기록을 세운 데 이어 4년 뒤 다시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국민의선택 | 박창복기자 | 2024-04-10 20:06 [4・10 총선] '국정동력 확보' vs '조기 레임덕'...대한민국 정치지형 운명의 날 [4・10 총선] '국정동력 확보' vs '조기 레임덕'...대한민국 정치지형 운명의 날 4・10 총선 승패에 따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년간 이어진 '여소야대 국면'이 계속될지 바뀔지 결정된다.이번 총선은 대한민국 정치지형을 결정짓는 것 외에도 윤석열 정부 집권 3년차 중간평가와 거대 야당 4년간 성적을 매기는 자리다.국민의힘이 국회의원 의석 300석 가운데 과반을 얻으며 승리할 경우, 윤석열 정부는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할 수 있게 된다.반면 더불어민주당이 단독 과반을 차지하거나 조국혁신당을 포함한 범야권이 승리할 경우, 야권은 주요 입법 드라이브를 거는 것뿐만 아니라 각종 특검법과 국정조사를 추진하며 정부·여당에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10 15:24 [4・10 총선] 민심의 선택은…내일 오전 2시께 당선 윤곽 [4・10 총선] 민심의 선택은…내일 오전 2시께 당선 윤곽 제22대 총선이 10일 오전 6시 전국 254개 선거구 1만4천259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중 461만155명이 참여, 10.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11.4%)와 비교해 1%포인트 낮은 수치다.여기에는 지난 5∼6일 진행된 사전투표율(31.28%)이 반영되지 않았다. 사전투표율은 이날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된다.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최고 기록을 세운 영향으로 이 시각 국민의선택 | 박창복기자 | 2024-04-10 10:53 [총선 D-1] '국회의원 300명' 오롯이 유권자 선택에 달렸다 [총선 D-1] '국회의원 300명' 오롯이 유권자 선택에 달렸다 향후 4년간 대한민국을 책임질 국회의원 300명을 선출하는 제22대 총선이 9일로 하루를 앞두게 됐다.이번에 선출되는 지역구 254명, 비례대표 46명은 우리나라의 모든 법안과 국가 예산안을 의결하고, 행정부와 협력 및 견제하면서 미래 의제를 설정하는 막중한 역할과 강력한 권한을 갖는다.전체 유권자 4천428만 명 중 사전·재외·선상투표자를 제외한 3천34만 명이 아직 투표하지 않았다.이번 총선은 출범 2년을 맞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 짙다.득표율 0.73%포인트의 차이로 5년 만에 극적인 정권 교체에 성공한 윤 대통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09 15:10 전공노 "남원시청 공무원, 사전투표소 장시간 근무 후 사망" 전공노 "남원시청 공무원, 사전투표소 장시간 근무 후 사망"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5∼6일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에서 투표 사무원으로 일했던 남원시청 공무원이 사망했다고 9일 밝혔다.전공노에 따르면 고인이 된 남원시청 공무원은 5∼6일 총선 사전투표에 동원돼 장시간 근무한 후 7일 아침 쓰러져 8일 세상을 떠났다.전공노는 "가장 민주적이어야 할 선거가 가장 비민주적인 노동착취의 현장이 되고 있다"며 "선거사무에 동원된 공무원은 하루 14시간 이상의 장시간 노동을 하며 식사할 시간마저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민주주의 꽃이라 불리는 선거가 수십 년에 걸쳐 공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09 10:45 [총선 D-3] 인천 22대 총선 사전투표율 30.06%…역대 총선 최고 기록 [총선 D-3] 인천 22대 총선 사전투표율 30.06%…역대 총선 최고 기록 인천지역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거 최고치인 30.06%를 기록했다.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일 오전 6시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인천 전체 선거인수 258만2,765명 중 77만6,408명이 사전투표를 완료했다.이는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 31.28%보다 1.22%P 낮지만,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의 인천 사전투표율 24.73%보다는 5.33%P 높은 수치다.또 사전투표가 '총선거'에 처음 도입된 2016년 20대 총선 당시 인천 사전투표율 12.19%와 비교해 17.87%P 증가했다.다만, 전국 국민의선택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07 15:33 보령해경,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도서 지역 투표함 직접 수‧회송 보령해경,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도서 지역 투표함 직접 수‧회송 충남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맞아 보령해역에서 가장 끝단에 있는 녹도‧호도‧외연도 선거구에서 진행되는 투표함 직접 수‧회송에 경비함정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경비함정 투표함 수‧회송 지원은 8일 공(空) 투표함 수송을 시작으로 본 선거일인 10일에는 기표가 완료된 투표함 수‧회송을 지원한다. 수‧회송 경비함정은 사전 항로 답사, 항로상 장애 요인 확인 등 안전 수‧회송을 위한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기상악화, 중개 어선 운항 불가 등 각종 긴급상황을 대비해 상황대응반 가동과 예비 경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24-04-07 11:37 [총선 D-10] 민주당 맹성규 인천 남동갑후보, 방송토론회 참석..."준비된 역량 충분히 보여줘" [총선 D-10] 민주당 맹성규 인천 남동갑후보, 방송토론회 참석..."준비된 역량 충분히 보여줘"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후보는 22대 총선 선관위 주관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참석했다고 31일 밝혔다맹 후보는 국토교통부 약 30여 년 근무에 국토교통부 제2차관,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토론을 사실상 주도했다.맹 후보는 후보자 공통주제인 ▶남동구 재정 건전성 확보 방안 ▶교통망 조기 구축에 대해 오랜 공직 경험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법을 내놓았다.특히 본인이 2018년 최초 제안해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공약으로 만들고, 2021년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국민의선택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3-31 11:55 '선거법 위반' 박상돈 천안시장 무죄→유죄..."상고 후 진실 밝힐 것" '선거법 위반' 박상돈 천안시장 무죄→유죄..."상고 후 진실 밝힐 것"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2022년 지방선거에서 공무원을 동원해 선거운동을 하고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에 대해 1심에서 무죄를 받았지만, 2심 재판부가 1심 판결을 뒤집고 유죄를 선고했다.대전고법 형사3부(김병식 부장판사)는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시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공직선거법 위반죄로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가 된다.2심 재판부는 "원심은 박상돈 시장의 유튜브 계정 '기가도니' 전자정보와 검찰의 혐의사실 사이에 관련성이 없어 증거능력이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3-26 18:10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