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 내포신도시에 9개 기업 투자유치 충남도, 내포신도시에 9개 기업 투자유치 충남도가 혁신도시 지정과 함께 기업유치에도 잇달아 성공하면서 ‘환황해 중심도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양승조 충남지사는 16일 도청에서 김석환 홍성군수, 디엔에이테크 김민호 대표이사 등 9개 기업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MOU에 따르면 9개 기업은 내포첨단도시산업단지 6만8766㎡ 부지에 총 576억원을 투자해 1개사는 신증설을, 8개사는 이전한다. 이로 인한 신규고용은 275명 등이다.현재 내포첨단산업용지(40만1438㎡) 내에는 9개 기업이 터를 꾸린 상태로 23.7%(9만5238㎡)가 분양 완료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11-16 15:28 양승조 충남지사, 3대위기 극복노력 공로 양승조 충남지사, 3대위기 극복노력 공로 양승조 충남지사가 14일 서울 CCMM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헌정 대상’에서 자치행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양 지사는 복지수도를 표방하며 저출산·고령화·사회적 양극화 등 3대 위기 극복에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실제 양 지사는 ‘아이키우기 좋은 충남’,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 ‘더불어 잘사는 충남’을 목표로 ▲3대 무상교육 ▲충남아기수당 ▲75세 이상 어르신 버스비 지원 ▲분만의료 취약지역 119구급 서비스 등 복지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양 지사는 “국민의 삶과 현장에 가장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지방정부의 역할 人사이드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10-15 16:00 충남 수해복구비 역대 최대 3336억 투입 충남 수해복구비 역대 최대 3336억 투입 지난 6월 말부터 이어진 54일간의 역대 최장기간 장마로 큰 피해를 본 충남지역에 3336억원의 복구비가 투입된다. 이번 복구비는 2010년 ‘곤파스’ 피해 시 확보한 2078억원의 1.6배로 역대 최대 규모다.양승조 충남지사는 21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해 피해지역에 대한 예산 확보 현황과 향후 복구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이번 집중호우로 도내 피해액은 총 892억원으로 도로와 교량 유실 등 공공시설이 1638건(832억원)이었으며, 주택·농경지 침수 등 사유시설은 60억원으로 확정됐다.20일 현재 공무원·군인·자원봉사자 등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09-21 16:19 양승조 충남지사 혁신도시 지정 등 현안 건의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5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찾아 충남 지역 현안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양 지사는 이날 이 대표에게 ▲충남 혁신도시 지정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서해선 복선전철 서울 직결 ▲평택∼오송 2복선화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등 4개 현안을 건의했다.이어 양 지사는 충남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과도 같은 세종시 출범에 가장 크게 기여했으나 정작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되며 국가균형발전 정책에서도 소외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실제 충남은 세종시 출범에 따라 인구 13만 7000여명 감소, 면적 437.6㎢ 감소,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09-15 15:02 "용담댐 방류·관리 문제점 철저히 조사해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금산·예산군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을 정부에 다시 한 번 요청하고 나섰다.양 지사는 13일 수해복구 현장점검과 피해주민 위로 등을 위해 금산을 찾은 정세균 총리와 만나 이 같이 요청했다.이날 정 총리는 금산군 제원면 대산리 수해 현장에서 피해상황을 듣고 침수 피해를 입은 인삼밭과 유실 제방 복구 현장을 살폈다.최근 금산지역에는 610.2㎜의 집중호우로 175억 원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특히 지난 8∼9일 용담댐이 방류량을 크게 늘리면서 하천 제방 유실, 주택 92호 침수, 주민 23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08-13 15:22 세계 최초 부생수소발전소 대산 수소연료발전소 준공 세계 최초 부생수소발전소 대산 수소연료발전소 준공 세계 최초 부생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충남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에 들어섰다. 정세균 국무총리, 양승조 충남지사,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정인섭 한화에너지 대표이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한화토탈 대산공장에서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식이 열렸다.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지난 2018년부터 2550억원을 투입해 한화토탈 대산공장 내에 건립됐다. 2만㎡의 부지에 0.44㎿급 연료전지 114대를 설치, 설비용량은 50.16㎿에 달한다. 이 발전소는 한화토탈로부터 고순도 수소를 공급받아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연간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07-28 15:36 양승조 충남지사 대규모 SOC 사업 국비확보 ‘동분서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연이틀 정부 세종청사로 발걸음을 옮겼다.이번엔 도로·철도·항공 등 도내 대규모 SOC 사업 등에 대한 국비 확보를 위해서다.양 지사는 21일 오후 도내 19개 현안을 추려 정부 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을 잇따라 방문했다.먼저 농식품부를 찾은 양 지사는 김현수 장관을 만나 서천 판교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 사업을 설명하고, 금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양 지사는 또 △공주 탄천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 사업 △천안 북부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 사업 △부여 반산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04-21 15:13 충남혁신도시 유치 ‘총력’ 충남혁신도시 유치 ‘총력’ 양승조 충남지사가 황명선 논산시장과 19~20일 혁신도시 지정 법적근거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균특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국회에 머물며 총력전을 펼쳤다.균특법 개정안에는 혁신도시지정 절차를 법으로 명시하고 시도별 균등한 기회를 보장해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양 지사는 황 논산시장과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종구 위원장과 소속의원 백재현, 우원식, 박범계, 위성곤 의원을 만나 충남혁신도시 추가지정을 위한 균특법 개정안의 통과를 위해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양 지사는 혁신도시에 대한 220만 충남도민의 열 대전・충청 | 한상규기자 / 논산 박석하기자 | 2020-02-20 10: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