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상읽기 205] 과반의석과 마지막 남은 달력 한 장 [세상읽기 205] 과반의석과 마지막 남은 달력 한 장 이 전 대표 입장에서야 ‘희생양’을 바라며 “당에서 쫓아내어 주면 얼씨구나” 이겠지만 이 대표가 그걸 모르겠는가. 이 대표는 스스로 걸어 나가 ‘배신자’의 옷을 이 전 대표가 걸치기를 바랄 뿐이다.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총선에서 과반의석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인가. 이 말은 국민의힘은 내년 총선에서 과반의석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질문과 동일하다.정부 집권당인 국민의힘을 서열상 먼저 써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은 민주당이 의회 집권당이기 때문이다. 하긴 의회 집권당이라 해보았자 의석수뿐이지 방탄용 탄핵안 처리를 빼면 뭐하나 국민들의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大記者 | 2023-12-06 10:41 이낙연 "대한민국 생존·국민생활 위해 할 바 하겠다" 이낙연 "대한민국 생존·국민생활 위해 할 바 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4일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민의 생활을 위해 제가 할 바를 하겠다"고 밝혔다.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대한민국의 정치는 길을 잃고 국민은 마음 둘 곳을 잃었다. 국가를 위한 저의 책임을 깊이 생각하겠다"며 오는 24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적었다.이 전 대표는 "1년에 걸친 조지워싱턴대학 방문연구원 생활을 마치고 3일 밤(한국시간 4일 낮) 미국을 떠나 독일의 튀빙겐대학과 베를린자유대학에서 강연할 예정"이라며 "독일 정치인과 동포들을 만나 대한민국의 생존을 위한 여러 의견을 듣겠다. 귀국은 24일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3-06-04 15:37 송영길 "황교익, 상식에 맞게 정리되지 않겠나" 송영길 "황교익, 상식에 맞게 정리되지 않겠나"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18일 당내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이른바 '황교익 인사 논란'과 관련, "논란 과정을 통해 다 상식에 맞게 정리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송 대표는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인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김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이번 인사 논란과 관련, "황교익 씨의 발언은 금도를 벗어난 과한 발언 아닌가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황 후보자가 자진사퇴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그것까진…"이라면서 "잘 판단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지난 13일 맛 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1-08-18 16:47 황교익, 정치권 일각 사퇴요구 일축 황교익, 정치권 일각 사퇴요구 일축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자가 정치권 일각의 사퇴요구와 관련 일축하고 나섰다.황씨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신들이 파시스트가 아니라면 시민의 권리를 함부로 박탈하라고 말하지 말기 바란다"고 말했다.특히 이낙연 전 대표 측이 경기관광공사 사장 인선을 문제로 삼는 데 대해 "오늘부터 청문회 바로 전까지 오로지 이낙연의 정치적 생명을 끊는 데에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어제 하루종일 이낙연의 친일 프레임 때문에 크게 화가 났다. 이낙연이 '너 죽이겠다'는 사인을 보낸 것으로 읽었다"며 "이낙연이 제게 던진 친일 프레임 정치일반 | 한영민기자 | 2021-08-18 09:47 제주지역 이낙연 지지 모임 '신복지 제주포럼' 출범 제주지역 이낙연 지지 모임 '신복지 제주포럼' 출범 더불어민주당 차기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의 지지모임 '신복지 제주포럼' 출범식이 4일 오후 3시 제주 한라아트홀에서 열린다.이낙연 전 대표는 당대표 임기 당시 교섭단체 연설을 통해 소득·주거·노동·교육·의료·돌봄·문화체육·환경 등 삶에 직결되는 모든 분야에서 국민의 삶을 국가가 보호하는 내용의 '신복지'를 밝히며,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구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번 신복지 제주포럼 출범은 전국 17개 시·도 중 9번째로 상임고문은 송재호(제주시갑), 위성곤(서귀포시) 국회의원과 이종천 전 전국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총회장 정치일반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1-06-04 08:00 '기본소득 공방' 與 복지 논쟁 본격화 '기본소득 공방' 與 복지 논쟁 본격화 양극화와 저성장 해소가 시대적 화두로 떠오르면서 더불어민주당내 복지 논쟁이 본격화 되고 있다. 특히 대권주자들의 기본소득 공방으로 복지정책이 주요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이재명 경기지사는 기본소득이 복지정책이자 경제정책으로서 새로운 정책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1차 전국민 재난지원금 사례로 입증됐듯이 지역화폐 형태로 기본소득을 지급하면 보편 복지와 경제 활성화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입장이다.이낙연 전 대표 등 다른 주자들의 협공이 강화된 가운데 국민적 공감대를 통한 점진적 추진을 보다 강조하는 흐름이다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1-05-31 16:43 [세상읽기 153] 자충수 둔 이낙연의 사면론 [세상읽기 153] 자충수 둔 이낙연의 사면론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자신들의 감옥살이를 정권에 의한 핍박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이들의 사면은 정치보복을 시인하는 꼴이 되고 결국은 정권의 정당성을 훼손하면서 국민통합이 아니라 국론 분열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론’으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치적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 당 지도부가 ‘국민적 공감대와 당사자의 반성’이라는 전제조건을 내걸고 수습에 나섰으나 그가 입은 내상은 대권으로 가는 길목에 켜진 빨간신호등에 가깝다. 민주당 열성 지지자나 친문 세력의 거센 반발은 물론 국민의힘 등 야권에서도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21-01-06 10:31 이낙연 의원, 철원군 수해피해 현장 답사 이낙연 의원, 철원군 수해피해 현장 답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강원 철원군청과 철원소방서를 방문했다.지난 1일부터 6일까지 760mm의 물폭탄이 쏟아진 군은 막대한 수해피해를 입었으며 이 의원은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 수해 현장을 답사해 이재민들을 만나 사기진작과 위로를 전하며 정부차원에서 조속한 복구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이날 이 의원은 이현종 철원군수와 남흥우 소방서장, 한금석 강원도의회 의장, 재난안전관리대책본부 관계자들과 피해가 발생한 수해지역을 들러보며 피해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는 민관군 봉사자들에게도 격려를 전하는 등 강원도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20-08-10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