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시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총괄반을 비롯, 재해, 가축질병, 비상진료, 수질오염, 산불, 상하수도 등 총 13개 반 536명으로 종합 상황반을 구성,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설 연휴기간 공백 없는 24시간 재난 대응 및 응급진료·방역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또, 대형마트 및 다중이용시설 9개소, 고속도로상에 위치한 주유소 6개소 등 위험시설의 사전 안전 점검과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 사회재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보건소에 24시간 응급진료 상황실을
경기 | 화성/ 최승필기자 | 2024-02-07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