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 예산이 4천억 시대를 열었다.군은 내년도 본예산으로 4347억4897만 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올해 본예산 3849억2958만 원보다 498억1939만 원이 증액됐다.분야별로는 농림·해양수산, 산업, 수송·교통, 국토·지역개발 등 경제분야가 전체 예산의 34.04%인 1409억205만 원, 복지, 보건, 환경, 문화·관광 등 군민 삶의 질 향상 분야에 37.96%인 1571억202만 원, 재난방재, 민방위 등 군민의 안전과 재산보호 분야에 2.56%인 106억352만 원, 인건비 등 운영경비
강원 | 양양/ 박명기기자 | 2022-11-21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