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3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마포구, 서울시 세입 인센티브 1억 400만원 받는다 서정익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지난해 2012회계연도 노력구를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2013회계연도 서울시 세입 인센티브 평가결과에서 시세종합 평가와 세외수입평가 두 개 분야에서 우수구를 차지했다. 구는 인센티브로 시세종합평가 분야에서 8900만 원, 세외수입평가 분야에서 1500만원 합계 1억 400만 원을 받는다.임인규 세무1과장은 “기획재정국장을 중심으로 세무1·2과장, 팀장 및 전 직원이 징수율 거양, 체납자 납부독려, 특별대책회의 개최 등 조세정의 실현을 위한 노력을 다 한 결과이다”고 말했다.특히, 세외수입 서울 | . | 2014-06-25 10:40 청백-e 시스템 사용자 교육 개최 경기도 하남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백-e 시스템’이 본격 가동됨에 따라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시스템사용자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안전행정부와 한국지역정보 개발원 청백-e 사업단의 협조로 청백-e 시스템의 주요기능 설명, 사용요령, 사전 경보발령 결과에 대한 조치 요령 등을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청백-e 시스템 상시모니터링’이란 지방세, 세외수입, 지방재정, 지방인사, 새올행정시스템의 5대 개별 행정정보시스템을 연계해 업무처리 과정에서 비리 및 착오 발생시 담당자를 비롯, 관리자와 감사자에게 자동 경기 | 하남/ 이만호기자 | 2014-06-25 07:10 서울 중구, ‘아·따·줄’로 허리띠 졸라맨다 서정익 기자 =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갈수록 심각한 재정난을 극복하기 위해 2014년 긴축재정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예산 절감에 나섰다. 이를 위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특별대책반을 구성하고 부서별로 예산 절감과 세입 확충 특별 방안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중구의 강력한 허리띠 졸라매기는 한마디로‘아·따·줄’이라 표현할 수 있다. 아끼고 따내고 줄인다는 의미다. 우선 각종 행사, 축제성 비용을 5% 이상 줄이고 인건비, 사업비 등을 대폭 절감할 계획이다. 유사한 행사는 통·폐합하고 효율적인 인력 배치로 증원을 억제 서울 | . | 2014-06-09 09:58 세종시, 세외수입 체납액 10월말까지 징수 총력 세종특별자치시(시장권한대행 이재관, 이하 세종시)가 오는 10월 말까지를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세종시의 세외수입 체납액은 지난 4월말 기준 약 60억 원이다.이 중 자동차 법령위반 과태료가 34억 원(57%)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정차위반 과태료 13억 원(23%), 각종 법령위반 과징금 및 이행강제금 4억 원(6%) 등이 있다.체납액 발생의 원인은 고의적 납세기피, 납세능력 상실, 행방불명, 소송계류, 사망 등이 있다.세종시는 체납액 징수강화기간 동안 100만 원 이상 체납액을 집중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6-04 12:11 용인시, 불법 현수막 수거 보상금 시행 경기도 용인시가 하반기부터 수거해오면 일정액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등 불법 현수막 근절에 나섰다 시는 7일 도로변이나 상가, 주택가 등에 무분별하게 난립한 불법광고물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보상금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가지나 도로변의 불법 유동광고물을 수거해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광고물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일정 금액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수거대상 광고물은 불법으로 설치된 현수막, 벽보, 전단 등이며 보상 금액은 대형 현수막(폭 6m 내외) 1000원, 소형 현수막(폭 2.5m 내외) 500원, 벽보^ 사회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4-05-07 11:43 강동구, 공직 비리 스스로 잡는다 박창복 기자 =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공직 비리와 오류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강화하기 위해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에 관한 규칙’을 제정해 공포했다.지방자치단체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공금 횡령․유용, 금품수수 등 각종 비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의 실질적 운영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운영의 활성화를 위한 세부 운영방법과 절차를 규정했다.특히 자율적 내부통제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을 비롯해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윤리관리시스템 등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자 서울 | . | 2014-05-01 11:38 청주시, 2013년 일반회계 세입 1조1578억원 충북 청주시의 2013년도 일반회계가 전년도 보다 1408억 원(13.8%)이 증가한 1조 1578억 원으로 집계됐다. 주요 세목별로는 지방세가 98억 원 증가한 2711억 원(3.8%↑), 세외수입은 432억 원이 증가해 2343억 원(22.6%↑), 지방교부세는 201억 원이 늘어 1878억 원(12%↑)으로 조사됐다. 재정보전금은 88억 원이 증가해 732억 원(13.7%↑), 보조금은 639억 원이 늘어 3814억 원(20.1%↑), 지방채는 50억 원이 감소한 100억 원을 기록했다. 전반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청주시의 일 종합 | 청주/양철기기자 | 2014-04-28 05:43 영등포구, 부설주차장 운영 실태 점검 박창복 기자 = 영등포구가 건물 주차장이 점포, 주택, 창고 등으로 용도 변경된 사례를 적발하고자 부설주차장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구는 기간제 근로자 4명을 채용해 오는 5월부터 연말까지 불법용도 변경되거나 주차장 기능을 잃은 관내 부설주차장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구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부설주차장에 대한 불법 행위를 예방함과 동시에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한다. 건물 준공 시 부설 주차장으로 허가를 받은 후 주차장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면 시정명령과 계도를 할 수 있고 이에도 시정되지 않으면 서울 | . | 2014-04-23 03:00 배진석카럶-지자체 재정자립도 심각, 방만경영이 문제 올해 지방자치단체의 자체 수입이 지난해보다 12조원이나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안전행정부가 '2014년 지방자치단체 통합재정개요'를 발간한 내용에 의하면 자체 수입으로 직원들의 인건비도 못 줄 정도로 재정기반이 취약한 지방자치단체가 지난해 38곳에서 올해 78곳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7개 市, 61개 郡, 10개 자치구(自治區)는 올해 예산에서 자체 수입 규모가 공무원과 무기계약근로자 등 소속 직원의 인건비에도 미치지 못했다. 지난해의 38곳과 비교하면 인건비도 감당하지 못하는 자치단체의 수가 2배 이상으로 늘어난 칼럼 | 지방부 국장 | 2014-04-21 01:32 세종시, 통합자금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완료보고회 세종특별자치시(시장권한대행 이재관)가 15일 전국 최초로 구축한 '통합자금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의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통합자금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세입 및 세출 업무를 실시간으로 통합해 관리할 수 있어 자금관리 업무를 대폭 개선할 수 있으며 부가적으로 유휴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세수증대(세외수입)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 각 부서 참석자들은 세입^세출 정보를 실시간으로 연계해 통합적으로 자금관리를 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의 주요기능에 대해 공감하고,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4-16 01:38 출자 공기업 이익배당 확대 추진 정부가 출자 공기업의 이익배당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정부의 이러한 출자기업 배당 확대는 최근 대기업이 수조 원의 사내유보금을 쌓아놓고 투자와 배당에 소극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그 여파가 주목된다. 기획재정부는 14일 “정부출자기관의 불필요한 내부유보를 억제하고 안정적 세외수입 확보,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이익 실현 차원에서 배당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연내 출자기업의 합리적 배당모형을 연구해 실행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기재부는 이를 위해 최근 ‘정부출자기업 배당정책 연구’ 용역을 발 경제일반 | 경제 | 2014-04-15 12:00 군포시, 공금횡령^인사비리 등 원천 차단 경기도 군포시가 서류 고의조작이나 누락 등으로 인한 공금횡령, 회계사고 및 인사비리 등을 원천적으로 차단키로 했다. 이에 시는 지방세, 세외수입, 지방재정, 지방인사, 새올행정의 5개 지방행정시스템을 통합 상시 감시하는 ‘청백-e 시스템’ 구축을 이달 내 완료한다. ‘청백-e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공무원의 업무처리 과정에서 해태, 오류, 부정과 비리 등을 방지할 수 있어 자율적 내부통제를 통한 성숙한 지방자치 실현이 가능하다고 시는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시는 자율적 내부통제 기능 강화를 위해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각 부서에 경기 | 군포/ 이재후기자 | 2014-04-10 07:48 순창군, 국도비 확보노력 등으로 3600억 세입 달성 순창군이 밤낮없는 국도비 확보 노력과 자체세입 확충 등으로 2013년도 총세입이 전년대비 460억원이나 늘어난 3597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2월 28일자로 2013년 총세입을 마감하고, 3월 한달동안 모든 수입을 정리하여 그 내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 자체세입이 미미한 순창군에서 이같은 성과를 거둔 것은 순창군 전 직원이 국가예산 사업과 공모사업 발굴을 위해 밤낮없이 뛴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실제로 국.도비 사업비가 전년대비 282억원이나 증가되는 성과를 거둔 것이 이를 증명한다. 여기에 청사에너지 절감 도내 1위, 대전・충청 | 순창/ 오강 기자 | 2014-04-09 04:36 화성시, ‘2013년 세입관리 종합평가’경기도 최우수(1위) 기관 선정 화성시가 경기도가 실시한 ‘2013년도 세입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세관련 금고분야 ▲세외수입 징수현황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세외수입 발굴 및 특수시책 ▲기타 등 총6개 분야에서 세외수입 정리실적을 바탕으로 실시됐으며, 평가결과 경기도내 31개 시군 1그룹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시는 세외수입 이월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간 계획수립(이월체납액 정리목표: 40%)을 수립하고 실과소별 책임징수제 시행, 직무교육을 연간 5회 이상 개최 등을 통해 지난해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경기 | 화성/ 김원복기자 | 2014-04-08 05:29 대구 서구,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에 총력 대구 서구청은 8일 2013년 세외수입 이월체납액에 대해 조세정의 실현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는 늘어나는 복지예산을 비롯한 주요사업 추진에 절대적으로 부족한 구비재원 확충에 기여하고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을 고려한 법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 체납액정리를 위해 연3회 일제정리기간을 설정해 운영하고 체납자의 차량부동산, 금융자산, 신용매출채권, 급여 등을 압류한다. 또한 연 4회 세외수입 통합 체납안내문을 발송하고 체납액 징수활동 전개와 아울러 분기별 징수대책보고회 개최하며 부 대구・경북 | 대구/ 신미정기자 | 2014-04-08 04:59 강북구, 4월부터 자율적 내부통제제도 시행 백인숙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중앙의 사후 적발적 감사의 한계를 보완하고 스스로의 비리를 상시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자율적 내부통제제도를 본격 시행한다.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는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자치사무 및 사회복지 업무 등 행정업무량 증가에 따라 자치단체 스스로의 책임성을 높여 공직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업무과정에서 발생하는 공무원의 업무해태, 오류, 부정과 비리 등의 요소를 상시적으로 확인·점검하기 위해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 제도’, ‘공직윤리 관리’등 3개 시스템을 통해 추진한다.먼저 서울 | ' | 2014-04-07 05:39 대구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강력 징수 박차 대구시가 지방세입 목표액 조기 달성을 위해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에 강력히 대처한다. 대구시는 지난해 총 1조 7238억 원의 지방세를 거둬들였으나 올해 이월된 체납액은 자동차세 등 총 443억 원에 이른다. 시는 우선 체납비율이 가장 큰 체납자동차세 정리를 위해 구·군과 함께 4~5개 영치반을 편성,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떼거나 강제 인도 후 공개매각할 방침이다. 또 고액체납자 정리 전담팀을 구성해 책임징수제를 실시하고 체납자 명단공개 및 해외 출국금지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도 추진한다. 이밖에 과태료 등 각종 세외수입 미납자에 대해 종합 | 대구/ 신용대기자 | 2014-03-31 07:14 강원도, 체납세 징수 성과 432억 인센티브 강원도는 2013년도 체납 지방세 징수액을 전년보다 늘려 정부로부터 432억 원의 지방교부세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2012년도 기준 지방세 체납액 1247억 원 가운데 45%인 563억 원을 징수했다. 특히 도세는 616억원 중 389억 원을 징수, 전국 17개 시 도 중 가장 높은 63.2%의 징수율을 보였다. 이에 따라 도는 지방세 징수율 상승에 따른 250억 원과 지방세 체납액 감소에 따른 182억 원 등 총 432억 원을 정부로부터 인센티브로 받는다. 이는 역대 최고액으로 도가 연간 자체사업에 투입 종합 | 춘천/ 이석모기자〈smlee@jeonmae.co.kr> | 2014-03-26 11:13 중랑구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본격 운영 박창복 기자 =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공직자의 비리를 사전에 예방, 청렴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율적 내부 통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지방행정체계가 복잡해지고 각종 IT 기반의 지방행정시스템 보급 확대에 따른 효과적인 통제체계 미흡, 감사 인력 및 전문성 부족으로 인한 비리 예방에 한계가 있고 사후 감사에 따른 비리 원천 차단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기존의 제도로는 행정의 적법성과 투명성 확보의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구는 이러한 현 감사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행정에 대한 주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2013년도에 자율적 서울 | . | 2014-03-25 03:26 전남 일선 지자체 재원 부족 살림살이 '팍팍' 올해 전남도청을 비롯해 도내 일선 시군의 살림살이가 지난해보다 더 팍팍해질 전망이다. 살림을 꾸려갈 필요 재원에 비해 지자체 수입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18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본청 및 22개 시군의 기준재정 수요액은 6조494억 원에 달하지만, 기준재정 수입액은 1조 5493억 원으로 24%에 불과했다. 무려 5조 원에 가까운 재원이 부족하다는 의미다. 도 본청은 수요액 1조 1052억 원 대비, 수입액은 5624억 원으로 49%였다. 목포시 등 5개 시지역은 1조 719억 원 대비, 5376억 원으로 31% 수준에 그쳤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3-19 06: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