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 28일 구 평생학습관에서 지난 1년간의 혁신교육지구 사업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17 혁신교육지구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혁신교육지구 사업 소개, 추진내용 발표, 질의응답, 평가위원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사업 관계자, 교사, 학부모 등 60명이 참가,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행사장 로비에는 혁신교육지구 사업내용을 정리한 패널을 전시하고 참가자 이해를 도왔다. 혁신교육지구는 공교육 혁신을 위해 교육청, 서울시, 자치구, 지역주민이 참여, 학교와 함께 새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11-29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