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속초해경, 해양오염 특별단속 활동 해양환경관리법 위반시범 13건 적발 강원 속초해양경찰서(서장:백학선)는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해양오염 특별단속 활동을 펼쳐 해양환경관리법 위반사범 13건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해양오염 특별단속은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선박, 해양시설로부터 해양오염물질 불법배출 행위 근절을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했다. 속초해경은 관할 내 선박 총 25척을 점검해 기름오염 방지설비에 불법 배출관을 설치한 K호(어획물운반선, 200t) 강모씨(62) 등 2명을 해양환경관리법 위반으로 적발해 조사 중이다. 또한 폐유저장용기 비치 위반 등 12건을 적발해 행정계도 조치를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11-06 09:14 속초해경, 외국인근로자 인권침해 등 집중 단속 강원 속초해양경찰서(서장:백학선)은 내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외국인선원, 해·수산분야 종사 외국인 근로자들의 인권침해·근로조건 위반 행위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30일 속초해경에 따르면 최근 국내 체류하는 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고용 과정에서 발생 할 수 있는 폭행, 임금체불, 귀국보험 미가입 등 인권침해에 대해 집중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속초해경에서는 지난 26일부터 계도·홍보기간으로 설정해 신고용 리플렛을 배부하고 QR코드를 이용한 즉시 신고통로 알림 등 홍보활동을 진행 중이다. 한편 속초해양경찰서는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10-30 16:38 강릉서 어선끼리 충돌 인명피해 없어 지난 13일 오전 4시 45분께 강원 강릉시 주문진 동방 11.5해리 해상에서 선원 11명이 타고 있던 속초선적 35t급 근해통발어선과 선원 3명이 타고 있던 주문진 선적 6.67t급 연안자망어선이 충돌했다.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연안자망어선의 배 앞부분 좌측 일부가 파손되고 배에 타고 있던 선원 장모씨(70)가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침수 등 피해는 없었다. 속초어업정보통신국을 통해 사고 발생 신고를 접수한 속초해경은 인근에 있던 경비함정과 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했다. 연안자망어선은 오전 6시 40분께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10-15 07:49 방파제서 테트라포드 건너다 ‘어이쿠’…2명 추락 강원 속초시 동명항에서 관광객과 낚시객이 파도완충재인 테트라포드(TTP·일명 삼발이) 사이로 추락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11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5분께 속초시 동명항 방파제에서 50대 관광객인 김모씨가 술을 마신 채 테트라포드를 건너다가 추락한 것을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119구조대가 구조했다.이보다 앞선 오전 10시 30분께는 같은 장소에서 테트라포드를 건너던 50대 낚시객 임모씨가 추락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김씨와 임씨는 머리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10-11 15:31 속초해경, 폐장 해수욕장 물놀이 사고 주의보 폐장한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안전요원이 철수한 가운데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자 해경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2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시17분께 속초해수욕장에서 김모씨(22·서울시) 등 4명이 바다에 빠진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구조했다. 김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이보다 앞선 이날 오후 5시54분께는 고성군 송지호해수욕장에서 최모씨(53·서울시) 가 물에 빠진 것을 인근에 있던 서퍼가 구조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같은날 오후 4시2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09-03 08:34 속초해경, 동해안 너울성 파도... 백사장 등 출입 주의보 강원 동해안에 폭풍해일주의보가 발령될 정도로 파도가 높게 일고 있어 해안가 출입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6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2분께 양양군 낙산항 북방파제에서 산책을 하던 주모(61·서울)씨 등 2명이 월파로 약 3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양양소방서 구조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구조됐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동해 중부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2.0~4.0m 높이의 파고가 일고 있다. 25일 낮 12시부터 5시간 동안 폭풍해일주의보도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08-27 08:40 고명석 치안감 해경교육원장에 취임 고명석 치안감(52)이 전남 여수시에 자리한 해양경찰교육원의 제11대 원장에 취임했다. 해양경찰교육원은 지난 14일 교육원 소강당에서 교직원과 교육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11대 고명석 원장의 취임식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취임한 고명석 교육원장은 충청북도 보은 출신으로 1994년 행정고시 경정 특채로 공직에 첫 발을 디딘 후 속초해양경찰서장, 장비기술국장,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본청 기획조정관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고명석 신임 원장은 취임사에서“존중, 정의, 소통, 공감을 겸비한 해양경찰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피플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8-15 16:03 양양.고성서 스쿠버들 잇따라 사고 강원 속초와 고성 양양지역에서 여름철을 맞아 수상레저활동이 늘어나면서 스쿠버들이 잇따라 사망하는 등 안전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강원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고성과 양양에서 스쿠버다이버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9건의 사고가 발생해 6명이 숨졌고 11명이 구조되는 등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 따라르고 있다. 이들은 개인 병력, 안전수칙 미준수, 수산물 불법 채취로 공기잔량을 확인 못하는 등 안전불감증이 사망사고의 큰 원인르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속초해경은 스킨스쿠버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07-18 08:10 속초해경, 음주후 야간 물놀이 익수자 3명 '구명' 강원 속초해양경찰서(서장:백학선)는 1일 새벽 12시 16분경 속초해수욕장에서 엄모씨(남 35 서울) 등 3명이 물에 빠져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지만 신속한 출동으로 무사히 구조했다. 이날 익수자 엄모씨 등 일행 3명은 자동차 동호회 회원들로 속초해변 인근 펜션에서 음주 후 야간 물놀이를하다 임모(남 35 서울)씨가 외해로 떠밀려가자 나머지 엄씨와 염모씨(남 30 서울)가 구조하려다 함께 떠내려가 다른 일행이 신고했다. 이에 속초해경에서는 구조대 및 파출소 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구조를 시도, 25분만에 3명 모두 무사히구조했다.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07-02 08:31 40대 속초항 물에 빠져 사망 강원 속초시 속초항 앞바다에서 물에 빠진 40대가 낚시객과 해경에 의해 구조됐으나 결국 숨졌다.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전 8시 58분께 속초항 내 하모니 유람선 매표소 앞바다에 떠있는 최모(49)씨를 관광객들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이를 본 주변 낚시객 2명이 바다로 뛰어들어 최씨가 떠내려가지 않도록 붙잡았다. 최씨는 출동한 해경에 의해 5분여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목숨을 잃었다. 한편 해경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06-18 08:00 해양오염방지검사증 없이 운항한 크레인 선박 적발 속초해양경찰서는 해양오염방지검사증 없이 해상작업(운항)을 한 혐의(해양환경관리법 위반)로 519t급 크레인 선박 B호를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기관 합계출력이 685㎾(932마력)인 B호는 해양오염방지검사증 없이 지난 4일 강원 고성군의 한 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해안침식방지 작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름오염방지설비도 설치하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다. 현행 해양환경관리법은 합계출력 130㎾ 이상인 선박은 한국선박안전기술공단으로부터 해양오염방지검사를 받은 후 증서를 받아 운항해야 하고 기름오염방지설비도 설치해야 한다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06-12 08:00 스킨스쿠버중 실종 40대 숨진채 발견 강원 양양 앞바다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40대 남성이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속초해양경찰서는 3일 오전 10시 33분께 양양군 동산면 북동방향 1㎞ 지점 수중에서 최모 씨(48·서울)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민간다이버가 발견했다고 밝혔다.숨진 최씨는 지난 2일 사고 지점 인근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중 실종됐다. 해경은 실종자 수색을 위해 헬기 1대, 경비함정 2척, 구조대, 민간 잠수사 7명을 동원해 해상과 수중 수색을 펼쳤다. 사회일반 | 양양/ 박명기기자 | 2018-06-03 15:40 속초서 SUV 차량 바다로 추락 운전자 구조... 인명 피해 없이 지난 12일 밤 11시 13분경 강원 속초시 청호동 아바이마을 인근에서 SUV차량 1대가 바다로 추락했지만 운전자는 구조됐다. 13일 속초해양경찰서(서장:윤태연)에 따르면 차량 운전자인 서 모씨(46세, 경기 용인시)는 청호동 아바이마을 설악대교 밑에서 낚시를 끝내고 이동하기 위해 후진으로 차량을 이동 중 바다로 추락, 이를 본 인근 주민이 신고해 왔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해경에서는 파출소 및 구조대를 급파했으며, 다행히 차량이 빠지자마자 서모씨는 탈출한 것으로 확인,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 바다에 빠진 차량은 50여 분만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05-14 08:23 속초지역 행락철 방파제 추락사고 잇따라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항내 방파제와 갯바위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30일 강원 속초해양경찰서(서장:윤태연)에 따르면 지난 4월 26일 오후 5시 37분경 속초 동명항내 갯바위에서 윤모씨(46, 경기 양주시)가 술에 취해 갯바위 인근을 거닐다 미끄러져 얼굴에 상처를 입고 치료를 받았다. 지난달 27일 오후 6시경에는 거진항 북방파제에서 강모씨(47, 여, 서울시)는 방파제 계단을 오르려다 발을 헛디뎌 추락해 병원에 후송됐다. 28일 오후 8시 10분경에는 속초항 내 하모니호 선착장 앞에서 낚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05-01 08:43 속초해경, 내달 31일까지 음주운항 선박 단속 강원 속초해양경찰서(서장 윤태연)는 봄 행락철을 맞아 해양사고 예방과 해상교통 질서 확립을 위해 23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음주운항 선박 단속을 실시한다. 23일 속초해경에 따르면 이번 음주운항 선박 단속은 어선(낚시어선), 유도선 및 수상레저기구를 대상으로 단속할 계획이며, 해양종사자를 상대로 음주운항 위험성에 대해 사전 홍보계도를 실시하며 어선 주요 출입항 시간대에 맞춰 집중 단속 할 예정이다. 관할 내 음주운항 단속은 최근 3년간 총 8건으로 지난해 11월경 강원도 고성군 거진항 내 공사작업차 출항하던 선적 H호 선장 Y(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04-24 11:50 동해 최북단 저도어장 안개로 개방 연기 동해안 최북단 어장인 저도 어장이 2일 개방해 조업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짙은 해무로 인해 오는 9일로 개방이 연기됐다. 2일 강원 속초해양경찰서(서장 윤태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저도어장 입어신청 어선 총 165척에 대한 입어점호는 마쳤으나 갑작스런 짙은 해무로 인해 첫날 저도어장 조업은 이뤄지지 않았다. 속초해경에서는 3일 정상적으로 저도어장 집행을 예정했지만, 해무와 기상불량 등의 이유로 고성지역 어민들의 요청에 따라 다음주 9일 저도어장 첫 조업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금년 저도어장 첫 조 사회일반 | 속초/윤택훈기자 | 2018-04-02 15:51 어로한계선 이북 저도어장 개장 동해안 최북단 강원 고성군 현내면 저진리 어로한계선 이북의 저도어장이 2일 개장된다. 15.6㎢ 해역의 저도어장은 지난해 의 경우 122일 동안 연 4766척이 출어, 문어, 미역 등 7만 6300kg, 12억 9062만 원의 어획고를 기록하는 등 최근 5년 동안 평균 어획실적이 50t, 83억 원의 황금어장으로 조업기간은 매년 4.1.~12. 31.까지 9개월이다. 저도어장 개장에 앞서 지난달 22일 동해어로보호본부(속초해양경찰서)가 주관한 저도어장 어로보호협의회에 해경·군부대(육·해군)·기상청·수협·관계공무원 등이 참석, 201 농림·수산 | 고성/ 박승호기자 | 2018-04-02 08:11 속초해경, 동해안 스킨스쿠버 불법행위 금지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해양레포츠 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안전상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스킨스쿠버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에 나선다. 25일 속초해경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스쿠버장비를 착용하고 수산물을 포획·채취, 양식장 등에 침입해 수산물을 절취하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현행 수산자원관리법상 비어업인이 수산동실물을 포획, 채취하다가 적발되면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되고, 양식장 절도의 경우에는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스킨스쿠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03-25 17:17 속초해경도 안전미수검 선박 단속 강원 속초해양경찰서(서장:윤태연)는 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안전검사를 받지 않은 불법 선박 대상으로 특별단속에 나선다. 어선법 및 선박안전법상 5톤 미만 무동력 어선 등을 제외한 선박은 5년마다 정기적으로 안전검사를 받아야한다. 또한 선박의 종류·선령·길이 등에 따라 1~3년마다 중간검사를 받도록 규정되어 있다. 어선법 및 선박안전법에 따라 안전검사를 받지 않고 선박을 운항하면 1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을 받는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이달 말까지 안전검사를 받지 않고 운항하는 불법 선박을 우선 계도 조치한 뒤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03-08 08:38 속초해경, 불법조업사범 등 민생침해사범 14일까지 단속 강원 속초해양경찰서(서장 윤태연)는 7일부터 14일까지 설 전 민생침해사범을 일제 단속한다고 밝혔다. 속초해경은 ▲자원남획형 불법조업사범 ▲마을어장, 양식장 절도사범 ▲선상폭력, 노동력 착취 등 인권유린사범 ▲성수품·특산물 등 원산지 위조 유통사범을 중점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수사·형사요원을 중심으로 단속반을 편성, 관할 파출소와 경비함정 해·육상 공조를 통해 단속을 강한다.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02-05 15: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