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도,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 발전방안 논의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사례발표를 통해 비교·분석하며 미래 새마을세계화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경북도는 한국정부학회(회장 이시철)와 공동으로 12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UN SDGs와 새마을세계화사업을 주제로 ‘2019 새마을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새마을 청년서포터즈 20명, 저개발국 도내 유학생 36명 등 젊은층이 대거 참석해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과 지지를 드러냈다. 이번 포럼은 개회식 후 총 3개 주제로 구성됐다. 첫 번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11-13 09:36 홍성 용봉산 年 20만명 다녀갔다 홍성 용봉산 年 20만명 다녀갔다 충남 홍성군이 기암괴석이 많아 ‘제2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용봉산에 연 평균 2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밝히며 가을 막바지 용봉산 산행 트래킹을 강력 추천했다. 군이 밝힌 2017~2019년 최근 3년간 입장객 수를 분석한 결과 2017년 23만7423명, 2018년 19만7458명, 올해 9월 현재 15만1902명으로 집계됐다. 입장료 수입만 연 2억 5천만 원에 이른다. 2018년 한해 입장객 수를 월별로 세분화해보면 3월이 2만587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11월 2만1161명, 1 대전・충청 | 홍성/ 최성교기자 | 2019-10-31 16:58 심상정 “曺국면서 평생 처음 많은 질책…겸허히 받들것” 심상정 “曺국면서 평생 처음 많은 질책…겸허히 받들것” 31일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지난 두 달 동안 조국 국면에서 제 평생 처음으로 많은 국민의 질책을 받았다”며 “국민의 애정 어린 비판과 격려를 겸허히 받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심 대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이른바 ‘데스노트'에 올리지 않은 정의당의 결정에 대한 일각의 비판에 대해 “특권정치 교체를 위해 불가피하게 제도개혁을 선택한 것임을 왜 몰라 주냐고 항변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제 짧은 생각이었다”며 “질책은 아무리 절실한 제도 개혁이라도 일관되게 지켜온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0-31 16:57 양평교육지원청, 학교 밖으로 떠나는 꿈을 실은 자전거 여행 진행 고운 빛깔 들꽃을 닮은 아이들이 시원한 강바람을 가르며 가을이 한창 내려앉은 양근섬으로 자전거 여행을 떠난다. 두 발로 열심히 자전거 페달을 밞는 아이들 얼굴엔 땀방울이 송글송글, 의기양양 자신감 넘치는 웃음이 함박 터진다. 경기 양평 용문초등학교(교장·이종애) 1,2학년 학생(28명)들은 양평군청 문화체육과의 지원을 받아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 시간에 학년별 2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안전한 자전거 타기' 자전거 교육을 전문 강사 3분과 함께 교내에서 진행했다. 용문초등학교(교장 이종애)는 "시골 아이들이라 자전거를 다들 잘 탈거 교육일반 | 양평/ 홍문식기자 | 2019-10-30 13:23 양양연어축제 나흘간 18만여명 ‘매료’ 양양연어축제 나흘간 18만여명 ‘매료’ 강원 양양군이 문화관광축제로 적극 육성하고 있는 ‘양양연어축제’가 27일 자연으로 연어보내기 행사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양양군축제위원회(위원장 김우섭)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동안의 축제 기간 외국인 방문객 1200명을 포함해 모두 18만 4천명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험형 축제답게 연어 맨손잡기와 연어열차 생태체험, 연어탁본 뜨기, 목공예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인기를 얻은 프로그램은 양양연어축제의 서울 | 양양/ 박명기기자 | 2019-10-27 17:04 각종 재난·재해 철저하게 대비해야 가을 태풍발생이 잦아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태풍 '미탁'으로 10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고, 4명은 실종상태다. 실종자 중에는 산사태로 매몰된 이도 있다. 부상자가 8명이고, 이재민도 700여명 발생했다. 2000년 이후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두 자릿수를 넘은 건 2002년 루사(246명), 2003년 매미(131명), 2007년 나리(16명), 2012년 볼라벤·덴빈(11명) 정도였다. 자주 오는 태풍에 경계심과 대비태세가 느슨해진 건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올가을 들어서만 연이어 세 차례 사설 | . | 2019-10-06 10:36 KAIST, 신경과학-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 개소 KAIST, 신경과학-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 개소 KAIST가 6일 대전본원 양분순빌딩에서 신경과학-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를 개소한다. 개소식에는 박현욱 KAIST 연구부총장, 조광현 연구처장, 정기훈 바이오및뇌공학과 학과장 등 40여 명 내외빈이 참석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재원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바탕으로 설립되는 CNAI 연구센터는 인간 두뇌를 닮은 차세대 인공지능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CNAI연구센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뇌기반 인공지능의 독자적 원천기술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발달인지·뇌과학 실증 연구와 뇌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AI에 이식해 인간이 수행할 수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9-05 14:59 [핫플레이스] 사진에도 마음에도 인생샷 찰칵! [핫플레이스] 사진에도 마음에도 인생샷 찰칵! [전국은 지금 - 핫플레이스]뷰파인더에 담고 싶은 그곳 영천●“마을 곳곳에 숨은 미술작품을 찾아 사진 찍는 재미” 별별미술마을, 평범한 시골마을의 특별한 변화영천시 화산면 가상리 일원의 별별미술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일상 생활공간을 공공미술로 가꾸는 프로젝트사업인 ‘가래실 문화마을 조성사업’으로 선정돼 마을 일대에 설치·회화·조각 등 40여 점의 미술작품을 전시해 놓은 특별한 마을이다.지붕 없는 미술관이란 별칭에 걸맞게 마을 곳곳에 설치된 미술작품으로 마을 전체가 하나의 미술관을 방불케 하며, 폐교를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한 시안미 핫플레이스 | 영천/ 윤석중기자 | 2019-09-01 14:35 경기연구원, DMZ 관통 건설 도로, 생태계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 자연을 닮은 도로로 건설해야 DMZ 주변이나 향후 DMZ를 관통, 건설하게 될 도로는 생태계 보호를 최우선으로 해 자연을 닮은 도로, 세계적인 경관도로로 건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현재 대부분의 도로가 속도 중심의 통과형으로 설계되고 있는 가운데 DMZ 주변 도로는 도로 자체를 명소화 해 머물며 구경하는 관광형으로 개발하자는 것으로, 이를 위해 ‘굽은 흙길’과 같은 획기적인 방안 수립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연구원은 한반도 신경제와 DMZ 보호, 생태계 보호를 원칙으로 DMZ 도로 비전 등을 담은 ‘DMZ 도로는 굽은 흙길로’ 보고서를 발간했다. 경기 | 최승필기자 | 2019-08-25 14:49 “DMZ도로 구불구불 흙길로 해야” “DMZ도로 구불구불 흙길로 해야” 비무장지대(DMZ)를 관통하는 도로는 생태계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구불구불한 흙길'로 건설해 세계적인 경관 명물이 되게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한반도 신경제와 DMZ 보호, 생태계 보호를 화두로 DMZ 도로 건설 대안을 다룬 'DMZ 도로는 굽은 흙길로' 보고서를 25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 정책 목표 중 하나인 한반도 신경제공동체를 구현하려면 DMZ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도로와 철도 개설이 필요한데 이는 동서 방향의 DMZ 생태벨트와 교차 충돌할 가능성이 커 자칫하면 DMZ 생태계의 허리를 자를 수 종합 | . | 2019-08-25 09:17 DLF '불완전 판매' 여부 철저히 가려야 금융감독원이 약 1조원어치 팔린 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의 대규모 원금손실과 관련해 실태조사를 마쳤다. 곧 해당 상품들을 많이 판매한 은행들을 검사한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DLF와 관련한 서면 실태조사를 완료, 이 결과를 이튿날 국회에 보고하고 언론에 발표할 계획이다. DLF는 금리·환율·실물자산·신용등급 등을 기초자산으로 삼은 파생결합증권(DLS·Derivatives Linked Securities)의 만기 지급액이 미리 정해둔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 투자상품이다. 최근 논란이 되는 DLF는 독일·영국·미국의 채권금리 사설 | . | 2019-08-20 15:32 野일각 ‘핵무장론’ 군불떼기…與 “안보 포퓰리즘” 확산 차단 최근 잇따라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을 쏘아 올리면서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한 야권 일각에서 핵 억지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불가' 입장을 강조하며 야권발(發) 핵무장론의 확산 차단에 나섰다. 한국당 지도부는 ‘핵 억지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한국당 내 일부 인사들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식 핵 공유, 전술핵 재배치, 핵미사일 탑재 잠수함, 자체 핵 개발 등을 주장하고 있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을 쏘아 올린 31일 ‘북한 미사일 발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7-31 17:18 섬진강 둑방길 해바라기 식재 '호응' 전남 구례군 상하수도사업소 뒷길로 이어진 섬진강 둑방길에 태양을 닮은 황금색 해바라기가 활짝 웃고 있다. 5,500㎡ 규모로 조성된 해바라기 단지는 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던 곳이었지만 지난해 구례군이 해바라기를 식재하여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올해는 보름달 크기만 한 슈퍼 해바라기가 함께 어우러져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꽃길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자전거로 섬진강길 일주를 하거나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뚜벅이로 걸어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에는 구례군상하수 호남 | 구례/ 양관식기자 | 2019-07-08 08:20 철거 관리·감독도 ‘붕괴’ 최근 서울 서초구 잠원동 건물 붕괴 사고로 철거 안전 관리 제도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지지대 설치 등 안전조치 미비가 사고 원인으로 지목되지만 관할 구청은 사전 심의가 끝난 뒤 사후 관리에는 손을 놓고 있었다. 여기에는 업체의 자체 안전 관리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관리·감독 시스템의 한계가 한몫했다.7일 서울시와 서초구에 따르면 잠원동 건물 붕괴 사고는 철거 기본 수칙을 지키지 않아 일어난 '인재'로 추정된다.서초구는 지난달 3일 1차 심의에서 ▲공사장 상부의 과하중을 고려한 동바리(지지대) 설치 ▲철거 잔재 당일 방출 ▲철거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7-07 14:31 함양군,엑스포 부대시설 산삼휴양밸리 현장점검 경남 함양군은 우수기 및 본격적인 폭염철을 앞두고 3일 오후 산삼휴양밸리 사업장의 현장 안전시설과 추진사항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산삼휴양밸리는 불로장생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부대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며, 모노레일과 짚라인을 비롯한 엑티비티 시설과 휴양림의 숙박시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향후 산림레포츠를 좋아하는 매니아층은 물론 남녀노소 전 계층 모두가 휴식과 즐거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관광단지로 향후 함양 관광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원산지구의 숙박시설은 지 경남 | 함양/ 장 흠기자 | 2019-07-05 00:44 [세상읽기 113] 소록도의 두 천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세상읽기 113] 소록도의 두 천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을 위한 백만인 서명운동’이 우리정부와 마리안느, 마가렛의 고국인 오스트리아 정부, 그리고 WHO와 ICN까지 확산돼 이들의 헌신과 봉사의 삶이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자리매김 되고 기억되길 기원한다.2020 노벨평화상을 향한 국민들의 호응과 움직임이 점차 힘을 얻어가고 있다. 전남 고흥군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다 이제는 늙고 병들어 자신의 나라로 돌아간 두 간호사를 위해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선 서명운동이 목표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전남 고흥군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19-07-03 13:12 하동군, 다자녀 가족 행복수기 공모 결과 발표 경남 하동군은 다자녀 가족 행복수기 공모에서 ‘엄마는 신나는 육아 전쟁 중!’을 응모한 청암면 김연림씨가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결혼·출산·양육의 가치와 소중함을 공유하고 가족·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18일∼5월 17일 전국을 대상으로 다자녀 가족 행복수기 공모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는 총 41건이 접수돼 1차 심사와 2차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5명이 선정됐다. 심사 결과 ‘엄마는 신나는 육아전쟁 중!’을 출품한 김연림씨가 최우수, ‘스몸비(Smombie) 피플 | 하동/ 임흥섭기자 | 2019-06-25 15:07 [축제] “영양 가득한 토마토 퇴촌서 맘껏 드세요” [축제] “영양 가득한 토마토 퇴촌서 맘껏 드세요” [전국은 지금 - 축제]제17회 광주 퇴촌토마토축제 ‘관심 집중’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의 토마토들이 축제를 기다리며 강렬한 햇살아래 빨갛게 익어가고 있다. 광주시 퇴촌면 농가들은 6월 퇴촌 토마토 축제를 기다리며 수확을 준비하는 중이다.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제17회 퇴촌 토마토축제'를 퇴촌면 공설운동장(퇴촌면 광동리 530번지)에서 개최한다.올해 17회째를 맞는 퇴촌 토마토축제는 관광객과 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특산품 판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토 페스티벌 | 광주/ 이만호기자 | 2019-06-11 09:49 여야, 6·10 항쟁 ‘한목소리 추모’ 여야, 6·10 항쟁 ‘한목소리 추모’ 10일 여야는 6·10 민주항쟁 32주년을 맞아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영령을 한목소리로 추모하면서도 민주화 정신 계승 방향에 대해서는 시각차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가 촛불 혁명 등으로 6·10 항쟁의 정신을 이어받았다며 민주주의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반면 자유한국당은 헌법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는 게 민주화 정신 계승이라며 여당을 향해 각을 세웠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32주년을 맞은 오늘 박종철, 이한열 열사를 비롯한 민주항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6-10 16:47 서대문구, 창천문화공원에 ‘신촌, 파랑고래’ 건립…29일 개관식 서대문구, 창천문화공원에 ‘신촌, 파랑고래’ 건립…29일 개관식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인근 창천문화공원 안에 ‘신촌, 파랑고래를 건립하고 오는 29일 개관식을 개최한다. ‘신촌, 파랑고래’는 ‘신촌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앵커(Anchor) 시설’로, 청년 문화예술 지원과 활동가들의 교류,지역 커뮤니티 구축,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 주변 지역과의 연계 사업 등이 추진될 계획이다. 명칭은 입구가 고래 입 모양을 닮은 것에 착안했으며 청년의 맑고 푸른 이미지와 공원 속 조각품 같은 건물의 느낌을 담았다. ‘신촌, 파랑고래’는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808여㎡) 규 서울 | 임형찬기자 | 2019-05-27 10:4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