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류호정 원피스 논란 확산..."일하는 모습 봐달라" 류호정 원피스 논란 확산..."일하는 모습 봐달라" 21대 국회에서 때아닌 원피스 논란이 일고 있다.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지난 4일 분홍색 계열의 원피스 차림으로 국회 본회의에 출석한 것을 둘러싼 논란이 6일에도 이어지고 있다.온라인을 중심으로 일부 친문 지지 성향 사이트와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서는 류 의원을 향한 도 넘은 비판까지 나왔다.한 네티즌은 5일 오전 페이스북 그룹인 ‘더불어민주당 100만 당원 모임’에 류 의원의 복장 사진을 올리며 “본회의장에 술값 받으러 왔냐”는 내용의 글을 썼다.일베에서도 류 의원을 향한 혐오·성희롱적 발언이 줄을 이었다.SNS상의 수위가 도를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20-08-06 15:46 [핫플레이스 102] 정선 화암면 '부처님 얼굴' 닮은 바위 화제 [핫플레이스 102] 정선 화암면 '부처님 얼굴' 닮은 바위 화제 [전국은 지금 - 핫플레이스 102]정선 화암동굴강원 정선군 화암면에 부처님 얼굴을 닮은 그림 같은 바위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부처님 얼굴 닮은 바위는 정선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화암8경 중의 하나인 화암동굴이 있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부처님 얼굴을 닮은 그림 같은 바위가 화암동굴 관광지 입구에 있어 동굴을 탐방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은 놀랍기도 하고 반가워하고 있다. 특히 정선에는 지난달 25일 문화재청이 보물 제410호로 지정돼 있는 ‘정선 정암사 수마노탑(善 淨巖寺 水瑪瑙塔)’을 국보 제332호로 승격· 핫플레이스 | 정선/ 최재혁기자 | 2020-07-08 16:17 김돈곤 청양군수 "관광객 500만 시대 열겠다" '국립 치유의 숲’ 조성사업(사업비 50억 원) 유치에 성공한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가 종합관광개발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관광객 500만 시대’ 개막을 선언했다.11일 김 군수는 상황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갖고 관광분야 군정성과에 이어 아토피 힐링 에코타운 조성 등 7가지 거점사업을 중심으로 ‘농촌형 청정 차별관광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먼저 김 군수는 치유의 숲 유치와 관련 “이달 초 기획재정부로부터 국립 청양 치유의 숲 조성사업 설계비 2억 원(2021년)을 승인했다는 연락을 받았다”면서 “화성면 화암리 산105-1번지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20-06-11 16:57 대구한의대, 2단계 K-MOOC 선도대학에 선정 9일 대구한의대학교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0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케이무크)’ 2단계 무크선도대학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교육부는 케이무크 강좌 개발 역량과 기반이 풍부한 대학을 대상으로 2단계 무크선도대학을 공모했으며 대구한의대 등 최종 14개교를 선정해 발표했다.선정대학들은 앞으로 3년간 새로운 주제의 강좌 개발을 통해 국내 대학의 학점 인정 및 교류를 활성화하고 해외 시장 확대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특히 대구한의대는 3년간 매년 2억원을 지원받아 한방 K-뷰티분야와 재활 스트레칭 교육일반 | 대구/ 신용대기자 | 2020-06-09 15:53 양운석·백승기 경기도의원, 농아인 날 기념행사 논의 양운석·백승기 경기도의원, 농아인 날 기념행사 논의 경기도의회 양운석(더민주·안성1), 백승기(더민주·안성2) 도의원은 최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경기도농아인협회 안성시지회 관계자들과 ‘6월 3일 농아인의 날’ 기념행사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농아인협회 안성시지회 관계자들에게 ‘안녕하세요’등을 수어로 배워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농아인의 날’은 우리나라 농아인복지의 선구이자 한국농아인협회의 원형인 ‘조선농아협회’라는 자조자립단체가 설립된 1946년 6월로 거슬러 올라가며, 귀의 모양을 닮은 6과 3의 숫자가 있는 ‘6월 3일’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20-06-03 17:23 [핫플레이스 69] 코로나19로 지친 심신 보령 9경으로 달래볼까 [핫플레이스 69] 코로나19로 지친 심신 보령 9경으로 달래볼까 [전국은 지금 - 핫플레이스 69]보령 9경충남 보령시가 6월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대표적인 관광지인 보령 9경으로 떠나볼 것을 권장하고 나섰다.●대천해수욕장서해안 최대의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길이가 3.5㎞, 너비는 100m, 면적은 3만㎡이다.백사장의 모래질이 동양에서는 보기 드물게 조개껍질이 잘게 부서진 패각분으로 이뤄져 있어 몸에 달라붙지 않으며 물에 잘 씻긴다. 평균 수심 1.5m로 얕은 수심과 경사가 완만해 가족을 동반해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해안에 심어진 300여 그루의 동백나 핫플레이스 | 보령/ 이건영기자 | 2020-06-03 11:33 광명시 '수도권 관광 메카' 꿈꾼다 광명시 '수도권 관광 메카' 꿈꾼다 경기 광명시가 '폐광의 기적'으로 불리는 광명동굴을 발판 삼아 수도권 최고 수준의 관광지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24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는 민선 7기 공약에 따라 현재 가학동 광명동굴 주변 55만7천여㎡를 2026년 6월까지 자연·문화·관광·쇼핑·커뮤니티가 융합된 '자연주의(Eco) 테마파크'로 개발하는 '문화관광복합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시가 광명도시공사 및 NH투자증권 컨소시엄(NH투자증권, HDC현대산업개발, 미래에셋대우, 제일건설)과 함께 추진 중인 이 복합단지 조성에는 6천55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자연 그대로 경기 | 광명/ 하정현기자 | 2020-05-24 09:41 가장 쉽지만 확실한 해피바이러스 ‘미소’ 가장 쉽지만 확실한 해피바이러스 ‘미소’ 경남 산청군이 밝은 미소로 업무에 임하는 미소지기인 올-스마일(All- smile) 공무원과 민간인을 선정했다. 군은 올해 상반기 올-스마일 공무원에 안전건설과 조규인 주무관과 보건증진과 이호염 주무관을, 민간인으로는 단성면 박원술 씨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고객이 감동하는 민원행정을 구현하는 공무원과 군정에 적극 동참하는 군민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올-스마일 공무원·민간인을 선정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건강한 힐링을 선물한다는 의미로 약초 이미지와 친절한 미소 人사이드 | 산청/ 박종봉기자 | 2020-05-07 16:59 ‘1년전 판박이’ 고성산불, 피해는 15배 적었다 ‘1년전 판박이’ 고성산불, 피해는 15배 적었다 지난해 4월 강원 대형산불 이후 1년여 만에 또다시 강원 고성에서 대형산불이 나 1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그러나 피해 규모를 보면 지난해 산림피해는 1267㏊로 막대했지만 올해는 85㏊에 불과했다.민가 피해도 지난해에는 584가구 1366명의 이재민이 난 반면 올해는 주택 등 6동 피해에 그쳤다.지난해에는 2명의 사망자가 났지만 올해는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주민 4085명이 대피한 지난해 산불에 비해 올해는 절반인 2200여명이 대피했다.그나마 군 장병 1800여 명을 제외하면 주민 대피는 500여 명에 불과했다.1년 전 사회일반 | 고성/ 박승호기자 | 2020-05-03 15:47 종로구, 집에서 즐기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벤트’ 개최 종로구, 집에서 즐기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벤트’ 개최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공공도서관 휴관 중에도 구민들이 도서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을 통해 독서 관련 프로그램과 재미있는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문학특화도서관 ‘청운문학도서관’에서는 이용자와 함께 만들고 채워나가는 공유서가 ‘청운 BOOK-DREAM’ 이벤트를 개최한다. ‘청운문학도서관 한옥에서 읽고 싶은 수필’을 주제로 오는 12일까지 추천 책과 추천 이유를 응모하면 된다. 종로문화재단 블로그(https://blog.naver.com/jn_jfac)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선정된 책은 서가에 전시하고 우수 서울 | 임형찬기자 | 2020-04-07 11:19 [핫플레이스 22] 팔색조 보령의 섬, 지친 당신을 위해 ‘봄’을 품다 [핫플레이스 22] 팔색조 보령의 섬, 지친 당신을 위해 ‘봄’을 품다 [전국은 지금 - 핫플레이스 22]‘힐링여행지’ 보령의 섬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극심한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어느덧 봄이 왔다.현재 상황은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란 말이 어울리듯 전국적으로 관광 내수시장도 얼어붙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면서 2개월여 간 답답함을 떨어내기 위해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도 증가하고 있다.특히 번잡하지 않으면서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할 수 있고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보령으로 섬 여행을 떠나보자.보령의 섬들은 각기 다른 색깔을 갖고 있 핫플레이스 | 보령/ 이건영기자 | 2020-03-25 13:41 [핫플레이스 13] 시나브로 걷다보면 바람이 되고, 파도가 되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핫플레이스 13] 시나브로 걷다보면 바람이 되고, 파도가 되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전국은 지금 - 핫플레이스 13]‘호미반도 해안둘레길’ 4개 코스한반도 지형을 보면서 흔히 호랑이 꼬리라고 부르는 ‘호미곶’. 연중 가장 먼저 해를 맞는 이곳은 특히 매년 12월 31일부터 새해 아침까지 열리는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을 통해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한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일출의 명소이다.푸른 동해를 발갛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해돋이가 장관인 ‘호미곶’은 일출을 보기 위한 사람들 말고도 바다 위로 우뚝 솟은 상생의 손과 국내에 하나뿐인 국립등대박물관, 그리고 물회와 과메기, 돌문어를 맛보기 위한 관광객들의 핫플레이스 | 포항/ 박희경기자 | 2020-01-29 13:07 [축제 4] 맛·멋·흥 가득한 충남도 ‘겨울천국’ [축제 4] 맛·멋·흥 가득한 충남도 ‘겨울천국’ [전국은 지금 - 축제 4]충남도 ‘겨울축제’ 충남도가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대표적인 지역 겨울 축제를 소개한다.선뜻 집밖으로 나서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 추운 날씨지만, 추위마저 즐거움이 될 수 있는 겨울철만의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도내 곳곳을 다녀보는 것도 알찬 겨울나기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입맛을 사로잡는 겨울 별미 : 홍성 남당항 새조개축제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충남의 새조개를 싱싱하게 맛볼 수 있는 ‘홍성 남당항 새조개축제’가 내달 29일까지 홍성 서부면 남당항 일원에서 펼쳐 페스티벌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01-19 17:22 [핫플레이스 3] “아주 특별한 겨울 여행지 보령으로 놀러오세요” [핫플레이스 3] “아주 특별한 겨울 여행지 보령으로 놀러오세요” [전국은 지금 - 핫플레이스 3]보령 겨울 여행지대천해수욕장과 머드축제로 알려진 충남 보령시가 과거 여름철 전체 관광객의 80% 이상이 방문했지만 최근에는 봄과 가을, 겨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다채로운 볼거리, 식도락을 주도하는 먹거리로 사계절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상대적으로 비수기였던 겨울철에는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 야외경관 조명을 설치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내륙 관광객의 방문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다양한 먹거리로 아주 특별한 겨울 여행으로 각광받고 있다. ●낭만의 대천 겨울바다를 보며 즐기는 스케이트 테마파크지난 핫플레이스 | 보령/ 이건영기자 | 2020-01-02 23:05 70개국 성직자들 모여 세계성직자협의회(WCLC) 창립식과 신(神)통일세계 초종교.초교파 세계성직자 3만 희망전진대회 개최 70개국 성직자들 모여 세계성직자협의회(WCLC) 창립식과 신(神)통일세계 초종교.초교파 세계성직자 3만 희망전진대회 개최 가정을 바로 세우고 하나님 중심의 신통일세계와 세계평화를 위해 종교.교파.국가를 넘어 함께할 기구로 세계성직자협의회(World Clergy Leadership Conference. WCLC) 창립을 위한‘신(神)통일세계를 위한 기독교 희망전진대회’가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의 프루덴셜센터에서 기독교 성직자, 신도들을 포함한 3만여명의 성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세계성직자협의회(WCLC) 창설자 한학자 총재는 기조연설을 통해“세계에서 모인 성직자는 이 시대의 하늘이 준비한 의인이기 때문에 자기를 돌보기보다는 위해 人사이드 | 정원근기자 | 2019-12-30 10:23 양양에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 닮은 바위 화제 양양에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 닮은 바위 화제 성탄절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 강원 양양군 오색 주전골에서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 형상의 바위가 발견됐다.최초 발견자는 양양군 현남면 지경리가 고향이며 현재 서울시 노원구에 거주하고 있는 최여규 씨로 가족들과 함께 산행 중 이 바위를 발견하고 사진을 찍은 후, 주변 지인들에게 보여준 결과 모두 ‘성모마리와와 아기예수’ 형상을 닮았다는 의견을 들었다고 한다.이후 최씨는 이러한 바위의 발견과 홍보에 대해 양양군에 제안서를 제출했고, 제보를 접수한 군에서는 양양성당 신자들과 함께 지난달 29일 현장을 확인한 바가 있다.군은 향후 이 사회일반 | 양양/ 박명기기자 | 2019-12-18 13:52 고성군 어촌뉴딜 300사업 3개소 최종 선정, 사업비 300억 원 확보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0년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를 통해 하일면 동문항, 회화면 당항항, 거류면 당동항 등 3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어촌뉴딜 300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가기 쉽고, 찾고 싶고, 활력 넘치는 ‘혁신어촌’ 구현을 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을 추진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이다.고성군은 이번 사업선정으로 2020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300억원의 79%인 237억원을 경남 | 고성/ 박종봉기자 | 2019-12-15 11:05 [독자투고] 외교관처럼 말하라 흔히 정상 혹은 외교관간 화담이 있은 후 양측이 화담 결과를 발표하는 것을 보면 국민들은 답답한 심경에 빠질 때가 있다. 그들이 말하는 ‘성과’라는 것이 정말 있기는 한 건지, 모호하기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감추는 것이 없다면 외교가 아니다. 언론을 상대할 때뿐만 아니라 두 나라 사이에서도 무언가 숨기는 것이 없다면 외교는 시작도 못하고 끝나 벌릴 것이다. 일상적인 관계에서도 모든 것을 다 말하지 않는 태도는 반드시 필요한 미덕이다. A와 친한 친구 B의 단점에 대해서 C가 뒷말을 했다고 하자. 이에 대해 A가 B에게 “C는 참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19-11-18 14:38 정선·고한 시네마 가을영화제 운영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작은 영화관 정선,고한 시네마에서는 개관 이래 첫 사회환원사업으로 모든 관객이 무료 관람할 수 있는 가을 영화제를 운영한다. 군은 군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을 즐기며 감성 충전 기회제공을 위해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아리아리 정선시네마’와 ‘고한 시네마’에서 작은영화관 가을영화제를 개최한다. 작은영화관 가을영화제는 가을을 닮은 영화를 만나는 시간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과 호평을 받은 작품이지만 평소 우리 지역에서 만날 수 없었던 성장, 역사, 평등, 가족, 사랑 등 다양한 주제의 작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19-11-18 13:37 이승로 구청장, 수험생 힐링 장소로 ‘지붕 없는 박물관 성북동’ 추천 이승로 구청장, 수험생 힐링 장소로 ‘지붕 없는 박물관 성북동’ 추천 박창복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고3 수험생을 위로하고 가족, 친구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장소에 대한 정보가 필요할 때다. 최근 개인 SNS 등에 올린 수험생 응원영상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동을 강력 추천했다. 한양도성 구간 중 주변 경관이 가장 뛰어난데다가 동네 그 자체가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고 불릴 정도로 골목골목마다 우리 근현대의 역사문화 유산이 가득해 오감만족 나들이가 될 것이라는 게 이유다. 첫 번째는 심우장이다.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인 만해 한용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11-14 10:2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