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자투고] 깜빡이 켜기 선택이 아닌 약속입니다 현대인에게 필수가 되어버린 자동차. 가끔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깜빡이를 켜기 않고 차선을 변경하거나 갑자기 진로를 변경하는 차량을 종종 볼 수 있다.누구나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을 표시해야 상호 충돌이 일어나지 않는데 하물며 차량은 더할 나위 없이 깜빡이 켜는 것이 필요하다.교통사고의 대부분은 먼저 가려고 하는 급한 마음 때문에 발생한다. 현대사회는 급박하고 빠르게 돌아가므로 현대인이 급한 마음을 먹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운전할 때는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다.먼저가려는 차는 깜빡이 켜는 배려운전, 뒤차는 기다려주는 양보운전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19-07-04 14:24 “대형사고 일어나더라도 ‘뒷북행정’은 막을 것” “대형사고 일어나더라도 ‘뒷북행정’은 막을 것”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사회는 없지만, 문제가 일어났을 때 최대한 빨리 원상복구 하기 위한 대응 체계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사진)은 최근 ‘붉은 수돗물’사태에 대한 교육청 차원의 대책을 묻자 이같이 밝혔다. 이어 “사회적 파장이 큰 대형 사고가 일어날 경우, ‘뒷북 행정’을 막을 수 있도록 사고현장 원스톱지원팀도 최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도 교육감은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 인천 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학교를 민주적 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하지만 12곳 학교로 확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6-27 02:35 60대 선원 고흥 해상서 조업중 바다로 추락사 전남 고흥 해상에서 조업하던 선원 1명이 바다로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다.여수해양경찰서는 "22일 오후 11시 4분께 고흥군 과역면 진지도 북서쪽 4km 앞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 K호(10톤, 순천선적)에서 선원 1명이 보이지 않아 해상으로 추락한 것 같다며 선장 A(61) 씨가 어업무선통신국을 거쳐 신고했다"고 23일 밝혔다.여수해경은 경비함정 3척과 구조대, 각 파출소 구조정 3척을 급파하고 인근에서 조업 중인 선박과 민간해양구조선에도 수색 협조 요청을 했다. 수색 도중 이날 오전 0시 23분께 K호 부근 해상에서 B(61) 사회일반 | 여수/ 윤정오기자 | 2019-06-23 13:43 충남소방본부 “풍수해 피해 최소화한다” 충남소방본부는 18일 여름철 폭우와 태풍 등 각종 풍수해 피해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발표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 여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국지성 집중호우가 예상되고, 태풍 또한 1∼3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도 소방본부에서는 수난구조·배수 장비를 소방관서별로 배치해 100% 가동할 수 있도록 하고, 시·군, 경찰, 한전 등 유관기관과 핫라인을 구축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등 풍수해 대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도 소방본부는 풍수해 대비 소방안전대책에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6-18 16:02 ‘거북선 추락사고’ 여수시 부실행정 도마위 일가족 7명이 추락한 전남 여수 이순신광장 거북선 추락사고와 관련해 여수시의 부실한 행정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8시44분쯤 이순신광장에 전시된 실물 크기의 거북선 계단에서 사진 촬영을 하던 일가족 7명이 3미터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시는 이튿날 고재영 부시장 주재로 관광과, 재난안전과, 보건행정과 등이 참여하는 이순신광장 거북선 추락사고 지원 대책회의를 열고 사고대책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한 거북선은 임시폐쇄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정밀 안전진단을 벌이기로 했다. 사회일반 | 여수/ 윤정오기자 | 2019-06-11 16:27 양주 요양병원 6층서 60대 환자 추락사…경찰 수사 경기도 양주시의 한 요양병원에서 60대 환자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1일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8시 30분께 양주시 광사동의 한 요양병원 6층 병실에 입원 중이던 A씨(66·여)가 병원 밖 인도로 떨어져 숨졌다.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이날 시신을 부검한 결과 A씨는 갈비뼈와 두개골이 손상되는 등 추락 충격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뇌경색으로 쓰러져 지난 4월부터 이 요양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었으며, 거동이 다소 불편했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A씨 가족은 사고 당일 오전 A씨를 사회일반 | 양주/ 강진구기자 | 2019-06-11 16:12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 추락재해예방 안전조치 위반 건설현장 엄중 조치 박창복 기자 =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지청장 김영기)은 지난 5월 13일~31일기간 동안 건설현장 24여 곳을 대상으로 근로자 추락사고예방 조치에 대한 집중 감독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감독결과에 따르면, 관내 24개소 건설현장에서 총 44건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이 적발돼 법위반 건설현장 19개소에 대해서는 엄중 사법처리했으며, 안전시설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병행했고, 향후 진행될 해당 작업에 대해서는 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감독은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주요 유형인 추락사고 근절을 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6-10 15:34 대전국토관리청, 상반기 건설안전교육 대전국토관리청이 충청권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부실시공 예방, 건설 관계자 역량 향상을 위한 상반기 건설안전교육을 오는 5일 대전 동구청에서 진행한다. 충청지역 건설현장의 현장대리인, 안전관리자, 건설사업관리기술자 뿐만 아니라 공사를 발주하고 관리하는 발주기관의 공무원 및 관계자까지 건설업에 종사하는 모든 기술자들이 교육대상 이다. 건설 안전에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건설안전교육에서는 건설현장 추락사고 사망자 수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지난 4월 발표한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 종합대책과 건설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6-04 13:14 조달청, 장마철 재해대비 전국 35개 공사현장 안전점검 조달청이 장마철 국지성 호우와 강풍 등 재해에 대비해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직접 관리 중인 전국 35개 공사 현장으로 오는 3일부터 14일까지 조달청 직원, 시공자․건설사업 관리자 합동으로 이뤄진다. 현장의 비 피해가 없도록 침사지, 절·성토 구간, 가설구조물 등 관리 상태를 점검 보완해 6월말~ 7월로 예상되는 장마철에 대비한다.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정부 방침에 따라 관리 중인 모든 공사현장에 일체형 작업발판을 적용하는 등 근로자 안전 확보에도 나선다. 정재은 시설사업국장은 “국지성 폭우 등 자연재해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6-04 13:10 제5차 강원권 건설안전실천협의회 개최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최근 홍천국토관리사무소에서 12개 관계기관 및 단체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5차 강원권 건설안전실천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 위원들은 ‘안전에는 베테랑이 없다’등 국토교통부 건설안전 슬로건이 적힌 대형현수막을 게시하고, 건설차량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행사를 열며 추락사고를 비롯한 건설안전사고 방지를 결의했다. 행사에 앞서 회의를 통해 최근 잇따라 발생한 비숙련 근로자의 건설기계 충돌사고와 관련, 건설기계 작업관리 및 도로공사장 교통관리 강화방안 등 재발방지대책을 논의했으며, 특히'건설현장 추락사 강원 | 원주/ 안종률기자 | 2019-06-03 01:03 ‘올해 노동자 4명 사망’ 대우건설 공사장 80%가 안전 소홀 노동자 사망사고가 올들어 잇달아 발생한 대우건설의 전국 공사장 5곳 중 4곳꼴로 노동자 안전 조치를 소홀히 하는 등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을 위반한 사실이 적발됐다.고용노동부는 26일 대우건설의 전국 공사장 51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한 기획 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노동부는 감독 대상 공사장의 80%에 육박하는 40곳(78.4%)에서 모두 131건의 산안법 위반 사항을 적발하고 시정명령을 내렸다.특히, 노동자 추락 예방 조치 등을 소홀히 한 공사장 13곳에 대해서는 책임자 등을 사법 처리하기로 했다. 안전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9-05-26 15:25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 전 직원 대상 안전교육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 전 직원 대상 안전교육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는 안전보건공단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시행하는 교육은 공단의 3-ZERO인 사고, 부패, 이월 원년의 해 및 호남본부의 4년 연속 무재해 달성을 위한 것. 호남본부 전 직원은 국토부의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 종합대책에 따른 안전작업발판 및 안전난간체험, 3D가상안전체험, 가설전기안전체험 등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주관 호남권 건설안전협의회 활동과 병행하여 정기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시행하고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5-20 13:44 중랑구, 옥외광고물 DB관리시스템 구축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7월까지 관 내전 지역에 설치된 옥외광고물을 전수조사하고, 옥외광고물 DB를 구축한다. 이는 민선7기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The 깨끗한 중랑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도시경관 개선 및 위험광고물 정비를 통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초 작업이다. 구는 옥외광고물 조사 전문조사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7월 말까지 관내 약 6만 여개의 고정광고물에 대해 방문 조사를 실시하고 DB를 구축키로 했다. 이번 조사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광고물을 확인하고 개인휴대정보단말기(PDA)를 이용하여 광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05-16 11:15 ‘중학생 집단폭행 추락사’ 10대 4명 실형…최대 징역 7년 또래 중학생을 집단폭행한 뒤 15층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10대 4명 모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14일 오전 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선고 공판에서 상해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군(14)과 B양(16) 등 10대 남녀 4명에게 장기 징역 7년∼단기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이번 재판 과정에서 상해치사 혐의를 인정하고 자백한 A군과 B양에게는 각각 장기 징역 3년∼단기 징역 1년 6개월, 장기 징역 4년∼단기 징역 2년이 선고됐다.반면 피해자 사망과 관련한 책임이 없다며 줄곧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5-14 15:56 제주 월정사 지붕붕괴로 4명 중상... 공사중단 명령 제주 월정사에서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대웅전 지붕 보수작업을 하던 중 작업자 4명이 지붕이 무너져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공사가 전면 중단됐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와 산업안전공단은 지난 7일 사고현장을 확인하고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상의 조치 등의 사유로 월정사 대웅전 지붕 보수작업 중지를 명령했다. 광주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는 이번 사고를 4명이 다친 중대재해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6일에도 월정사 대웅전 지붕 보수작업을 위해 설치한 철제 구조물(비계)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회일반 | 제주 / 곽병오기자 | 2019-05-09 03:51 야외활동 많은 5월, 주의해야 할 안전사고 생명력이 충만한 5월의 싱그러운 들과 산봉우리는 우리를 밖으로 유혹한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석가탄신일, 성년의 날 등 많은 기념일이 있고 각종 축제가 여기저기서 열리므로 그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크므로 이런 시기일수록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유형을 파악하여 대비하는 지혜를 가져야겠다.첫째, 화재관련 안전사고이다.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축제나 기념일을 챙기기 위해 집을 나설 때는 가스레인지 등 화기위험요소가 안전한지 살피고 꺼진 불도 다시 본다는 심정으로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또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 기고 | 한선근 전남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소방 | 2019-05-01 14:01 새벽까지 술 마시고 남 아파트 들어갔다 추락사 술을 마시고 다른 사람의 아파트에 들어간 20대 남성이 추락사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8일 오전 6시 59분께 전남 여수 시내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A씨(29)가 피를 흘리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앞서 이 아파트에서 "괴한이 침입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아파트 거실 쪽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이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는 이날 새벽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그가 무단으로 들어간 아파트 출입문은 잠기지 않았으며,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9-04-28 15:24 학교폭력 예방, 골든타임을 지킵시다 학교폭력으로 인해 피해학생들의 자살 사건은 비단 TV 속의 모습만은 아니다. 작년 11월 인천에서 동급생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뒤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진 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은 학교폭력전담경찰관인 내게도 큰 충격을 주었다. 피해학생이 죽기 전 폭행당한 상황이 목격된 적이 있었다고 하니 그 전에 미리 주변 사람들이 학교폭력 사안에 대해 인지했더라면 한 아이의 죽음까지는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의 관한 법률 제정 등 국가에서 학교폭력을 심각한 범죄로 인지하고 철저하게 대처하고 있지만 그럼 기고 | 김혜진 전남 광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순경 | 2019-04-18 14:43 아름다운 우리강산 100% 즐기기 위한 안전수칙 봄을 알리는 꽃이 피어나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족, 연인과 함께 등산을 떠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따스한 봄바람에 몸을 맡기고 화려하게 핀 꽃을 보며 오르는 산행길은 상상만으로도 즐겁다.하지만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6~2018년) 봄철 산악 구조건수는 7429건으로 같은 기간 겨울철 산악 구조건수 5444건 보다 36%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말인즉무작정 등산을 나섰다가 위험한 상황에 빠질질 수 있다는 얘기다. 아름다운 우리강산을 안전하게 100% 즐기고 돌아올 수 있는 봄철산행 안전수칙을 몇가지 기고 | 선진훈 전남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소방 | 2019-04-14 13:42 종로구, 옥외광고물 일제정비 11월까지 ‘총력’ 종로구, 옥외광고물 일제정비 11월까지 ‘총력’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11월까지 업소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방치된 ‘낡고 주인 없는 옥외광고물’에 대해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상반기엔 이달과 내달, 하반기에는 9월과 10월을 집중 정비기간으로 정해 대로변 및 이면도로에 장기간 무단 방치된 간판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무분별한 광고물 난립을 막고 노후 간판 추락사고를 예방하자는 것이다. 정비 대상은 폐업 또는 업소 변경 등으로 장기간 방치돼 있는 ‘주인 없는 간판’. 낡고 훼손상태가 심각해 안정상 문제가 있는 ‘위험 간판’ 등이다. 이를 위해 오는 서울 | 임형찬기자 | 2019-04-01 11: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