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보건소는 맞춤형 영양평가와 보충 식품을 지원하는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지역 임산부와 72개월 이하의 영유아 가운데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영양섭취부족 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위험 요인이 있고,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4인 기준 월 458만 4000원)인 가구다.보건소는 조제분유, 우유, 김, 미역, 검정콩, 쌀 닭가슴살 통조림, 주스, 감자, 당근, 달걀, 북어채, 양배추, 방울토마토 등으로 구성된 태아 생애 주기별 맞추형 보충 식품을 지원할 계획이다.또 최대
대전・충청 | 서천/ 노영철기자 | 2024-01-30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