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중원구보건소가 운영 중인 ‘찾아가는 작은 보건소’ 사업이 바쁘게 살아가는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지원을 통해 호응을 얻고 있다.중원보건소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이 사업이 공공도서관,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청소년수련관 등 15곳 공공기관을 순회하며 오는 연말까지 15차례 운영된다.중원보건소의 치위생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등이 각 기관을 이용하는 시민과 소속직원의 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 체성분 등을 측정해 주고,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 만성질환과 금연·구강 상담을 하고 있다.최근 6개월간 654
종합 | 김순남기자 | 2019-09-16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