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9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10 총선] 인천지역 투표율 17개 시·도 중 ‘12위’ [4·10 총선] 인천지역 투표율 17개 시·도 중 ‘12위’ 인천지역 투표율이 제22대 총선에서 17개 시·도 중 12위로 훌쩍 뛰어올랐다.이는 2004년 17대 총선부터 20년 동안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 중 최고 성적으로 최대 격전지로 꼽힌 ‘명룡대전’이 투표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인천의 4·10 총선 투표율은 65.3%로 17개 시도 중 12위를 기록했다. 인천보다 투표율이 낮은 곳은 충북(65.2%), 경북(65.1%), 충남(65%), 대구(64%), 제주(62.2%) 등 5곳이다.그동안 역대 총선, 지방선거, 대통령 선거 등 전국 선거에서 정치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11 14:31 [제22대총선] 낙동강 벨트 최대 격전지 부산, 국힘 18석 중 17석...민주당 1석 [제22대총선] 낙동강 벨트 최대 격전지 부산, 국힘 18석 중 17석...민주당 1석 제22대 총선에서 투표율이 32년 만에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뒀다. 이 가운데 낙동강벨트 최대 격전지였던 부산은 국민의힘이 18석 중 17석을 차지하며, 보수 텃밭임을 입증했다.지난 10일 전국적으로 치러진 제22대 총선 투표결과 부산은 국민의힘이 17석, 더불어민주당이 1석을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총선 당시 3석을 확보했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부산 북구에서 전재수 후보가 국민의힘 서병수 후보에게 승리를 따내며, 1석을 확보하는데 그쳤다.이번 총선에서 부산 지역은 더불어민주당의 '윤 부산 | 부산/이채열 기자 | 2024-04-11 14:19 서상열 서울시의원, ‘서울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서상열 서울시의원, ‘서울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서상열 의원(국민의힘, 구로1)은 최근 서울시 소관 모든 위원회에 청년을 위촉해 청년들의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서울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11일 밝혔다.현행 조례에 따르면 청년의 시정참여 확대를 위해 서울시 소관으로 설치·운영하는 각종 위원회에 위촉직 위원의 10% 이상을 청년으로 의무 위촉해야 하는 ‘청년 친화위원회’를 선정하도록 하고 있다.실제로 서울시는 작년 기준 131개의 청년친화위원회를 지정·운영해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청년들이 서울시 각종 위원회에서 주요정책 결정 지방정치 | 백인숙 기자 | 2024-04-11 13:53 [4·10 총선 당선인] 개혁신당 이준석(화성을), 13년만에 '금배지'..."진정성 있는 정치할 것" [4·10 총선 당선인] 개혁신당 이준석(화성을), 13년만에 '금배지'..."진정성 있는 정치할 것" 박근혜 키즈, 국민의힘 대표 등 화려한 전적을 지닌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13년만에 '마이너스 3선' 꼬리표를 떼고 경기 화성을에 당선됐다.보수 험지인 서울 노원병에서 세 차례 출사표를 던졌지만, 2016년 총선에서는 당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게, 2018년 보궐선거와 2020년 총선에서는 민주당 김성환 후보에게 패했다.그런 이 당선인이 5만1천856표(42.41%)를 얻으며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에게 3천278표, 2.68%포인트 격차로 승리하며 '3전 4기'에 성공했다.전통적인 민주당 강세 지역인 데다 3자 구도로 표가 나 정치일반 | 화성/ 최승필기자 | 2024-04-11 13:39 [4·10 총선] 민심의 선택은 '정권심판론'에…192석 '巨野 탄생' [4·10 총선] 민심의 선택은 '정권심판론'에…192석 '巨野 탄생'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민심이 '정권심판론'을 선택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제21대에 이어 2연속 압승을 거둬 견고한 '여소야대' 구도를 지켰다.개표가 완료된 11일 오전 11시 현재 민주당은 지역구에서 161석,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서 14석 등 총 175석을 석권했다. 국민의힘은 지역구 90석, 비례정당 국민의미래 18석 등 총 108석에 그쳤다.국민의힘은 대통령 탄핵·개헌 저지선(200명)만 가까스로 지켜냈다.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새로운미래 등 범진보좌파 진영 의석은 189석에 달한다. 여기에 국민의힘 탈당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11 13:20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 "중단없는 설악권 발전 최선"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 "중단없는 설악권 발전 최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이양수 후보가 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3선 고지에 오른 이 당선인은 "초심을 잃지 않고 중단 없는 설악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여당 3선 국회의원의 힘으로 설악권 교통망을 완성하고, 설악권 발전을 가로막는 과도한 규제를 해소해 살기 좋은 설악권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중진 의원으로서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지난 8년간 의정활동 결과, 설악권 발전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젠 완성을 이뤄야 할 때다. 여당 3선 국회의원의 힘으 국민의선택 | 속초/ 윤택훈기자 | 2024-04-11 12:08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용만(하남을) "국민・시민 곁 가까운 국회의원, 소신껏 목소리 낼 것"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용만(하남을) "국민・시민 곁 가까운 국회의원, 소신껏 목소리 낼 것" 더불어민주당의 '8호 인재'로 영입돼 하남을에 전략 공천된 김용만 후보가 국회에 입성한다.김 당선인은 개표가 99.99% 진행된 결과 51.65%를 득표, 국민의힘 이창근 후보(43.70%)와 새로운미래 추민규 후보(4.63%)를 꺾고 당선됐다.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이자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인 김 당선인은 중학교 1학년 때 미국 하와이로 유학을 떠나 조지워싱턴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영주권을 신청하지 않고 2010년 귀국해 공군 학사장교로 군 복무를 마쳤다.할아버지는 김신 전 공군참모총장이고, 아버지는 김양 전 국민의선택 | 하남/ 이만호기자 | 2024-04-11 12:02 외신들 "尹정부 동력 악화"…총선 결과에 대외정책 영향 주시 외신들 "尹정부 동력 악화"…총선 결과에 대외정책 영향 주시 외신들도 22대 총선 결과에 대해 촉각을 세우며 국내 정치 지형과 현 정부의 외교안보 등 대외정책에 미칠 영향 등을 주시했다.이번 총선이 윤석열 정부에 대한 중간 신임투표 성격으로 치러졌다는 진단 속에 남은 임기 동안 정부의 국정 운영 동력이 약화할 수 있다는 외신들의 전망이 나왔다.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 방향에 대한 거부"라며 "윤 대통령이 남은 3년의 임기에서 큰 어려움에 직면할 것임을 시사한다"고 보도했다.윤 대통령에 대해서는 '미국, 일본과 한층 긴밀한 보조를 맞춰온 국제 | 이현정기자 | 2024-04-11 11:41 [4·10 총선]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총선 패배 제 책임" [4·10 총선]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총선 패배 제 책임"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4·10 총선 참패에 따른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며 "민심은 언제나 옳다.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야당을 포함해 모든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민의 뜻에 맞는 정치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또 "함께 치열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1 11:35 中매체들, 韓 총선 야권 압승에…"尹정부, 더 많은 리스크 직면" 中매체들, 韓 총선 야권 압승에…"尹정부, 더 많은 리스크 직면" 중국 매체들이 10일 치러진 한국의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야권 '압승'한 것을 보도하며 '윤석열 정부 리더십이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는 평가 등을 내놓았다.관영 중국중앙TV(CCTV)는 11일 오전 종합 뉴스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제22대 총선에서 야당 진영이 절대다수의 의석을 획득했다"며 여야 각 정당의 확보 의석수 등 선거 결과를 보도했다.CCTV 등 중국 매체들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대통령실 참모진의 사의 표명 소식을 속보로 타전하기도 했다.신경보는 11일자 신문 한 면을 할애해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여소야대' 구조 국제 | 이현정기자 | 2024-04-11 11:25 [4·10 총선] '정권심판론' 선택한 민심…수도권·충청서 승부 갈렸다 [4·10 총선] '정권심판론' 선택한 민심…수도권·충청서 승부 갈렸다 22대 총선의 승부 역시 과거 총선과 마찬가지로 최대 격전지이자 '민심의 바로미터' 수도권과 '캐스팅보터' 중도·무당층이 '정권심판론'을 택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손을 들어줬다.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의석의 절반이 걸린 수도권(122석)을 사실상 싹쓸이하고 충청권에서도 선전하면서 20대 총선에 이어 또다시 승리를 품에 안았다.개표율 99%를 기록한 11일 오전 5시 현재 기준 수도권 122개 지역구 가운데 민주당이 102곳에서, 국민의힘은 19곳에서 당선을 확정했다.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은 수도권(121개)에서 103곳에 승리의 깃발을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11 11:21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이재정(안양 동안을) “상식과 품격, 시민의 승리…안양의 내일을 가꾸겠다”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이재정(안양 동안을) “상식과 품격, 시민의 승리…안양의 내일을 가꾸겠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후보가 안양동안구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이재정 후보는 국민의힘 심재철 후보가 5선을 지낸 지역으로, 지난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출신 초선 의원이었던 이 후보가 미래통합당 (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국회부의장을 지낸 심 후보에 승리했다.이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상식의 승리이자 품격의 승리, 안양 시민의 승리”라며 “안양의 표심이 윤석열 정부를 향한 가장 강력한 경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 당선인은 “보내주신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시민과 약속했다”며 “안양이 만든 이 국민의선택 | 안양/ 배진석기자 | 2024-04-11 11:14 [4・10 총선] 제주 민주당 '완승'…투표율은 '전국 최저' [4・10 총선] 제주 민주당 '완승'…투표율은 '전국 최저' 국민의힘은 17∼21대 총선을 내리 휩쓴 민주당의 독식 구도를 깨는 데 또다시 실패했다.제주의 경우 투표가 종료된 뒤 나온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이미 3개 선거구에서 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됐다.최종 득표현황을 보면, 제주시갑 선거구 민주당 문대림 후보가 62.88%(7만8천517표)의 득표를 얻어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37.11%)를 누르고 당선됐다.제주시을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64.62%(7만8천339표)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상대 후보인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는 31.99%, 녹색정의당 강은주 후보는 3.37 국민의선택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4-11 11:06 [4·10 총선] 평택 갑·을·병 더불어민주당 싹쓸이 [4·10 총선] 평택 갑·을·병 더불어민주당 싹쓸이 제22대 총선 평택지역 선거구 세 곳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당선됐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평택시 갑·을·병선거구에서 홍기원, 이병진, 김현정 후보가 당선했다고 밝혔다.개표결과 평택시 갑선거구의 경우 선거인수 16만6,864명 중에서 9만8,026 투표하고 1,274명의 투표가 무효투표로 처리됐다.더불어민주당 홍기원 후보가 총 5만5,550(57.41%)표를 얻어 4만1,202(42.58%)표를 얻은 국민의힘 한무경 후보를 1만4,348(14.83%)표 차이로 이겼다.평택갑 홍기원 당선인은 "지금까지 해오던 평택 발전을 국민의선택 | 평택/ 김원복기자 | 2024-04-11 11:01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구을) "더 낮은 자세로 민심 받들겠다"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구을) "더 낮은 자세로 민심 받들겠다" 국민의힘 윤상현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11일 새벽 3시30분쯤 당선을 확인했다.윤 당선인은 “미추홀 주민 여러분, 다시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선거 과정에서 민심의 엄중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신은 이겼다고 생각하지 않고, 따가운 회초리를 맞았다고 생각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 “자신의 생환과 관계없이 우리는 참패했다”고 전제하고 “국민 여러분의 민심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한 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덧붙였다.윤 후보는 “어려운 여건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신 전국의 동지에게 죄송한 마음과 국민의선택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11 10:51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배준영(인천 중구·강화·옹진) “책임 있는 정치와 균형발전에 앞장설 것”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배준영(인천 중구·강화·옹진) “책임 있는 정치와 균형발전에 앞장설 것”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에서 당선이 확정된 국민의힘 배준영 후보는 “여당 재선 의원으로서, 책임 있는 정치와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균형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배 후보는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주민에게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성원으로 중구, 강화군, 옹진군 모든 선거구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4년 동안 주민들과 눈을 맞추고 목소리를 경청, 그 말씀을 실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온 결과”며 “이번 총선을 통해 주민들이 진심을 알아주신 것 같아 기쁘고, 또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다”고 국민의선택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11 10:44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오직 국민만 보고 올바른 정치할 터"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오직 국민만 보고 올바른 정치할 터" 국민의힘 이철규 후보(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돼 3선 고지를 밟았다.이 후보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동해·태백·삼척시민 여러분과 정선군민 여러분께 마음속 깊이 감사드리며,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거 기간 중 우리 지역주민들과 함께 드린 약속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삼척~영월 동서고속도로 건설의 조기 사업 확정과 현재 예타 진행 중인 삼척~동해~강릉 간 철도 고속화 개량사업의 예타 통과 및 조속한 착공이 가능하도록 재정 당국과 협의해서 지원에 소 국민의선택 | 삼척/ 김흥식기자 | 2024-04-11 10:34 [4·10 총선] 한동훈, 비대위원장직 사퇴할듯…곧 패배 입장 표명 [4·10 총선] 한동훈, 비대위원장직 사퇴할듯…곧 패배 입장 표명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오전 11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10 총선 관련 입장을 발표한다.한 위원장은 총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을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그는 이날 오전 당 중진들에게 전화해 사퇴 의사를 미리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오전 8시 기준 국민의힘은 지역구 90석, 비례대표 19석 등 개헌·탄핵 저지선을 가까스로 확보한 109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1 10:31 [특징주] 안랩, 성남 분당갑 안철수 당선 소식 '상승' [특징주] 안랩, 성남 분당갑 안철수 당선 소식 '상승' 안랩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72% 오른 6만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67만 9,444주다. 이는 제22대 총선 성남 분당갑 선거에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당선된 가운데 안랩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안철수 당선인은 이광재 후보와 득표율을 6.55%포인트 차이로 득표수는 1만표 이상 차이로 당선됐다.안 당선인 측 관계자는 "이번 표심은 분당 판교 주민의 저력을 보여준, 이곳이 보수 텃밭임을 다시 확인시켜준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안 당선인은 안랩 창업자이자 지분 금융·유통 | 제갈은기자 | 2024-04-11 10:31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김선교(여주·양평) "지역민과 원팀으로 지역 발전 이뤄낼 것"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김선교(여주·양평) "지역민과 원팀으로 지역 발전 이뤄낼 것" 국민의힘 김선교 여주·양평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김선교 당선인이 53.58%(7만4,916여표) 득표로 46.41%(6만4,893여표) 득표한 최재관 후보를 1만23여표(7.17%) 차로 누르고 승리해 21대 이어 재선에 성공했다.여주양평지역 유권자수는 여주시(10만759명), 양평군(11만1,121명) 등 총 21만1,880명으로 투표율은 여주시 63.9%(6만4,376명), 양평군 69.5%(7만7,203명)이 투표해 경기도 평균 투표율 67%보다 낮은 평균 64.65%(14만1,579명)의 투표율을 국민의선택 | 여주/ 김연일기자 | 2024-04-11 10: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