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2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속초시 영랑호 부교 결국 철거되나··· 법원 판단 '주목' 속초시 영랑호 부교 결국 철거되나··· 법원 판단 '주목' 지난 민선 7기 강원 속초시가 석호인 영랑호 한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부교를 설치하면서 환경파괴 문제를 놓고 환경 및 시민단체들이 철거를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법정 다툼으로 이어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7일 시에 따르면 영랑호 부교 철거 여부를 판단하는 재판이 21일 강릉지원에서 열린다.이날 강원대 환경연구소가 작년 한해 동안 모니터링 한 보고서가 제출돼 법원의 판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영랑호수윗길이란 이름이 붙은 이 부교는 2021년 김철수 전임 속초시장이 낙후한 북부권 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26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24-03-07 17:22 경찰, 사직 미동참 전공의 명단 공개에 "엄연한 범죄...구속수사" 경찰, 사직 미동참 전공의 명단 공개에 "엄연한 범죄...구속수사" 전공의 집단사직에 동참하지 않고 의료 현장에 남은 전공의 명단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것과 관련해 경찰이 '구속수사'까지 언급하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경찰청은 7일 '정상적인 의료활동 보호를 위한 경찰청 입장' 자료를 내고 "정상 진료와 진료 복귀를 방해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 법과 절차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경찰청은 "최근 복귀한 전공의와 의대 증원에 찬성하는 의사들의 실명을 의사 커뮤니티 등에 올리는 이른바 '색출작업'과 이에 대한 협박성 댓글 및 따돌림 등이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이어 "직장 사회일반 | 전봉우 기자 | 2024-03-07 16:47 제291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 심사 마쳐 제291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 심사 마쳐 경기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제291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원회 일정을 소화했다.최근 진행된 제291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 회의에서는 ‘2024년도 경기신용보증재단(콘텐츠기업 특례보증) 출연안’ 등 4건의 조례안 등 일반의안 심사를 진행했다.특히 주요 안건 중 하나였던 2024년도 성남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2차 변경안 중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공유재산 매각’건은 위원회 심사 결과 부결됐으며 시 재정에 도움이 될 다양한 계약안을 마련할 것을 조건으로 향후 재논의하기로 했다.경제환경위원회는 “야탑동 부 지방정치 | 이일영기자 | 2024-03-07 11:46 인천시, 지역 자원순환 정책 강화 박차 인천시, 지역 자원순환 정책 강화 박차 인천시와 군·구 자원순환센터 건립 담당 공무원 25명이 6일 아산 환경과학공원과 평택 에코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견학은 자원순환정책 지원협의회 운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주민편익시설을 벤치마킹하고, 이어 군·구 담당자들과 사업추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산 환경과학공원은 하루 평균 200t의 폐기물을 소각할 수 있는 시설과 함께 수영장·찜질방을 포함한 건강문화센터, 곤충과 식물의 생태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생태곤충원 및 과학체험관이 마련된 장영실과학관과 아산시의 전경을 볼 수 있는 150m의 전망대 등으로 구성됐다.아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3-06 16:08 [인천도시공사 이전, 어디로?(上)] 인천도시공사 청사, 서구 ‘루원복합청사'로 이전하나 [인천도시공사 이전, 어디로?(上)] 인천도시공사 청사, 서구 ‘루원복합청사'로 이전하나 인천도시공사(iH)의 서구 루원복합청사 이전이 가시화 하는 징후가 포착됐다.6일 iH에 따르면 공공시설 재배치 방안에 따라 내년 준공(2022년 7월 착공) 예정인 서구 가정동 ‘루원복합청사’로 이전하는 방안을 논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iH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검단, 구월2공공주택지구, 검암, 계양테크노밸리 등 자체 역량을 동원한 사업지에 상징적인 청사를 건립하면서 인천도시개발의 ‘첨병 역할’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LH가 100% 단독으로 추진한 LH의 상징적 조성사업지에 iH가 자리 잡는 것을 꺼리는 분위기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3-06 16:05 전공의 무더기 면허정지 '초읽기'…'병원 겸직' 의대교수, 집단행동 움직임 전공의 무더기 면허정지 '초읽기'…'병원 겸직' 의대교수, 집단행동 움직임 정부가 미복귀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처분 사전 통지를 시작하면서 전공의들에 대한 무더기 면허정지 처분 절차에 돌입했다.또 의대가 큰 규모의 증원을 요구하자 이번에는 병원에서 진료도 하는 '겸직' 신분이 다수 포함된 의대 교수들까지 삭발과 사직, 겸직해제 등으로 단체행동에 나설 조짐을 보이고 있어 의료공백은 더 커질 전망이다.6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전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회의 후 "전공의 7천여명에 대한 미복귀 증거를 확보했다"면서 곧바로 '3개월 면허정지'를 하겠다는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발송하기 시작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06 09:48 마포구, 폐기물 감량 조례안 만장일치 ‘가결’ 마포구, 폐기물 감량 조례안 만장일치 ‘가결’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전날 구의회에서 폐기물 감량에 관한 조례안이 만장일치로 가결되면서 소각 쓰레기 감량 추진 및 소각장 추가건립 반대에 탄력이 붙게 됐다고 6일 밝혔다.이번 조례안이 마포구의 분명한 소각장 추가건립 반대 의지를 재확인하고 주민들의 높은 지지 속에 제정된 만큼 향후 서울시의 일방적인 쓰레기소각장 추가건립 강행에 압박이 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조례안에는 커피찌꺼기 재활용 추진,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신고 의무 강화, 소각제로가게 설치·운영 확대, 종량제봉투 가격 상한선 제정, 폐기물 발생 및 감량 현황 공개 등 서울 | 황성기 기자 | 2024-03-06 09:38 [세상읽기 208] 뜬금없이 ‘여성전략특구’, 뜨악하고 불편하다 [세상읽기 208] 뜬금없이 ‘여성전략특구’, 뜨악하고 불편하다 -주권자로서, 또 한 사람의 유권자로서 존중은커녕 무시 당하고 있다는 불편함이다. ‘시스템 공천’을 주장하면서 명분도, 실리도 없는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 된다’는 오만의 끝을 직면하고 있기 때문이다.-생뚱맞다 못해 뜨악하고 불편하다. 더불어민주당이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을 ‘여성전략특구’로 지정,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을 전략 공천한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호남이 아무리 민주당에 대한 절대적 지지 기반이 되고 있다고 하지만 이래도 되는가 싶다. 그럴수록 더 존중하고 진중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다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대기자 | 2024-03-05 20:47 인천 도림고 남녀공학 전환 '갑론을박' 인천 도림고 남녀공학 전환 '갑론을박' 인천 최초로 남자 고등학교를 남녀 공학으로 전환하는 시도에 찬반 의견이 갈리고 있다.5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택지 개발로 조성된 남동구 서창지구에는 현재 남학교인 도림고가 유일한 고등학교로 자리 잡고 있다.시교육청은 남학교인 도림고를 남녀 공학으로 전환해 여고 부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르자 타당성 연구에 나섰다.경인교대 연구팀이 시교육청의 의뢰를 받아 '도림고 남녀공학 전환 타당성 연구'를 진행한 결과 찬반 이견이 극명하게 엇갈렸다.우선 도림고 교사와 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은 남녀 공학 전환에 강하게 반대했다. 설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3-05 16:20 전국 40개 의대서 '3401명 증원 신청'…비수도권 지역서 대거 지원 전국 40개 의대서 '3401명 증원 신청'…비수도권 지역서 대거 지원 전국 40개 대학들이 정부와 교육계의 예상치를 뛰어넘은 3,401명의 의과대학 정원을 늘려달라고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이는 지난해 말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수요조사 당시 40개 대학이 신청한 최소 2,151명, 최대 2,847명보다 상회하는 수준이다.의과대학 교수진이 거세게 반발하는 와중에도 대학들이 이처럼 대규모의 증원 신청을 한 것은 대학의 위상과 지역의 의료수요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로 보인다.최근 '의대 쏠림' 현상이 심화하기 이전부터 의대를 설치·운영한다는 점은 대학에 명예와 위상에 공공연하게 영향을 미쳐 왔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3-05 13:31 [칼럼] 말(言) [칼럼] 말(言)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말의 중요성과 의미를 함축하는 것으로 이만하게 다가오는 것이 또 있을까. 여기에서 언급할 ‘말을 잘한다’는 의미는 단순하게 판단할 수는 없다. 귀를 홀리게, 번지르르하게 달콤한 ‘말을 잘하는 것’과 분명한 내 의사 전달과 서로 간의 좋은 소통의 의미로 ‘잘하는 말’은 구분해야 한다. 커뮤니케이션이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가름한다는 말이 나올 만큼 다수의 사람과, 또한 다양한 매체와 소통을 하는 세상이다. 말은 적당한 단어의 나열과 배열, 적절한 자리가 곧 좋은 말의 기본이 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4-03-05 13:17 정부 "병원 이탈 전공의에 5일부터 행정처분 사전통지서 발송" 정부 "병원 이탈 전공의에 5일부터 행정처분 사전통지서 발송"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 9,000명에 대한 면허 정지 등 행정처분을 위한 사전통지서가 5일부터 발송될 예정이다.보건복지부는 4일 오후 8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신규 인턴을 제외한 레지던트 1∼4년차 9천970명 중 8천983명(90.1%)이 근무지를 이탈했다고 밝혔다.100개 수련병원 중 50곳은 현장점검을 마쳤으며, 50개 병원은 서면으로 보고받았다.정부는 서면 보고를 받은 50개 병원에 대해서도 추가로 현장을 점검, 업무개시명령 위반이 확인되는 즉시 면허 정지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복지부는 이날부터 바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05 13:12 프랑스, 세계 최초로 헌법에 '낙태 자유' 명시 프랑스, 세계 최초로 헌법에 '낙태 자유' 명시 프랑스 의회가 4일(현지시간) 파리 외곽 베르사유궁전에서 합동회의를 열고 여성의 낙태할 자유를 명시한 헌법 개정안을 승인했다.표결엔 양원 전체 의원 925명 가운데 902명이 참석했으며 찬성 780표, 반대 72표로 가결 처리했다. 개헌에 반대했던 제라르 라셰 상원 의장 등 50명은 기권했다.양원 합동회의에서 헌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려면 유효표(852표)의 5분의 3 이상이 찬성해야 하는데, 이날 찬성표는 의결 정족수인 512명보다 훨씬 많았다. 극우 정당 국민연합(RN)의 마린 르펜 의원도 찬성표를 던졌다.개헌에 따라 프랑스 헌법 국제 | 이현정기자 | 2024-03-05 10:43 전국 의대 정원 '2천명 이상' 신청할 듯…現정원 '2배' 희망도 전국 의대 정원 '2천명 이상' 신청할 듯…現정원 '2배' 희망도 전국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의대 정원 수요조사가 4일 마감될 예정인 가운데, 증원 신청 총규모가 정부가 앞서 늘리겠다고 밝힌 2,000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일부 대학은 기존 정원의 2배에 달하거나 그 이상의 정원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의과대학의 반발이 크고 교수진과 시설 등 교육환경 투자에 대한 부담이 적지 않아 정확한 신청 규모를 둘러싸고 일부 대학은 막판까지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박성민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대학들의 수요 신청 규모와 관련해 "작년 수요조사(최소 2,151명 교육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3-04 11:51 정부 "전공의 불법 집단행동 오늘부터 법・원칙 따라 조치" 정부 "전공의 불법 집단행동 오늘부터 법・원칙 따라 조치" 정부가 4일부터 전공의 불법 집단행동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불법적인 집단행동에 대한 정부의 대응 원칙은 변함이 없다"며 "오늘부터 미복귀한 전공의 확인을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해 법과 원칙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라며 기존 입장을 재차 밝혔다.조 장관은 "정부는 지난 2월29일까지 전공의 복귀를 여러 차례 요청했지만, 여전히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가 다수 있다"며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들은 정상을 참작해 조치하겠다. 의료 현장으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04 09:45 "인천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 우회도로가 먼저" "인천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 우회도로가 먼저" 인천항에 첨단 중고차 수출단지를 조성하는 ‘스마트 오토밸리’ 사업이 본격 추진되자 대상지 인근 주민들이 우회도로를 먼저 건설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인천시 중구 연안동 주민협의체는 최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고차단지 사업과 관련해 그동안 교량(우회도로)을 먼저 건설하는 것으로 약속받았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주민과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업은 절대 반대한다”고 밝혔다.주민들은 중고차 수출단지가 조성되면 자동차 운반 차량 통행이 늘어나 차량 소음·분진에 따른 피해가 커질 수밖에 없다면서 우회 도로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인천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03 15:28 의협 "의사 무시·탄압하면 강력한 국민 저항에 부딪힐 것" 의협 "의사 무시·탄압하면 강력한 국민 저항에 부딪힐 것"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위원장은 3일 "정부가 의사의 노력을 무시하고 오히려 탄압하려 든다면 강력한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경고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대로 인근에서 연 '의대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패키지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의 대회사에서 이렇게 밝혔다.김 위원장은 "정부는 의사가 절대로 받아들이기 힘든 정책을 '의료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일방적으로 추진했다"며 "이에 사명감으로 자기 소명을 다해온 전공의가 스스로 미래를 포기하며 의료 현장을 떠났다"고 비판했다.김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3-03 14:10 '늘봄학교' 전국 초교 2700여 곳서 본격 시행 '늘봄학교' 전국 초교 2700여 곳서 본격 시행 원하는 초등학생은 모두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돌봄을 이용할 수 있는 '늘봄학교'가 이달 전국 2,700여 개 초등학교에서 시행된다.당장 이달 시행이지만, 일부 시도의 참여율이 저조해 당장 학부모들이 정책의 혜택을 고르게 누릴 수 없다는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교원 사이에서도 늘봄학교 업무가 전가돼 교육활동이 지장을 받을 수 있다며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3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2,741개 초등학교에서 오는 4∼5일부터 늘봄학교가 시행된다.늘봄학교는 초등학교에서 아침 수업시간 전과 정규수 교육행정 | 백인숙 기자 | 2024-03-03 10:35 배준영 국회의원 ‘공항소음방지법’ 개정안 통과...주민단체 소음대책시설 무상 이용 배준영 국회의원 ‘공항소음방지법’ 개정안 통과...주민단체 소음대책시설 무상 이용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이 지난달 29일 대표발의한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배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항소음방지법‘ 개정안은 공항소음 대책으로 설치된 시설에 대해 지역주민 단체에게 무상으로 사용·임대할 수 있도록 특례를 신설해 소음피해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내용이 담겼다.배 의원은 그동안 공항 소음피해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는 한편, 중구와 협의를 거쳐 개정안을 추진해 왔으며, 법안 담당부처인 국토교통부와 행정재산 관할인 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과 법안 내용을 정치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3-03 10:31 야구모자 바이든 vs 빨간 넥타이 트럼프…'국경결투'서 패션정치 야구모자 바이든 vs 빨간 넥타이 트럼프…'국경결투'서 패션정치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재대결이 유력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나란히 남부 국경을 찾아 내놓은 메시지만큼 패션 스타일도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 모두 대선을 앞두고 '패션 정치'를 펼쳤다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텍사스 국경 방문 때 입은 옷과 모자 등이 대선을 염두에 두고 '이미지 만들기'를 위해 선택된 것으로 보인다고 1일 분석했다.불법 이민자가 건너오는 리오그란데강 주변의 먼지 가득한 길을 걷는 데 적합한 옷을 단순히 국제 | 배우리기자 | 2024-03-02 22: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