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문화재청의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16개 종목은 아리랑, 제다, 씨름, 해녀, 김치 담그기, 제염, 온돌문화, 장 담그기, 전통어로-어살, 활쏘기, 인삼재배와 약용문화, 막걸리 빚기, 떡 만들기, 갯벌어로, 한복 생활, 윷놀이다.도의 선정 사업은 ▲전통 민간 장고 복원 타당성 사업 용역 ▲전통 제다의 정체성 정립 및 전통 야생다원 기반 지속가능한 전통 차문화 전승 교육 ▲보성 오봉산 구들장 채석지 온돌 한마당·천년의 역사
호남 | 남악/ 권상용기자 | 2023-04-09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