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올해 1차분 소상공인육성자금 200억 원을 조기에 지원한다. 이는 최근 지속적인 경기 부진,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어렵고 힘든 영세 소상공인에게 저리로 융자해 경영안정을 도모키 위함이다. 이 지원은 도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대상으로 업체당 최고 5000만 원 한도로 10개 금융기관에서 대출이 이뤄지며 대출금리 중 2%를 도에서 4년간 지원된다. 지원 금융기관은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SC제일은행, KEB하나은행, 한국씨티은행, 우리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등이
경제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9-01-03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