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은 최근 개최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군 장애인 선수단이 총 44개 메달을 무더기 획득하며 위상을 드높였다고 26일 밝혔다.경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는 골볼, 농구, 배구, 볼링, 태권도, 파크골프 각 1명, 역도 14명, 육상 4명, 축구 4명, 탁구 4명, 휠체어펜싱 11명의 선수들이 홍성군과 충남도의 명예를 걸고 출전해 금메달 15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12개 등 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눈에 띄는 것은 군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휠체어펜싱팀에 소속된 김선미 선수는 충남도 최초 전국체전
대전・충청 | 홍성/ 최성교기자 | 2021-10-26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