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간판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선발 명단에 포함되면서 손흥민(토트넘)과 맞대결이 성사됐다.대한민국과 브라질은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평가전을 치른다.파울루 벤투 감독은 4-3-3 포메이션에서 손흥민, 황의조(보르도), 황희찬(울버햄튼)을 공격 삼각편대로 배치했다.백승호, 황인범, 정우영이 중앙에 자리했고, 수비는 이용, 김영권, 권경원, 홍철이 맡는다. 골키퍼는 김승규다.브라질은 네이마르를 비롯해 히샬리송(에버턴), 루카스 파케타(리옹), 하피냐(리즈)가 나선다.수비 포백은 다니 알베스(바르셀로나), 마르퀴뇨스
스포츠 | 한송이 기자 | 2022-06-02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