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골' 흥민 기록제조기 '골' 흥민 기록제조기 토트넘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진출이라는 목표에 더 다가섰다.손흥민의 선제골과 멀티골을 작성한 해리 케인, 팀의 간판 선수들이 몫을 톡톡히 해냈다.1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1로 이겼다.토트넘은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2-1 승리와 더불어 2연승과 함께 15승10무11패 승점 55점이 되며 아직 36라운드 일정을 소화하지 않은 셰필드유나이티드를 끌어내리고 7위가 됐다. 스포츠 | 최준규기자 | 2020-07-16 15:36 손흥민 속삭임에 팬들 열광 손흥민 속삭임에 팬들 열광 손흥민(토트넘)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 후 속삭인 짧은 한마디가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에서 동점 골을 넣고 역전 골을 도우면서 2-1 역전승을 이끌었다.이날 토트넘에게는 의미 있는 승리였다. 라이벌 아스널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반등시켰고, 14승10무11패(승점52)가 되면서 12승14무9패(승점50)인 아스널을 제치고 8위로 올라섰다. 더불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스포츠 | 최준규기자 | 2020-07-14 15:36 손흥민에 英 언론 또 '찬사' 손흥민에 英 언론 또 '찬사' 토트넘의 에이스 손흥민(28)이 영국 현지 언론으로부터 다른 빅 클럽에서 뛸 수 있는 선수라는 찬사를 받았다.28일(현지시간) 영국 축구 전문 매체 90min은 "토트넘은 손흥민이 다른 빅 클럽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하지 않는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올 시즌 손흥민은 두 차례 퇴장을 당하는 등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올 시즌 손흥민은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평가했다.손흥민은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6골 10도움을 올리고 있다. 리그에서는 스포츠 | 최준규기자 | 2020-06-29 16:54 33경기 33개 공격P '성난 황소' 33경기 33개 공격P '성난 황소'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소속의 황희찬이 현재 한국의 축구 선수들 중 가장 많은 조명을 받고 있다.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는 코로나19 상황을 뚫고 재개된 반면 손흥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나 기성용, 이강인의 스페인 라리가 등은 아직 새 출발을 하지 않아 눈으로 보여 지는 게 다른 탓도 있으나 근본적인 이유는 '이적 여부' 때문이다.오스트리아 언론 '크로넨 자이퉁'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잘츠부르크는 황희찬과의 재계약을 원하지만, 황희찬은 새로운 계약서에 사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의 이적설이 꾸준하게 스포츠 | 최준규기자 | 2020-06-12 10:08 손흥민 축구도 군생활도 '월드클래스' 손흥민 축구도 군생활도 '월드클래스' 한국 축구 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28·토트넘)이 기초군사훈련 성적 1등을 거두며 선수뿐 아니라 군인으로도 ‘월드 클래스’(world class)임을 보여줬다.해병대에 따르면 손흥민은 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해병대 9여단 훈련소에서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했다.손흥민은 수료식(퇴소식)에서 훈련생 157명 중 수료 성적 1위를 기록해 ‘필승’ 상을 받았다.해병대는 훈련생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5명가량을 선정해 수료식에서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의 등수는 공개되지 않지만 손흥민은 1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손흥민은 정신전력 스포츠 | 최준규기자 | 2020-05-08 12:55 손흥민, 해병대로 입소한다 손흥민, 해병대로 입소한다 손흥민이 잠시 유니폼을 벗고 훈련병으로 변신한다.그는 20일 제주도 해병대 9여단에 입소해 3주간 군사 기초훈련을 받는다.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로 참가해 금메달 획득에 일조, 병역특례 대상이 됐다. 이에 기초 군사훈련 후 의무복무기간인 34개월 안에 일정 시간(544시간)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병역을 대신한다.그는 당초 올 시즌을 마치고 훈련을 소화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되면서 계획을 앞당겼다.지난달 28일 귀국한 손흥민은 영국 내 코로나19 추이를 스포츠 | 최준규기자 | 2020-04-19 15:46 '냉정한 손' 토트넘 구세주 '냉정한 손' 토트넘 구세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톱클래스 선수로 자리매김한 손흥민이 근래 가장 돋보이는 모습은 그 냉정함이다. 열정이나 의지에 비해 마무리의 침착함이 다소 부족했던 손흥민은 이번 시즌 들어 부쩍 차가움이 늘어난 모습이다.토트넘이 1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끝난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원정경기에서 3-2로 역전승했다. 11승7무8패 승점 40점이 된 토트넘은 5위로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마지노선 스포츠 | 최준규기자 | 2020-02-17 17:01 '손' 치켜올렸다 '손' 치켜올렸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23일 첼시전에서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을 당했고 퇴장에 따른 3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마치고 복귀한 뒤에도 한동안 슬럼프를 벗어나지 못했다. 침묵의 시간이 1월 중순도 넘어섰다. 주포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빠진 빈자리를 자신이 채워야한다는 심리적 압박까지도 괴롭히는 모양새였다. 그렇게 지지부진 내리막을 걸을 것 같던 손흥민은 다시 일어섰다.지난달 23일 노리치시티와의 EPL 24라운드에서 46일만에 다시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은 1월26일 사우샘프턴전(FA컵)에 이어 3일 오전 끝난 강호 맨체스터시티와의 25라운 스포츠 | 최준규기자 | 2020-02-03 17:40 손 "그래 이 맛이야" 손 "그래 이 맛이야" 손흥민(28·토트넘)이 새해 첫 골을 터뜨려 자신감 회복의 기회를 찾았다.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4분 헤딩골을 넣었다.1-1로 노리치시티와 팽팽하게 맞선 후반 34분, 페널티박스 오른쪽 측면에서 알리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굴절되면서 높이 뜨자 문전으로 쇄도해 가볍게 머리를 갖다 대 골로 연결했다.이 골은 지난해 12월8일 프리미어리그 번리전 '70m 폭풍 질주 후 원더골' 이후 무려 46일만이다 스포츠 | 최준규기자 | 2020-01-23 16:27 '차포 빠진 토트넘' 위기 '차포 빠진 토트넘' 위기 지난해 11월 말 조제 모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부임 후 최대 위기를 맞았다. 상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유일의 무패 팀 리버풀이다.토트넘은 12일 오전 2시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최강' 리버풀과 2019-20 EPL 21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양 팀의 분위기는 극과 극이다. 토트넘은 현재 승점 30점(8승6무7패)으로 6위지만 새해 들어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하며 모리뉴 감독 부임 효과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 하지만 리버풀은 승점 58점(19승1무)으로 EPL 유일의 무패를 달리고 스포츠 | 최준규기자 | 2020-01-10 17:58 손흥민 '아쉬운 복귀전' 손흥민 '아쉬운 복귀전' 손흥민이 레드카드 징계에서 풀린지 4경기 만에 토트넘 동료들과 필드를 밟았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5일 밤(한국시간) 토트넘이 영국 미들즈브러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들즈브러와의 FA컵 3라운드(64강)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토트넘으로서는 2부리그 클럽(챔피언십)과 재경기를 펼쳐야하는 안좋은 상황이 됐다. 이날은 손흥민의 복귀전으로 관심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12월23일 첼시와 2019-2020 EPL 18라운드 경기 중 퇴장을 당했다. 후반 17분 뤼디거를 발로 가격해 레드 스포츠 | 최준규기자 | 2020-01-06 12:34 '70m 질주' 손흥민 원더골 EPL 2010년대 대표 골로 '70m 질주' 손흥민 원더골 EPL 2010년대 대표 골로 지난달 초 번리와의 경기에서 손흥민(28·토트넘)이 폭발적인 드리블 후 터트린 골이 2010년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나온 최고의 득점 장면 중 하나로 꼽혔다. 지난달 31일(한국시간) EPL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10년간 최고의 득점 장면을 뽑아 소개했다. 손흥민은 두 골이 소개됐다. 지난달 8일 번리와의 2019-20시즌 16라운드에서 나온 골이 나왔다. 당시 전반 32분 손흥민은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공을 잡은 뒤 폭발적인 드리블로 번리 골문으로 질주했다. 수비수를 따돌리며 약 70m를 내달린 손흥민은 침착하게 스포츠 | 최준규기자 | 2020-01-01 14:46 아시아 최고 스포츠 축제 16일간 열전 돌입 아시아 최고 스포츠 축제 16일간 열전 돌입 인도네시아에서 아시아 최고의 스포츠 축제가 막을 올린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은 18일 오후 9시(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 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열고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아시안게임은 45억 아시아인 최대의 스포츠 축제이자 올림픽을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종합 스포츠 대회로, 올해로 18회째를 맞는다.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은 1962년 제4회 자카르타 대회 이후 56년 만이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와 남부 수마트라 섬의 중심도시 팔렘방에서 열리는 이번 종합 | 김윤미기자 | 2018-08-18 10:08 인천경찰, 월드컵 축구대표팀 '달걀 봉변' 수사 않기로 결정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회에 참가했다 귀국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향해 일부 팬이 달걀을 던진 사건을 경찰이 수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대한축구협회 측의 처벌 불원 의사를 확인하고 해당 사건 내사에 착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당시 누군가 달걀 등을 던진 행위가 선수 개인이 아니라 축구대표팀 전체를 향한 것으로 보고 대표팀을 관리하는 축구협회 측 의사에 따르기로 했다. 인천공항경찰단 관계자는 “언론 보도를 접하고 해당 사건 내사를 준비하며 대한축구협회 측에 처벌 의사를 먼저 확인했다”며 “달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7-04 08:00 독일의 굴욕·한국 ‘언더독 반란’에 지구촌 SNS 들썩 독일의 굴욕·한국 ‘언더독 반란’에 지구촌 SNS 들썩 27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한국이 세계 최강 독일을 꺾고, 독일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대이변’이 일어나자 세계 소셜미디어도 들썩였다. 영국 BBC방송과 미국 CBS스포츠 등에 따르면 이날 경기 직후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는 예상 밖의 결과에 놀란 세계 축구 팬들의 탄성과 탄식, 각종 패러디물 등이 쏟아졌다. 특히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독일이 1938년 이후 80년 만에 처음으로 첫 라운드에서 탈락하자 소셜미디어에는 믿을 수 없다는 반응과 함께 독일 대표팀을 패러디한 사진과 이미지가 종합 | 홍상수기자 | 2018-06-29 07:47 손흥민-황희찬, 독일 골문 열어라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공격 쌍두마차인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잘츠부르크)이 16강 명운이 걸린 독일전에서 공격 선봉에 나선다. 한국은 스웨덴과 멕시코에 잇달아 패했지만, 독일을 2점 차로 꺾고 멕시코가 스웨덴을 잡아준다면 극적으로 16강에 오를 가능성이 남아 있다. 종아리 부상으로 독일전에 결장하는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의 대체 선수로 정우영(빗셀 고베)의 기용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한국이 앞선 월드컵에서 두 차례 패배를 당했던 독일을 상대로 설욕을 노린다. 또 ‘닮은꼴 사령탑’ 신태용 한국 종합 | 홍상수기자 | 2018-06-27 13:33 오늘밤 ‘%의 기적’에 도전장 1%의 기적에 도전하고 있는 한국 대표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독일전엔 16강전 티켓 말고도 달성해야 할 또 다른 유형·무형의 목표들이 있다.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릴 한국과 독일의 F조 조별리그 3차전은 우선 우리 대표팀이 이번 대회에서 첫 승점을 얻을 마지막 기회다. 한국은 스웨덴·멕시코와의 1·2차전에서 0-1, 1-2로 패하면서 아직 승점을 쌓지 못했다. 우리나라가 조별리그를 승점 없이 전패로 마친 것은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이 마지막이다. 이번 월드컵을 3전 전패로 마치면 종합 | 홍상수기자 | 2018-06-27 07:48 한국, 멕시코에 1-2로 패배 한국, 멕시코에 1-2로 패배 16강 진출 불씨 살리기에 나섰던 신태용호가 아스텍 전사들의 후예들에 막혔다. 태극전사들은 영상 33도의 무더운 날씨와 3만여 멕시코 관중의 일방적 응원의 불리함을 딛고 승리에 도전했지만 멕시코의 벽을 넘지 못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멕시코와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손흥민이 후반 추가시간 만회골을 넣었지만 전반 26분 카를로스 벨라에게 페널티킥골, 후반 21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에 추가골을 내주며 1-2로 패했다. 1차전에서 스웨덴에 0-1로 종합 | 홍상수기자 | 2018-06-24 02:10 태극전사 ‘1998년 굴욕’ 멕시코에 설욕 노린다 태극전사 ‘1998년 굴욕’ 멕시코에 설욕 노린다 벼랑 끝에 몰린 신태용호가 20년 전 한국 축구에 수모를 줬던 아스텍 전사 후예들을 상대로 선배들을 대신해 설욕에 나선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전 0시(한국시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멕시코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을 벌인다. 18일 스웨덴과 1차전에서 0-1 패배를 당한 한국은 멕시코에도 진다면 사실상 조별리그 탈락의 길을 밟는다. 3시간 후 열리는 독일-스웨덴 간 경기에서 스웨덴이 최소 비겨도 한국은 2패로 탈락이 확정되기 때문이다. 다만 독일이 스웨덴을 꺾으면 마지막 3차전까지 종합 | 홍상수기자 | 2018-06-21 13:08 ‘오늘 결전의 날’ 신태용호,스웨덴과 첫판 격돌 ‘오늘 결전의 날’ 신태용호,스웨덴과 첫판 격돌 드디어 한국 축구 '결전의 날'이 밝았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8일 오후 9시(한국시간) 러시아의 대문호 막심 고리키의 고향인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북유럽의 복병 스웨덴과 16강 진출의 명운이 걸린 한판 대결을 벌인다. 한국이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대결에서 스웨덴을 잡고 승점 3을 딴다면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이후 8년 만의 원정 16강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다. 하지만 스웨덴에 지거나 비기는 경우에는 일찌감치 조별리그 탈락의 길을 밟을 가능성이 크다.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가 1차전에 종합 | | 2018-06-18 09: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