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경안천시민연대가 27일 하천 정화 및 생물종다양성 증진을 위해 관내 6개 하천에 어린다슬기 60만 마리를 방류했다.시민연대는 자연적 수질정화 기능과 수면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다슬기를 노곡천을 시작으로 곤지암천, 직리천, 중대천, 목현천, 번천천 등 6개 하천에 10만 마리씩 각각 방류했다.이날 방류 행사에는 현자섭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동희영, 방세환, 이미영, 주임록, 황소제 시의원, 이용호 곤지암읍장, 서준규 도척면장, 새마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농가주부모임, 이장협의회
사회일반 | 광주/ 도윤석기자 | 2021-09-27 15:16
전남 진도군이 국가 어항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 지역 항만과 어항 개발사업에 1439억 원을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사업별로 수품항 497억 원, 초평항 490억 원, 서망항 332억 원, 서거차항 120억 원 등이다.군은 “오는 2025년까지 총 1439억 원을 들여 방파제, 물양장, 준설, 해수소통구, 유통·가공·판매시설 등 시설 정비를 통해 어항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다기능 어항으로 개발한다”고 덧붙였다.먼저 서망항은 항내 안전 확보를 위한 방파제 보강, 수질개선을 위한 해수소통구 설치, 어업활동과 안전 접안을 위한 물양장
건설·부동산 | 진도/ 김연일기자 | 2021-09-09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