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오는 26일까지 시내버스, 다중이용시설, 운수업체 등 분야별 교통수단 전반에 걸쳐 특별 안전 점검을 갖는다.이번 점검은 최근 세월호 참사와 서울 지하철 추돌사고 등 잇따른 대형 재난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시민 안전 확보와 교통수단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키 위한 조치다.점검 분야는 시내버스, 택시, 전세버스, 운수업체, 터미널, 해피콜(특별교통수단)의 안전관리 실태와 비상연락망, 긴급 상황 대처에 대한 교육, 차량 일상점검 이행 여부 등이다.또 시내버스 CNG 내압용기 전수조사, 전세버스 차량 불법개조 및 안전띠 작동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5-12 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