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내달부터 달라지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와 관련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위탁급식소,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홍보 및 지도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기존에 시행하던 음식점 원산지 표시에 일부품목 쌀(죽, 누룽지), 콩(두부류, 콩국수, 콩비지), 수산물(오징어, 꽃게, 참조기)을 확대 운영하며 단, 조리해 판매·제공하기 위해 수족관 등에 보관·진열하는 살아있는 수산물은 기존처럼 모든 품목이 원산지 표시 대상이라는 것. 구는 오는 12월 말까지는 달라지는 원산지 표시 방법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지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06-28 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