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찬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내달 10일 상명아트센터에서 ‘제16회 종로 전국 청소년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자격은 만 18세 이하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나 대한민국 국적의 청소년이면 된다. 대회는 ▲성악(민요, 정가, 판소리, 병창) ▲기악(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타악(무속장단, 창작장단, 전통장단) ▲초등 단체부(합주, 관현악, 대취타)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구는 내달 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여방법은 종로구 홈페이지(www.jongno.go.kr) 또는 서울
서울 | 임형찬기자 | 2016-06-08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