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자사고·외고 5곳 일반고 전환 내년부터 2022년까지 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외국어고 최소 5곳이 일반고로 전환될 전망이다. 혁신학교는 2022년까지 전체학교의 20% 수준인 250곳으로 늘린다. 서울시교육청은 조희연 교육감 선거공약을 토대로 두 번째 임기 청사진을 담은 백서를 7일 발표했다. 백서에는 31개 과제와 106개 세부과제가 담겼으며, 총괄 비전은 ‘창의적 민주시민을 기르는 혁신미래교육’으로 설정됐다. 조 교육감 대표공약인 ‘자사고·외고 폐지’와 관련해 교육청은 2019년 1개교, 2020년 2개교, 2021년 1개교, 2022년 1개교 등 내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8-11-07 16:47 여수출신 국회의원, 예산확보 '과잉홍보' 논란 전남 여수출신 국회의원 2명이 “지역내 진성여자고교 시청각실 신축비 5억9500만 원을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확보했다”며 꼭 같은 홍보자료를 동시 배포해 과잉홍보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 여수출신 국회 바른미래당 소속 최도자 의원(비례대표)은 지난 5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 교육현안인 여수 진성여자교고의 시청각실 신축비 5억9500만 원을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성여고는 오래된 역사를 가진 여수의 대표적인 고등학교이지만 시청각실이 없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고 부연했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11-07 08:21 학교 현장에도 만연한 채용비리, 서울시 교육청은 사태 파악하고도‘입맛대로 감사’의혹 학교 현장에도 만연한 채용비리, 서울시 교육청은 사태 파악하고도‘입맛대로 감사’의혹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여명 의원(자유한국당·비례)은 284회 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불거진 서울시 공공기관 채용특혜 논란과 관련, ‘학교 현장에도 채용비리가 벌어지고 있다’ 는 문제를 제기했다. 여 의원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에 소재하고 있는 숭실고등학교는 서울시교육청에서 비리학교로 규정한 후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 중이지만 그 후에도 내부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교장 선임과 관련, 현 교장에 의해 임시이사로 추천된 이사장이 내부공모를 통해 정관상 부자격자인 현 교장을 내정했다. 현 교장 지방정치 | 서정익 기자 | 2018-11-06 17:15 한유총 경기도회, 도 교육청 ‘건물 이용료’ 요구 사립유치원 모임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 경기도회가 국가회계시스템 '에듀파인'을 전격 수용하겠다면서도 교육 당국에 금전적 보상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이날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한유총 경기도회는 지난 2일 '사립유치원 공공성 확보를 위한 지원 요청'이라는 제목으로 교육청에 공문을 발송했다.경기도회는 이 공문에서 "사립유치원은 투명성과 책무성을 확립하기 위해 에듀파인과 처음학교로를 전격적으로 수용해 학부모의 편의를 보장하고 유아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쇄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환경의 안정적 교육일반 | 이재후기자 | 2018-11-05 14:35 학생들의 목소리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중·고등학교 내에서 벌어진 미투(Me too) 운동을 일컫는 '스쿨미투'에 동참하는 학생들의 집회가 학생 독립운동 기념일인 지난 3일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열렸다. 전국 각지 중·고교 여학생 모임 등 30여개 단체가 '여학생을 위한 학교는 없다'라는 제목으로 개최한 이 날 집회는 스쿨미투에 참여한 학생들의 발언, 학교의 권위를 상징하는 칠판을 부수는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 한 중학교의 학생은 "학교에서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했다"며 "(교사들이) 예쁜 학생은 무릎에 앉히고 '수행평가 만점 주겠다'거나 ''여 사설 | . | 2018-11-05 13:23 포항·광양시민 ‘반대’ 부담됐나 포스코교육재단이 자체 운영하는 사립학교를 공립학교로 전환하기 위해 꾸리려던 추진단을 잠시 보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포항과 광양지역 해당학교의 학부모와 시의회 등이 강력 반대한데 따른 것으로 보여져 포스코교육재단의 일방통행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포스코교육재단은 재단내 사립학교를 공립으로 전환키 위해 당초 지난달 중순까지 재단 직원, 산하 교육기관 직원, 교사 등으로 추진단을 꾸리기로 했으나 이를 잠시 보류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당초 추진단을 꾸려 의견을 수렴하고 공립학교로 전환하기 위한 절차나 방법 등을 논의할 예정 종합 | 광양/ 나영석기자 | 2018-11-05 08:20 장석웅 교육감, 사립학교 이사장과 소통과 협력의 자리 마련 장석웅 교육감, 사립학교 이사장과 소통과 협력의 자리 마련 전남도교육청은 최근 영암군 삼호읍 소재 호텔 현대에서 사립학교 이사장 57명을 대상으로 ‘교육감 경청올레’를 실시했다. 이번 ‘경청올레’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신뢰받고 존중받는 사학을 만들기 위한 소통과 협력 기회로 마련됐다. 이날 장석웅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한국교육에서 사학이 담당하고 있는 역할의 중요성과 공헌도를 충분히 알고 있다”면서, “혁신전남교육의 중심은 학생과 교실에 있으므로 이사장님들께서 학교를 민주적 교육공동체로 만들고 교직원들의 자발성, 열정과 창의성을 끌어 낼 수 있게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일반 | 남악/ 권상용기자 | 2018-11-01 13:30 충남 중등교사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 7.7:1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19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이번 중등교사 임용시험은 공사립학교 총32개 과목 553명 선발예정이며 4237명이 지원해 평균 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립 중등임용 시험의 경우 31개 과목, 463명 선발에 3727명이 접수해 평균 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과목별로 국어교과가 일반모집 22명 선발에 532명이 지원해 24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영어 19대 1, 수학 18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사립 교육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10-31 14:43 조승래 의원, "사립 유·초·중·고 국가재정지원 1조 늘어 법정부담금 3천억 회피" 조승래 의원이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지방교육재정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사립 유·초·중·고에 대한 국가 재정지원이 12.7% 늘었지만, 사학법인이 내야 할 법인부담금 납부율은 3년간 4.19%가 낮아졌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청이 사립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지원하는 사립학교회계전출금액이 2014년 회계기준 총 7조8천975억여 원이었던 것이 정부의 교육복지 정책 확대 등으로 2017년 회계기준 총 8조9천10억여 원으로 3년 간 1조35억여 원이 늘어난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10-22 16:37 충남 사립학교 수익구조 개선하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8일부터 2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사립학교 행정실장 72명을 대상으로‘2018년 하반기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사학기관의 수익구조 개선을 통해 교육재정운영의 효율화에 기여하고 자구노력 등을 통한 책무성 제고로 건전하고 투명한 사학기관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사립학교 행정실장이 대부분 학교법인의 업무를 병행하고 있는 관계로 이들의 전문성과 직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학교법인의 전반적인 행정과 재산관리, 사립학교 재정결함보조금 지원에 관한 사항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 교육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10-18 13:11 학교 주관 교복구매 외면…충북 참여율 저조 학교 주관 교복구매 외면…충북 참여율 저조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도입한 교복 학교 주관 구매 제도가 생각만큼 학부모·학생들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18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중학교와 고등학교 신입생의 교복 학교 주관 구매 참여율은 동복이 42.6%, 하복이 44.9%에 그쳤다. 동복의 경우 대상 인원 2만3112명 중 9841명이 학교를 통해 구매했다. 이 제도는 교복 가격을 낮추기 위해 학교별로 경쟁입찰을 통해 공급업체를 선정한 뒤 신청한 학생들에게 공급하는 것이다. 소규모 학교 신입생들을 위한 시·군 교육지원청의 표준 교복 구매 사업도 학교 대전・충청 | 청주/양철기기자 | 2018-10-18 09:41 평택교육청 금일부터 10/19(금)까지 3일간 "중학교 신입생 배정 학부모 설명회"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조도연)은 17일 장당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송탄중학군 내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중학교 입학 신입생 배정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학교 배정원칙, 원서작성방법, 추첨방법 등 중학교 입학 배정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학부모들의 중학교 입학 배정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질의응답 위주로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은 남녀공학 중학교 7개교 중 사립학교 비율이 높은 송탄중학군의 공·사립중학교 배정 인원 및 학급 수 편성에 많은 관심을 교육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8-10-17 14:23 조승래 의원, “사립초 학생 1인당 학부모부담금 공립초 14.6배”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행한 사립학교와 공립학교의 2017 회계분석종합보고서를 각각 비교 조사한 결과, 지난 2016년 회계기준으로 사립초등학교 학부모의 학생1인당 부담금액이 7백74만2천원으로 공립초 학부모 부담금액 52만 9천원의 약 14.6배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학교는 사립이 59만 6천원, 공립이 43만2천원 이고 일반고등학교는 사립이 3백19만8천원, 공립이 2백55만4천원으로 각각 공립은 사립의 73%, 80% 수준이다. 17개 시도별 학생1인당 학부모 부담금(초중고 합산 평균)을 보면 사립학교와 공립학교 모두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10-16 16:12 “사립유치원 비리문제 무관용 강경 대처” 교비를 노래방에서 사용하는 등 최근 논란이 된 사립유치원 비리 문제에 대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교육당국이 사립유치원의 책무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해 발표하기로 했다. 전체 감사결과를 공개하는 방안은 유치원에 대한 1차 관리·감독 권한이 있는 각 시·도 교육청과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유 부총리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교육부 사립유치원 비리 관련 담당 국장회의에서 “(사립유치원의 비리 행태는) 국민 상식에 맞서는 일”이라며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사립유치원 원장이 교 종합 | 김윤미기자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8-10-15 17:02 경기교육청, 2019 중등학교 교사 29과목 1759명 선발 경기도교육청이 ‘2019학년도 경기도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에 공고했다.공립학교 선발 인원은 ▲중등교사 1733명으로 ▲지역 구분 모집 70명과 ▲장애 구분 모집 118명이 포함된 인원이다.또 사립 11개교(10개 법인)의 1차 시험 위탁 요청에 따라 ▲사립 26명도 함께 선발한다. 사립학교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사립 1개교에 지원해야 하고, 공립과 동시에 지원할 수도 있다. 전형방식은 선발인원의 1.5배수(공립 기준)를 선발하고, 1차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교육일반 | 이재후기자 | 2018-10-14 13:16 포스코교육재단 산하 유초중 공립 전환 파문 포스코교육재단 산하 유초중 공립 전환 파문 포스코교육재단이 운영하는 사립학교의 공립 전환 추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7일 포스코교육재단에 따르면 재단이 운영 중인 유치원과 초·중·고교 12곳 가운데 공립 전환 대상은 경북 포항과 전남 광양의 2곳과 초등학교 4곳, 중학교 2곳 등 모두 8곳이다. 고등학교인 포항제철고, 포항제철공고, 광양제철고, 인천포스코고만 전환 검토 대상에서 빠졌다. 애초 포항지역 유치원, 초·중학교만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광양지역 유치원, 초·중학교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광양의 경우 포항과 달리 포스코 사원주택단지가 외부에 개 종합 | 포항/박희경기자 | 2018-10-07 09:16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 민생경제 우선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 민생경제 우선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 서정익 기자 = 제10대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은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수적 열세임에도 제283회 임시회에서 서울시정의 독주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지난 6·13지방선거 결과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 6명만이 시의회에 진출하면서, 구성요건인 10명을 채우지 못해 교섭단체조차 구성하지 못했다. 김소양 의원은 “이처럼 자유한국당이 외견 상 큰 패배를 기록했지만, 서울지역 광역의원 비례대표 정당득표율은 25.24%였다. 서울시민 4명 중 1명은 여전히 자유한국당 지방정치 | 서정익 기자 | 2018-08-31 16:52 사립학교 교원 공립학교 파견 확대이재정 교육감 “과원 해소 시급”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사립학교 교원의 정원 초과 문제 해결을 위해 공립학교로 파견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이 교육감은 이날 오전 경기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립학교가 많은 도내에서 교원의 과원 문제로 인한 어려움이 생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사립학교 교원이 일정 기간 근무하면 공립학교에서 파견 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하거나 아예 임용고시를 거쳐 공립학교 교사로 전직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공립학교 교원 정원이 충분하겠느냐는 질문에는 "정년퇴임이나 명예퇴임하는 교원이 있 교육일반 | 군포/ 이재후기자 | 2018-08-27 14:14 금천구, 기초연금 기준연금액 상향 조정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9월부터 기초연금 기준연금액을 월 20만 9960원에서 25만 원으로 상향 조정해 지급한다고 밝혔다. 기초연금은 만65세 이상이면서 소득인정액 선정기준액 단독가구 131만 원, 부부가구 209만 6000원 이하여야 받을 수 있다. 단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군인, 별정우체국 직원 등 직역연금 수급권자 및 그 배우자는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기초연금 수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로 만65세가 되는 1953년생은 생일이 속하는 달 1개월 전에 기초연금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 또는 가까운 서울 | 백인숙기자 | 2018-08-20 10:46 대전시교육청, 학교기본운영비 52억 원 추가 지원 대전시교육청은 16일 단위학교 재정 지원을 강화해 교수학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공·사립학교에 학교기본운영비 52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 학교기본운영비 추가 지원은 교육공무직원 기본급 인상분 등 처우개선비를 반영해 학교 재정 부담을 줄이고,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따른 학교 냉방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됐다.교육공무직원 기본급 2.6% 및 정액급식비 5만원 인상분 등 처우개선비로 37억 원이 근무 인원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공공요금으로 공·사립학교 307개교에 15억 원이 지원돼 대전 지역 유·초·중·고·특수학교에 총 52억 원 교육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8-16 16: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