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첫 여수·순천 10·19사건 제73주년 합동위령제 및 추념식이 19일 거행됐다.이날 전남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광장에서 열린 이번 추념식은 전남도와 여수·순천·광양시, 구례·고흥·보성 군 등 동부권 6개 시·군 합동으로 개최됐다.추념식에는 유족과 제주 4.3 유족, 전몰군경회, 순직경찰 유족 대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주철현·이용빈·김희재 국회의원, 김영록 전남지사,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 정근식 진실과화해위원장, 장석웅 전남교육감,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권오봉 여수시장, 전창곤 여수시의회 의
사회일반 | 여수/ 윤정오기자 | 2021-10-19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