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인천 서부경찰, 10시간 넘게 아파트 출입구 막은 30대 운전자 입건 인천에서 승합차가 10시간 넘게 아파트 입구를 막고 있다가 결국 견인 조치됐다.인천 서부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30대 A씨를 입건하고 그의 차량을 압수했다고 9일 밝혔다.경찰에 ... 동대문구 노후하수관 교체 공사장서 인부 2명 매몰··· 1명 사망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서 9일 오후 1시 3분께 노후하수관 교체 공사를 하던 중 인부 2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나 1명이 숨졌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발생 14분 만인 오후 1시 17분께 50대 남성 A씨를 구조하고 이어 3분 뒤에 60대 남성 B씨를 구조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사망했으며 B씨 또한 심... 지역농협 40대 직원 숨진 채 발견··· 업무 부담 호소·지점 경영지표 '악화' 대전의 한 지역농협에서 여신업무를 담당했던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 A농협 직원 B(40대)씨는 지난달 말께 본인의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현장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업무처리 부담감 등을 호소하는 내용이 기재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 조사 결과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수사 종결됐다.지역 금융업계... 기사 (6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외로워서" 1년간 399건 허위신고 "외로워서" 1년간 399건 허위신고 1년간 112에 399건의 허위 신고를 한 50대가 형사 입건됐다.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지난 13일 낮 12시 55분께 2차례에 걸쳐 112에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조사한 결과 그는 지난 1년간 112에 399건의 허위 신고를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안산/ 전영택기자 jyt@jeonmae.co.kr 사건·사고 | 안산/ 전영택기자 | 2024-02-14 17:07 설 연휴 마지막날 방화…10대 구속영장 설 연휴 마지막날 방화…10대 구속영장 서울 광진경찰서는 설 연휴 마지막 날 자신의 원룸에 불을 질러 이웃 주민을 다치게 한 혐의로 10대 A양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양은 전날 오전 4시 38분께 광진구 중곡동의 6층짜리 원룸 형태 다가구 주택 3층 자신이 살던 원룸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그는 당초 경찰 조사에서 담배를 피우려다 라이터를 이불에 떨어뜨려 불이 났다고 하다가 이후 자신이 불을 질렀다는 취지로 말을 바꿨다. 그는 신변을 비관해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다.불은 1시간여 만에 꺼졌지만 4층 거주자인 20대 여성이 대피하려다 사건·사고 | 이신우기자 | 2024-02-13 17:06 인천 계양경찰서, 수도권 전세 사기 40대 임대인 수사 인천 계양경찰서, 수도권 전세 사기 40대 임대인 수사 인천 계양경찰서는 수도권 일대에서 주택을 매입한 뒤 전세 보증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40대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인천·경기 등지에서 빌라와 오피스텔을 사들인 뒤 세입자들로부터 전세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임차인이 지불한 임대차 보증금을 활용해 다른 주택을 매입하는 이른바 '무자본 갭투자'로 100채가 넘는 주택을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지난해 초부터 임차인들과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가 같은 해 12월 다른 사건으로 붙잡혀 인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2-13 17:05 구형 수갑 차고 돌아다닌 10대 붙잡혀 구형 수갑 차고 돌아다닌 10대 붙잡혀 강원 원주경찰서는 경찰제복장비법 위반 혐의로 A(17)군을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같은 혐의로 B(18)군과 C(19)군도 조사하고 있다.A군은 지난 11일 오전 8시 45분께 원주시 단계동 한 식당에서 왼쪽 손목에 구형 수갑을 착용한 상태로 배회한 혐의를 받는다.조사 결과 A군은 구형 수갑을 본인 스스로 손목에 착용했다가 열쇠가 없어 잠금장치를 해제할 수 없게 되자 이같이 행동했다.A군은 경찰에 "수갑을 길에서 주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수갑을 실질적으로 소유하고 있던 A군으로부터 구형 수갑을 압수했다.[전국 사건·사고 | 원주/ 김종수기자 | 2024-02-13 17:05 파주 감악산 법륜사 화재…2시간 만에 진화 파주 감악산 법륜사 화재…2시간 만에 진화 11일 오전 6시 50분께 경기 파주시 적성면 감악산 법륜사에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불은 사찰 건물 1개 동을 태우고 인접한 산으로 번졌지만, 소방 당국과 산림청의 대응으로 약 2시간 만인 오전 8시 45분께 진화됐다.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파주/ 임청일기자 imci@jeonmae.co.kr 사건·사고 | 파주/ 임청일기자 | 2024-02-11 09:24 백돼지를 흑돼지로 속여···유명 고깃집 무더기 적발 백돼지를 흑돼지로 속여···유명 고깃집 무더기 적발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설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표시 위반 등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여 8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위반사항은 원산지표시 위반 5건(혼합판매 1·거짓 표시 2·미표시 1·표기방법위반 1),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4건(원산지 거짓 표시) 이다.A 선과장은 원산지가 서귀포시로 표기된 10㎏짜리 레드향 상자 50개에 서귀포시와 제주시에서 수확한 레드향을 혼합해 포장한 뒤 유통하려다 덜미를 잡혔다.또 서귀포시 관광지 인근 일반음식점 B·C 업체는 음식을 만들 때 중국산 고춧가루를 사용했지만, 국내산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것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2-07 16:05 음주 승합차가 승용차 들이받아…부부 숨져 음주 승합차가 승용차 들이받아…부부 숨져 지난 6일 오후 4시 46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가라피리 국도 44호선 남설악교 인근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승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7일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70대 B씨와 동승한 아내 60대 C씨 부부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A씨도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0.03% 이상) 수치를 웃도는 수준이었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훈기자 youn 사건·사고 | 속초/ 윤택훈기자 | 2024-02-07 16:04 도어락 몰래 훔쳐보고 11차례 침입 도어락 몰래 훔쳐보고 11차례 침입 옆집 여성의 집에 5개월여 동안 11차례에 걸쳐 무단 침입한 남성이 붙잡혔다.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상습주거침입,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19)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7시 25분께 안양시 동안구 내 자신이 사는 빌라의 이웃 여성인 B씨의 집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 8월 30일부터 이날까지 5개월여에 걸쳐 11차례 B씨 집에 들어갔던 것으로 파악됐다. 훔쳐 간 물건은 나오지 않았으나 B씨 신분증과 속옷 등을 불법 촬영한 사실도 사건·사고 | 안양/ 배진석기자 | 2024-02-07 16:02 "현대제철 인천 공장서 숨진 30대 노동자 가스 중독사 추정" "현대제철 인천 공장서 숨진 30대 노동자 가스 중독사 추정" 인천 현대제철 공장에서 작업 도중 숨진 30대 노동자는 가스 중독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있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다.7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전날 현대제철 공장에서 숨진 A씨(34)의 시신을 부검한 뒤 "가스 중독사로 추정되나 정확한 사망 원인은 정밀 감정을 해봐야 한다"는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경찰 관계자는 "중독사로 추정은 되지만 특정 성분이 검출되지는 않았다고 전달받았다"며 "당시 A씨가 입고 있던 의류 등도 정밀 검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경찰은 이날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계 기관과 현장 감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2-07 14:41 가정집서 스테로이드 불법 제조 판매 30대 가정집서 스테로이드 불법 제조 판매 30대 가정집에서 스테로이드 제제를 불법으로 만들어 판매한 30대가 구속됐다.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정집에 의약품 제조 장비를 설치해 스테로이드 제제를 불법 제조하고, 이를 불법 유통한 의약품과 함께 판매한 송모씨(35세)가 구속됐다고 밝혔다.해당 약품 배달을 맡은 고모씨(29세)는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송씨는 2021년 5월부터 지난달까지 2년 8개월간 텔레그램 등을 통해 보디빌딩 선수 등 총 2천218명에게 약 7억1천만 원 상당의 직접 제조한 스테로이드 제제와 불법 유통 과정을 통해 입수한 이뇨제, 발기부전 치료제 등을 판매했다 사건·사고 | 박문수 기자 | 2024-02-06 17:12 풀숲에서 포대기 싸인 영아 시신 발견 풀숲에서 포대기 싸인 영아 시신 발견 경기 화성시 제부도의 한 풀숲에서 포대기에 싸인 영아 시신이 발견됐다.6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풀숲에 영아 시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포대기에 싸인 남자 영아 시신을 발견했다.갓 태어난 영아로 보이는 시신은 맨눈으로 볼 때 외상은 없었으며, 부패도 진행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누군가 아이를 풀숲에 유기한 것으로 보고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또 정확한 사인 파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할 계획이다 사건·사고 | 화성/ 최승필기자 | 2024-02-06 17:11 어선 화재발생 승선원 9명 전원 구조 어선 화재발생 승선원 9명 전원 구조 독도 동방 111km 해상 A호(45톤, 승선원 9명, 근해통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승선원 9명은 전원 구조됐다.6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이날 3시 55분께 독도 동방 111km 해상 A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포항 어업안전조업국으로부터 접수했다.신고를 접수받은 동해해경은 해경 경비함정 2척을 현장으로 급파했고,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16호), 인근 조업중인 민간어선 3척에게 구조협조를 요청했다.동해해경은 현장으로 이동중 인근에서 조업중인 민간 어선 B호가 승선원 9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으며, 7시 52분께 현장에 사건·사고 | 동해/ 이교항기자 | 2024-02-06 17:11 인천 현대제철공장서 7명 실신···1명 사망 인천 현대제철공장서 7명 실신···1명 사망 인천 현대제철 공장에서 폐기물 수조를 청소하던 노동자들이 갑자기 쓰러져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6일 인천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분께 인천시 동구 송현동 현대제철 공장의 폐기물 처리 수조에서 청소 중이던 A(34)씨 등 노동자 7명이 쓰러졌다.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 조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B(46)씨 등 다른 노동자 6명도 의식 장애와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A씨 등은 청소 외주업체 소속으로 폐기물 처리 수조에서 청 사건·사고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2-06 17:11 정신병원서 옆 환자 살해…징역 15년 정신병원서 옆 환자 살해…징역 15년 정신의학과 병원에서 같은 병실을 쓰던 다른 환자를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4부(류경진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월 2일 오전 4시 24분께 인천의 한 정신과 병원에서 같은 병실을 쓰던 B(50)씨를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그는 새벽 시간에 B씨가 시끄럽게 해 잠을 못 잤다며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이후 장기 출혈과 함께 갈비뼈 부러진 B씨는 결국 호흡곤란으로 숨졌다.A씨는 재판에서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2-05 17:02 야산에 파묻어···마약밀수 7명 구속기소 야산에 파묻어···마약밀수 7명 구속기소 프랑스에서 코카인 등 마약을 대량으로 밀반입한 일당이 검찰에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형사6부(서현욱 부장검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마약 등) 혐의로 밀수책 A(30) 씨와 유통책 B(26) 씨 등 7명을 구속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해 12월∼올해 1월 프랑스에 있는 총책의 지시에 따라 코카인과 케타민 등을 국내로 밀수해 보관한 혐의를 받는다.A씨 일당은 마약 수거책, 보관책, 유통책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조직적으로 움직였다.총책은 A씨 등에게 인적이 드문 건물의 소화전에 마약을 숨기거나 야산에 파묻으라 사건·사고 | 이재후기자 | 2024-02-05 17:00 상가 女화장실 몰카 고등학생 검거 상가 女화장실 몰카 고등학생 검거 상가 여자 화장실에서 몰카를 촬영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오산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A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A군은 지난 2일 오후 7시 40분께 오산시의 한 상가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용변을 보던 40대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군의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받아 조사해 A군이 불법 촬영을 저지른 사실을 확인했다.A군은 "남자 화장실에 다른 친구들이 있어 용변을 보기 위해 여자 화장실로 들어갔다가 호기심에 범행 사건·사고 | 오산/ 김영수기자 | 2024-02-05 16:59 화성 양감면 필름제조 공장서 큰 불…1시간 46분만에 진화 화성 양감면 필름제조 공장서 큰 불…1시간 46분만에 진화 5일 오전 6시 56분께 경기 화성시 양감면 소재 필름 제조 공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한 지 1시간 46분 만에 진압됐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2층짜리 샌드위치패널 구조로 연면적 273㎡ 규모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창고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지휘차 등 46대와 소방대원 13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당국은 이날 오전 7시 11분께 대응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한 데 이어 이날 7시 26분 대응단계를 2단 사건·사고 | 화성/ 최승필기자 | 2024-02-05 09:26 안성 지역농협서 조합원이 조합장 흉기로 찌른 뒤 극단선택 안성 지역농협서 조합원이 조합장 흉기로 찌른 뒤 극단선택 경기도 안성에서 모 지역농협 60대 조합원이 조합장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조합원은 범행 직후 현장에서 이탈했으며, 이후 숨진 채 발견됐다.4일 경기 안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안성 소재의 한 마을회관에서 조합원 A씨가 60대 조합장 B씨 목 부위를 흉기로 찔렀다.중상을 입은 B씨는 닥터헬기를 타고 병원으로 옮겨졌다.범행 순간 A씨를 말리던 목격자 1명도 손 부위를 다쳤다.A씨는 범행 직후 현장에서 벗어났으며,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을 수색하던 중 인근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A씨는 사건·사고 | 안성/ 유완수기자 | 2024-02-04 17:42 어선끼리 충돌해 1척 침몰…2명 무사 구조 어선끼리 충돌해 1척 침몰…2명 무사 구조 4일 오전 강원 동해시 대진항 인근 해상에서 어선끼리 충돌해 1척이 침몰했다.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4분께 강원 동해시 대진항 인근 동방 1해리 해상에서 어선 두 척이 충돌하면서 A호(2.25t)가 침몰했다. 승선원 2명은 충돌했던 B호(9.77t, 승선원 5명)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동해해경은 충돌 신고를 받고 묵호파출소 연안구조정, 인근 경비함정, 동해해양특수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했다.동해해경은 인근 사고해역 주변 부유물 수거와 해양오염 여부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전국매일신문] 동해/ 이교항기자l 사건·사고 | 동해/ 이교항기자 | 2024-02-04 15:34 모텔서 생후 49일 쌍둥이 숨진 채 발견 모텔서 생후 49일 쌍둥이 숨진 채 발견 인천의 한 모텔에서 생후 49일된 쌍둥이 여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친모 A(20대)씨와 계부 B(20대)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1일 새벽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한 모텔에서 생후 49일된 쌍둥이 자녀 C·D양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같은 날 오전 11시 22분께 미추홀구 주안동 모텔에서 “아기들이 숨을 쉬지 않는다”고 119구급대에 신고했다. 당시 아이들의 얼굴과 배에는 사망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2-04 15: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