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행안부, 교육부, 법무부, 식약처 등 8개 부처와 함께 방역수칙 중점관리시설에 대한 정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관내 유흥시설, 식당 카페, 목욕장,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PC방, 학원 교습소, 외국인고용사업장 8개 분야 총 379곳이다.방역패스 적용 사업장 접종완료 및 음성 확인 실시여부 점검, 영업제한 시간 및 사적모임인원 준수여부, 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등 시설별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집중 점검했다.이창우 구청장은 “구는 코로나19 초반부터 총력을 다해 방역활
서울 | 서정익기자 | 2022-01-03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