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부천원미서, 카드 단말기 허점 악용 상습 사기 40대 구속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16일 비대면 카드 결제 시스템의 허점을 알고 인천과 부천 지역 주점에서 무전취식한 40대 A씨를 상습 사기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달 2... 생방송 유튜버 살해 50대 "계획범행 아냐"…보복살인죄 송치 갈등을 빚던 유튜버를 대낮 법원 앞에서 무참히 살해한 50대 남성 유튜버가 특가법상 보복 살인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부산 연제경찰서는 16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상 보복살인 혐의로 50대 남성 유튜버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경찰은 A씨에게 살인죄가 아닌 특가법상 보복 살인죄를 적용해 송치했다.경찰은 피해자 B씨가 A씨를 엄벌해달라는 내용의 글... 올림픽대로 염창동 진출구간 일부 '18일 심야∼19일 오전' 통제 서울시는 오는 18일 밤 11시부터 19일 오전 8시까지 올림픽대로에서 강서구 염창동 진출 구간 약 150m 가량을 통제한다고 16일 밝혔다.서울에너지공사는 강서구 일대 열수송관에 지면 온도 차 등 이상징후가 발생한 데 따라 확인 굴착공사를 한다.확인 굴착공사는 심야 시간 올림픽대로 하행 2차선(3·4차선)을 이용하게 되고, 이에 교통통제가 진행된다.교통혼... 기사 (26,5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 긴장감과 스트레스가 유발하는 마음의 병 ◇ ▷ 칼과 불이 가득한 곳에서 짧은 시간 동안 빠르게 많은 양의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은 요리사들에게 긴장감과 부담감을 줄 수 있다.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잘 다스려 건강한 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한국건강관리협회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 박정범원장과 함께 알아보자. ▶불안장애 주방은 잠깐 방심한 사이 손을 베이거나 뜨거운 기름에 데일 수 있는 곳이다. 또 빠르게 음식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요리사는 늘 긴장상태다. 지속되는 긴장감은 불안을 유발한다. 지난해, ‘쉐프 위드 이슈’ 프로젝트에서 요리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8-11-13 19:49 [한의사협회] “치매국가책임제, 학술적·임상적 검증된 한의약 적극 활용해야… 국민의 의료선택권 보장과 치매환자 및 보호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하여 과학적이고 표준화된 한의치매치료를 치매국가책임제에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주최)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주관)는 11월 13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국회와 정부, 유관단체, 한의계 주요인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예방과 치료, 한의약의 역할과 가능성’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정춘숙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유례를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8-11-13 19:38 “어디 아픈지 보면 몰라?” 응급실서 행패 부려 술에 취해 병원 응급실을 찾아와 행패를 부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남 장흥경찰서는 13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48)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A씨는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장흥군 병원 2곳의 응급실에서 잇따라 의료진에게 욕설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술을 마신 채 응급실에 가 진료를 요구했으나 거부당하자 다른 병원 응급실에 찾아갔고 증상을 묻는 의료진에게 "어디 아픈지 보면 모르느냐"며 욕설을 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장흥/ 김금옥기자 | 2018-11-13 15:40 불법 선물거래소 운영…200억대 수익거둔 일당 검거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사설 선물옵션 업체를 차려 놓고 1000여명의 투자자로부터 200억대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하남경찰서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박개장 혐의로 업체 대표 최모 씨(46) 등 3명을 구속하고, 이모 씨(28)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또 경찰은 해당 업체를 홍보한 인터넷 방송 BJ와 증권사 직원 등 28명을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 최씨 등은 2016년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소재 사무실에 금융감독위원회 인허가를 받지 사회일반 | 하남/ 이만호기자 | 2018-11-13 15:40 편의점 강도 서울로 달아났다 4시간만에 덜미 경북 구미의 한 편의점에서 10대가 강도질을 한 뒤 달아났다가 경찰 공조수사로 범행 4시간 만에 붙잡혔다.13일 오전 0시 15분께 구미시 원평동 모 편의점에서 A군(17·무직)이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해 현금 38만원과 기프트카드 83만5000원 등 모두 121만5000원을 빼앗아 달아났다.A군은 범행 직후 택시를 타고 서울로 도주했다. 신고를 받은 구미경찰서 형사팀은 편의점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택시번호를 확인한 뒤 택시기사와 통화해 최종 목적지가 서울 양천구임을 알아냈다.이어 양천경찰서에 공조를 요청해 새벽 4시 2 사회일반 | 구미/ 신용대기자 | 2018-11-13 15:40 인천항 밀입국 중국인 18일만에 청주서 검거 인천 북항으로 밀입국한 중국인 선원이 18일 만에 검거됐다. 법무부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달 22일 인천 북항으로 밀입국한 뒤 잠적한 중국인 선원 A씨(53·남)를 지난 9일 충북 청주에서 검거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북항 일대 폐쇄회로(CC)TV 분석과 탐문수사를 통해 A씨 은신처로 추정되는 청주시 상당구 소재 빌라 인근에서 5일간 잠복한 끝에 A씨를 검거했다. 아울러 청주까지 이동과 현지 은신처 알선 등 편의를 제공한 한국인 B씨(43·여)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B씨는 청주에 자기 명의로 빌린 4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11-13 15:40 “집에 간다”…메시지 남긴 대학생 6일째 실종 서울 송파구에서 친구들과 놀다 집으로 돌아간다던 대학생이 6일째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사 중이다.13일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0시께 서울 석촌호수 근처에서 친구와 놀던 조모 씨(20.남)가 가족에게 집에 간다는 메시지를 남긴 후 연락이 끊겼다.이날 조씨는 다른 친구들을 배웅한 후 남양주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카카오 택시를 불렀으나 타지 못하고, 다른 택시를 탄 것으로 추정됐다.경찰 관계자는 "조씨가 탄 것으로 보이는 택시가 찍힌 CCTV 화면이 어두워 차 번호가 식별이 안 되는 상황"이라며 "주거지와 추 사회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8-11-13 15:40 명의도용 당한 IT업체 서류상 대표에 6억 세금…“무효” 불법도박에 이용된 회사의 대표로 이름이 올라 있는 사람에게 세무 당국이 명의도용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거액의 세금을 부과한 것에 대해 법원이 "하자가 명백하다"며 무효라고 판단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박양준 부장판사)는 김모씨가 "법인세 등 부과 처분이 무효임을 확인해달라"며 노원세무서장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13일 밝혔다.2011∼2012년 노원세무서는 김씨가 법인등기부상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등재된 소프트웨어개발업체 A사에 대해 세무조사를 했다.그 결과 A사 은행 계좌에 인터넷 도박 관련 사회일반 | 연합뉴스/ 이보배기자 | 2018-11-13 15:40 뇌물에 분식회계 들러리…세무공무원 10명 적발 기업인과 국세청 공무원이 유착해 뇌물, 세무조사 정보를 주고받는 등 불법을 일삼다가 대거 경찰에 붙잡혔다.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기업으로부터 뇌물을 받거나 직무를 유기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등)로 A씨(54) 등 전·현직 세무공무원 10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기업과 공무원 간 돈을 전달하며 알선을 맡은 B씨(54) 등 세무공무원 출신 세무사 2명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알선수재 등 혐의가 적용됐다.이들에게 뇌물을 제공하고 670억 원 대 분식회계를 저지른 코스닥 상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8-11-13 15:34 제2의 윤창호 비극 막는다 이르면 2020년부터 주류광고에서 광고모델이 술을 직접 마시는 장면이 금지된다. 광고가 음주를 유도하고 미화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정부는 공공기관과 아동·청소년을 보호하는 장소를 법적 '금주주역'으로 지정하는 등 음주폐해 예방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13일 이런 내용을 담은 '음주폐해예방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음주는 흡연과 비만과 같은 건강 위해 요인이다. 만취 상태 운전자가 횡단보도에 서 있던 윤창호 씨를 치어 숨지게 하는 등 음주 관련 교통사고·폭력·자살 등이 매일같이 이슈가 되면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8-11-13 15:18 ‘음란물 유통’ 웹하드에 징벌적 과징금 부과 ‘음란물 유통’ 웹하드에 징벌적 과징금 부과 방송통신위원회가 경찰 조사를 받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위디스크' 등 불법 음란물을 유통하는 웹하드에 과징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연내 마련키로 했다. 13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방통위는 음란물 유통 사업자에 부과하는 과태료를 현행 최고 2천만원에서 상향하고,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방통위는 특히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 불법 지급 등 금지행위를 한 이동통신사 등에 과징금을 물리는 것처럼 웹하드 업체에도 위반 행위에 따라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 뒤 연내 국회와 법안 개정 협의에 착수할 방 사회일반 | . | 2018-11-13 10:17 사천시민, 소음·분진 피해·교통사고 우려 ‘고통’ 한국남동발전(주)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정광성)와 경남 고성하이화력발전소(사장 정석부)가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일원에 대단위 화력발전소 단지를 조성했거나 조성중에 있는 가운데 전용 우회도로 개설을 수십년째 미루고 있어 인근 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12일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2016년 5월31일 사천시와 고성GGP가 만나 7차례 회의서, 고성 하이발전소와 삼천포발전본부가 이용할 신규도로 개설에 대해 논의를 끝으로 현재까지 아무 거론 없이 답보상태에 있다는 것. 이 때문에 하이면 건설현장으로 레미콘차량과 대형 덤프트럭이 쉴새 사회일반 | 사천/ 박종봉기자 | 2018-11-13 08:03 유통기한 지난 원료로 식품제조 '덜미' 다른 제조업체에서 구입한 식품을 자사가 제조한 것처럼 속여 팔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이용해 식품을 제조 판매한 대형 식품제조업체들이 경기도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민생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지난달 도내 대형 식품제조업체 116개 소와 대형 마트에 납품을 하고 있는 위탁업소 59개 소 등 175개 업체를 집중 단속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 22개 소를 적발, 수사 및 행정처분 절차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특사경은 도 전체 식품제조업체 6645개 중 영업장 면적을 기준으로, 상위 300개 업소를 대형 식품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11-13 08:03 광주 YWCA, 학대혐의 보육원장 산하시설 발령 '논란' 학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광주 YWCA 사회복지법인 내 모 여자 아동양육시설 원장이 직무정지 처분을 받은 지 일주일만에 시설 산하 그룹홈으로 발령나면서 “부적절한 처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12일 광주 YWCA 등에 따르면, YWCA는 최근 11차 인사위원회를 열고 지난 5일부터 28일까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시설 원장을 시설 산하 그룹홈에서 근무토록 조치했다. 경찰에 입건된 시설 원장은 앞서 지난달 29일부터 법인 이사회 의결을 거쳐 한 달간 직무 정지됐다. 하지만 YWCA 인사위원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11-13 08:03 속초시, 이면도로 불법주차 해소 차선규제봉.이동식 볼라드 설치 강원 속초시가 이면도로 등의 고질적 불법주차 차량으로 인한 차량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나섰다. 12일 속초시에 따르면 주공4차아파트 앞, 보광병원 옆, 속여고 후문 등 16개 소에 차선규제봉 및 스텐이동식 볼라드 등 교통시설물을 설치해 불법주차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구간은 대부분 주정차 금지구역이 아니라서 단속을 할 수 없을 뿐더러 대부분의 불법 주차 차량들이 2차선의 좁은 도로에 주차하기 위해 인도 일부분을 점거하거나 차량의 양방향 소통은 물론 보행자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해 잦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11-13 08:03 여수 손죽도 인근해상 멸치잡이 선원 그물설치 작업 중 이송기 맞아 중상 전남 여수시 삼산면 손죽도 인근 해상에서 멸치잡이 하던 여수항 소속 기선권현망어선의 선원 2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오전 9시 16분쯤 여수시 삼산면 손죽도 남동쪽 4.8km 해상에서 33톤급 기선권현망 B호에 승선해 그물 설치작업을 하던 선원 ㄹ씨(66)와 ㅍ씨(60)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여수해경이 밝혔다. 선원 ㄹ씨는 그물을 옮기는 이송기에 맞아 온 몸에 타박상을 입었으며, ㅍ씨는 왼쪽 다리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당했다. 해경은 이들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사고가 나자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11-13 08:03 인천경찰청, 수능 시험장 49곳 특별교통관리 인천지방경찰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5일 시내 시험장 49곳 주변 도로에서 특별 교통관리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시험장 반경 2km 이내 주요 도로에 경찰관 383명과 모범운전자 141명 등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경찰 오토바이와 순찰차 등 차량 110대도 투입한다는 것. 경찰은 시험장 주변 도로에서는 버스나 택시 등 대중교통 차량과 수험생 탑승 차량을 우선 통행시킬 계획이다. 경찰은 또 시험장 인근의 불법주차 차량으로 인한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군·구와 협조해 단속도 강화한다. 영어 듣기평가가 진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11-13 08:03 '스쿨미투' 학생조사 완료... "가해교사 소환" 인천지역 학교 성폭력 고발 ‘스쿨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를 수사하는 경찰이 피해 학생들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했다. 인천중부경찰서와 부평경찰서는 12일 스쿨 미투 폭로가 나온 중구 A여자고등학교와 부평구 B여자중학교 학생 모두 14명으로부터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인천시교육청이 두 학교 전교생을 상대로 한 교내 성폭력 설문 조사지를 검토하고, 현행법에 어긋난다고 판단한 사례를 1차로 추렸다. 이 과정에서 A여고와 B여중 학생 160여 명을 조사 대상으로 정했다. 이들 학생의 폭로에는 신체 일부를 만지는 성추행이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11-13 08:03 가짜 영수증으로 홀인원 보험금 타낸 골퍼 검거 홀인원 축하 보상 보험에 든 뒤 가짜 영수증을 제시해 보험금 수백만원을 받아 챙긴 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제주 서귀포경찰서는 홀인원 축하 보상 보험에 든 뒤 가짜 영수증을 제시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로 A씨(55) 등 56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허위 영수증을 발급해준 골프용품점 관계자 2명과 범행을 방조한 보험 설계사 2명도 검찰에 넘겼다. A씨 등은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서귀포시 지역의 골프장 등에서 홀인원을 한 것처럼 속여 가짜 영수증을 제시, 보험사로부터 적 사회일반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11-12 15:40 ‘회원수 3만명’ 인터넷카페 운영자가 변호사 알선 수억 챙겨 회원 수가 3만명에 달하는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며 자격 없이 법률상담을 제공하고 변호사를 소개해준 대가로 수억 원을 받아 챙긴 법조 브로커가 덜미를 잡혔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오모 씨(44)를 구속해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오씨를 통해 사건을 수임하고 오씨에게 알선 명목으로 수임료를 나눠 준 A씨 등 변호사 3명과 오씨에게 법무사 명의를 빌려준 B씨 등 법무사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오씨는 2015년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 회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8-11-12 15: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1312131313141315131613171318131913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