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정부 "의사단체, 대화 회피 말아야…일대일 대화 의지 있어" 정부는 의사단체에서 주장하는 일대일 대화 의지를 재차 강조하면서 대화를 회피하지 말아 달라고 촉구했다.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9일 의사 ... 정부 "의사들과 일대일 대화할 의지 있어…회피 말아야" 홍천군 현안 해결 공동대책협의회, 농촌파괴 난개발 저지 군민 2차 결의대회 개최 강원 홍천지역 5개 주민 대책위원회는 지난 2일 '홍천연대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29일 홍천군청 앞에서 '홍천군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협의회'(이하 공대협)가 농촌파괴 난개발 저지 홍천군민 2차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홍천군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 홍천풍천리양수발전소건설반대위원회, 물걸리석산개발반대위원회, 월운리골프장반대대책위원회, 하오안리소각장... 기사 (26,5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파면됐다 행정소송 끝에 복직한 경찰 인천경찰청, 재징계위 열고 강등 처분 지난해 지시 불이행 등을 이유로 파면된 이후 시민단체에서 활동가로 일한 경찰관이 행정소송 끝에 1년여 만에 복직했으나 재차 중징계를 받았다. 인천지방경찰청은 미추홀경찰서 소속 A(36) 경장을 강등 처분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최근 파면처분 취소 소송 끝에 최근 복직한 A 경장의 재징계위원회를 열고 징계 수위를 이같이 다시 결정했다. 경찰 공무원 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견책 등 경징계로 나뉜다. A 경장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112 신고를 접수하고도 출동하지 않거나 상급자 지시를 거부하는 등 12가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10-23 08:16 구리시 '가짜뉴스 NO 신고센터' 설치 운영 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최근 1인 미디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블로그, 유튜브 등 전파성이 강한 매체를 활용한 고의적인 ‘가짜뉴스’ 유포로 인한 시민들의 선의 피해 예방을 위해 민원안내실에 ‘가짜뉴스NO 신고센터’ 설치운영을 비롯한 ‘진실뉴스 YES’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시는 클린지역사회를 저해하는 일명 ‘가짜뉴스’의 대표적인 사례인 악의적 흑색선전, 온라인상의 의도적 비방 및 욕설 댓글 등으로 인한 폐해 사례들이 보고되고, 날이 갈수록 점차 빈번해 질 것에 대비하여 선제적인 대응 조치가 필요하다는 인식이다. 이에따 사회일반 | 구리/ 김갑진기자 | 2018-10-23 08:16 해경청, 내달부터 해상 국제범죄 집중 단속 해상을 통한 외국인의 밀입국과 밀수 등 국제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해경이 집중 단속에 나선다. 해양경찰청은 내달 1일부터 12월 중순까지 45일간 중부지방해경청과 남해지방해경청 등 5개 지방해경청 관할 해역에서 국제범죄를 집중 단속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단속대상은 밀입국, 유해 물품 밀수, 해양산업 핵심기술 유출, 불법 취업 등이다. 이에 해은 외국인의 불법 취업으로 인한 인권 범죄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해양 분야 업종에 종사할 외국인을 소개하는 브로커도 함께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국제범죄 사건 신고자에게는 최고 1000만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10-23 08:16 태안군, 해수욕장 공중화장실 20곳 안심비상벨 설치 최근 여성 대상 성범죄로 사회적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 태안군이 관내 해수욕장 공중화장실에 안심비상벨을 설치해 ‘안전 태안’ 건설에 노력하고 있다. 군은 안심비상벨을 설치해 범죄를 사전예방하고 신속한 신고체계를 구축해 여성들이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으로, 작년 군비 1700만 원을 들여 관내 사고위험이 높은 공중화장실 △동남지구 어린이6공원 △동부 전통시장 주차장 △구터미널 공용주차장 등 18개 소에 대해 안심비상벨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0월 추가로 △샛별 △안면 △백사장 △만리포 △ 사회일반 | 태안/ 한상규기자 | 2018-10-23 08:16 경기남부경찰, 고속도로 진출입로 음주단속 음주운전 사고를 막기 위해 경찰이 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교통과는 23일 오후 10시부터 24일 0시까지 2시간 동안 경기지역 고속도로 11개 노선 진출입로 32곳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다고 22일 예고했다. 이번 단속에는 고속도로순찰대 등 교통 경찰은 물론 한국도로공사 순찰팀(순찰차 11대),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관계자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총 400여 명이 투입된다. 경찰은 음주운전 단속의 사각지대라는 인식이 팽배한 고속도로 하이패스 구간에 대해서도 단속하며, 음주차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8-10-23 08:16 서울 강서구 여성 피살…“전 남편이 유력 용의자”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서 4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피해자의 전 남편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행방을 쫓고 있다.서울 강서경찰서는 "폐쇄회로(CC) TV 영상 등 여러 단서들을 종합적으로 확인한 결과 피해 여성 A씨(47)의 전 남편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6분께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A씨가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이날 출근을 하러 나섰다가 주차된 차들 사이에서 A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8-10-22 16:51 소병훈 의원, “인권보호 차원에서 대책 마련해야”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알바생이 무차별적으로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으로 국민적 공분을 산 가운데, 흉기소지 등으로 인한 범죄가 상당한 것으로 확인됐다.소병훈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흉기나 그 밖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거나 제공 또는 알선으로 검거된 인원이 1,160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매년 평균 386명, 하루에 1명꼴로 검거되는 셈이다.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정당한 이유 없이 범죄에 공용될 우려가 있는 흉기나 그 밖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거나 제공 또는 알선한 사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10-22 16:33 몰카·음란물 유포 특별단속 두달…2천여명 검거·88명 구속 경찰이 약 2달간 사이버 성폭력 특별단속을 벌여 불법 촬영자·음란물 유포 사범 등 총 2062명을 검거해 그중 88명을 구속했다.민갑룡 경찰청장은 22일 서면으로 이뤄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8월 13일부터 사이버 성폭력 특별단속을 시행해 이달 20일까지 불법 촬영자와 음란물유포 사범 등 총 2천62명을 검거해 그중 8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민 청장은 "해외에 서버를 둬 그동안 추적수사가 쉽지 않았던 음란사이트도 99곳을 단속해 55명을 검거하고 그중 21명을 구속했다"고 말했다.이어 민 청장은 "20개 웹하드 업체를 압수수색해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8-10-22 15:58 대형쇼핑몰 옥상서 돌멩이 던져…5살 아이 다쳐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대형 복합쇼핑몰 옥상에서 떨어진 돌멩이가 깨지면서 파편에 맞은 5살 아이가 다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후 5시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복합쇼핑몰 ‘트리플스트리트’에서 길을 걷던 A군(5)이 건물 옥상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돌멩이 파편에 머리를 맞았다는 것. A군 옆에서 함께 걷던 그의 어머니도 파편에 맞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A군 아버지는 “쇼핑몰 건물 위에서 떨어진 돌멩이가 깨지면서 아내와 아이가 파편에 맞아 다쳤다”며 112에 신고했다. 이에 경찰은 ‘옥상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10-22 15:58 고시원서 담배 피우다 잠들어…큰불 이어질뻔 경기도 고양시의 한 고시원에서 지내던 중국인이 담배를 피우다가 잠이 들어 큰불로 이어질 뻔했다.이 중국인은 옆방 남성이 연기가 새어 나오는 것을 보고 확인하려 하자 별안간 폭행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A씨(39·중국인 한족)를 실화 및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A씨는 지난 21일 오후 9시 55분께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고시원 방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잠이 들어 불이 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담배꽁초가 침대에 떨어져 불이 붙어 뜨거워지자 A씨는 잠에서 깨어나 소화기를 사용해 불을 끄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8-10-22 15:58 “공공기관 경영평가성과급도 임금…평균임금에 포함”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 따라 지급되는 경영평가성과급도 임금이므로 평균임금에 포함해야 한다는 첫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안모 씨(69)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업무상 재해로 사망한 아들의 유족급여를 다시 계산해달라며 낸 평균임금정정 불승인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재판부는 "경영평가성과급이 계속적·정기적으로 지급되고 지급대상과 지급조건이 확정돼 사용자에게 지급의무가 있다면 근로의 대가로 지급되는 임금의 성질을 가진다"고 판시했다.재판부는 " 사회일반 | 연합뉴스/ 임순현기자 | 2018-10-22 15:58 행인 폭행 미군 女병사, 출동한 경찰관도 폭행 주한미군 여성 병사가 행인과 싸우다가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22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10분께 경기도 동두천시의 한 도로에서 미8군 소속 A(20·여) 이병과 미2사단 소속 B(19·여) 일병이 걸어가다가 A 이병이 C씨(58·남)의 오토바이를 넘어뜨리고 지나갔다.C씨가 이들을 따라가 붙잡자 A이병은 C씨를 주먹과 발로 폭행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이들과 C씨를 분리하려고 하자 이번에는 B 일병이 나서 C씨의 얼굴과 다리를 폭행했다.이에 경찰관이 A 이병에게 수갑을 채워 검거하려 사회일반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8-10-22 15:58 서울 강서구 아파트 주차장서 40대 여성 피살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서 4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2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6분께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A씨(47)가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자 B씨는 이날 출근을 하러 나섰다가 주차된 차들 사이에서 A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당시 현장에는 피가 흘러 있었고 A씨 주변에 흉기가 떨어져 있었다고 B씨는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피해자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숨진 A씨는 이 아파트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8-10-22 15:55 인천 청라 G시티 프로젝트 ‘숙박시설’ 암초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글로벌 G시티(글로벌 스마트시티) 프로젝트가 생활형 숙박시설 문제로 난관을 겪고 있다.22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인천시는 올 4월 외국투자기업 인베스코, JK미래, LH와 청라 국제업무단지 개발을 위한 G시티 프로젝트 추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G시티 프로젝트는 오는 2026년까지 청라 국제업무단지 27만8000㎡에 사업비 4조700억원을 들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오피스.비즈니스파크 등 첨단 업무공간과 주거시설.호텔.쇼핑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구글과 LG도 투자 의향을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10-22 15:49 “잊을 만하면” 새마을금고 강도허술한 방범체계로 범죄 표적 경북에서 새마을금고 강도 사건이 또 발생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5개월간 경북에서는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해 돈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4건이나 발생했다. 경비인력과 방범 시스템이 취약한 금고가 범행 표적이 되고 있다.22일 오전 9시 17분께 경주 안강읍에 있는 모 새마을금고에 한 남성이 모자와 마스크 차림으로 침입해 남자 직원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히고 금고 안에 있던 돈을 털어 달아났다. 경찰은 강도가 빼앗은 돈이 2천만원으로 추정했다. 이 금고에는 청원경찰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8 사회일반 | 경주/이석이기자 | 2018-10-22 15:47 (사)한국공유재산정책학회 2018년 하반기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사)한국공유재산정책학회 2018년 하반기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사)한국공유재산정책학회(회장 조문현)는 19일 2018년 하반기세미나를 건국대학교 인근 무스쿠스에서 개최했다. 학회 회원 30 여명을 비롯해 행전안전부에서 정창기 윤찬섭 심현영 주무관이 참석했고, 한국재정공제회에서는 강상선 부장이 자리를 빛냈다. 조문현 회장은 ‘전국 빈집주택 비율에 대한 산정방식의 비교 분석 및 특성 연구’에서 총주택 중에 아파트가 3.9%, 단독주택이 1.81%, 다세대주택이 1.20%, 연립주택이 0.38% 등 아파트가 빈집이 제일 많다는 것을 규명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에 빈집이 많다는 사회일반 | 서정익 기자 | 2018-10-22 14:21 성일종 의원 “은행, 中企 보증서 담보대출 금리 더 내려야” 국회 정무위원회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태안)은 최근 열린 신용보증기금 국정감사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서 담보대출의 시중은행 금리가 물적 담보대출보다 높은 문제점을 지적하며, 금리인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성일종 의원이 신용보증기금과 은행연합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중은행의 보증서담보대출의 평균금리는 최저 3.32% ~ 최고 4.47%에 달하고, 신보가 부담하는 평균 보증료율 1.1% 고려할 때 4.42% ~ 5.57%에 이른다. 반면, 부동산 등을 담보로 하는 물적담보대출의 경우 평균금리가 최저 3.36% ~ 최고 4.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8-10-22 10:47 인천 성소수자단체 ‘광장사용 불허 위법’ 행정심판 각하 인천시 동인천 북광장 내 퀴어문화축제 개최 불허가 위법하다며 성 소수자 단체가 제기한 행정심판이 이미 축제가 끝났다는 이유로 각하됐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 행정심판위원회는 인천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동구를 상대로 낸 행정심판에 대해 최근 각하 처분을 내렸다. 각하는 소송이나 청구가 요건을 갖추지 않고 제기된 경우, 주장 자체를 판단하지 않는 결정이다. 시 행심위는 “대법원 판례는 행정 처분의 효력 기간이 정해져 있는 경우 기간이 끝난 뒤에는 그 효력이 상실되고, 해당 처분이 법률상 이익을 침해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고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10-22 10:47 OCI포항공장 ‘카본블랙 분진’ 주민 고통 외면 경북 포항시 청림동 소제 OCI포항공장에서 지난 16일 저녁 8시 40분께 대량의 카본블랙(타이어 원료) 분진비산먼지가 발생하면서 인근지역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주민들은 지난 18일 오후 4시 청림문화복지회관에서 OCI포항공장 분진 발생과 관련, 긴급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청림동 주민, OCI포항공장, 포항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민들은 “비산된 분진의 양과 유해성에 대해 밝혀 달라”며 목소리를 높혔다. 이에 OCI포항공장 관계자는 “포항공장에서 결정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 사회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8-10-22 10:47 “국제범죄 증가 불구 해경 인력 감소”박완주 의원, 해경청 자료 분석 지적 밀입국이나 불법 외환거래 등 해경에 적발되는 국제범죄는 최근 몇 년 사이 급증했는데 단속인력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충남 천안을) 의원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5년간 발생한 국제범죄는 모두 1013건이었다는 것. 이 기간 검거된 국제범죄 피의자 1941명 가운데 174명은 구속됐고, 1301명은 불구속 입건됐다. 나머지 466명은 불기소 처분 등을 받았다. 적발 유형별로는 밀입국이나 불법체류 등 ‘출입국 문란’이 가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10-22 10:4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1312131313141315131613171318131913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