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당진시,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어림없다” 충남 당진시는 25일부터 내달 13일까지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추석 연휴기간 동안 환경오염에 대비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추석연휴 전·후와 연휴 기간 중 3단계로 구분해 특별대책을 추진할 방침으로, 추석 연휴 전인 이달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는 환경관리 여건이 취약한 시설에 대한 사전 계도와 자율점검 유도, 환경오염 의심사업장에 대한 기획단속을 실시한다. 2단계 기간인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연휴기간 동에는 공단지역과 오염이 우려되는 하천에 대한 순찰이 강화되며, 추석연휴 이후 내달 사회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7-09-22 08:11 구리소방서,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경기 구리소방서(서장 권용한)은 20일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도시가스 누출에 의한 폭발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 발생을 가상해 대규모 복합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유사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대형 판매시설을 훈련대상으로 선정해 복합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고 통합지휘체계 및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재난안전관리 체제를 확립하기위해 추진됐으며, 21개 기관에 290여명의 인원 및 48대의 차량, 헬기 등이 동원됐다. 훈련은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 청과동 1층 점포 주위에서 도시가스 누출에 의한 폭발로 화재가 발생하여 피플 | 구리/ 김갑진기자 | 2017-09-21 15:51 유찬종(종로2) 서울시의원, 535억 투입한 ‘다시ㆍ세운 프로젝트’ 개장 환영 535억 예산과 3년 6개월 공사 끝에 준공된 ‘다시ㆍ세운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유찬종 의원(더민주당, 종로2)은 지난 19일 열린 ‘다시ㆍ세운 프로젝트 개장식’에 참석해 새롭게 단장한 세운상가와 청계상가, 공중보행로를 돌아보고 상인 및 시민들과 기쁨을 나눴다. 유 의원은 이날 개장식 환영사를 통해 “서울시 관계자들이 세운상가 관련 예산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를 해왔는데 이렇게 멋진 모습을 탈바꿈시키기 위함이었던 것 같다”며 그동안 성공적인 사업 마무리를 위해 노력해온 관계자들 노고를 지방정치 | 정대영기자 | 2017-09-21 08:22 “호남 고속철도 2단계 노선 무안공항 경유 확정해달라” 전남도가 고사 직전의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 호남 고속철도 2단계의 경유 노선 확정을 재촉구했다. 19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공문을 보내 호남 고속철도 2단계(광주 송정-전남 목포)의 무안국제공항 경유 노선을 확정해달라고 건의했다. 전국 주요 거점 국제공항에서는 연계철도망이 이미 운영되거나 계획 중인 점을 근거로 들었다. 인천공항에는 공항철도가, 김포와 대구공항에서는 도시철도가 각각 운행되고 있다. 신설되는 김해 신공항 주변에서는 6160억원을 들여 길이 9.41㎞ 철도망을 호남 | 남악/ 권상용기자 | 2017-09-19 17:07 경북도, 도청 신도시 도시기능 활성화 본격 추진 경북도는 도청신도시 1단계 사업 행정타운 조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2022년까지 추진할 2단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2단계 사업은 도청 신도시 활성화 단계로서 5.536㎢(약 167만평)에 주거, 상업시설, 종합병원, 복합환승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청신도시는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원에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도시,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전원형 생태도시, 경북에 신성장을 이끌어가는 명품행정 지식산업도시를 개발전략으로 삼아 2027년까지 10.966㎢(약 332만평)를 단계별 개발계획 호남 | 경북/ 신용대기자 | 2017-09-19 17:04 하동군 공공근로사업 연장 확대 추진 경남 하동군은 새 정부 일자리 정책에 맞춰 서민의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공공근로사업 기간을 연장하고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당초 지난 7월부터 시행 중인 2단계 공공근로사업 4개 분야 39개 사업에 43명이 참여해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었다. 군은 그러나 1차 추경에서 추가사업비 5000만원 확보한데 이어 2차 추경에서 1억원을 추가 확보해 기존 참여자를 12월 15일까지 연장하고, 추가로 32명을 새로 모집해 운영하기로 했다. 공공근로사업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해소를 위 경남 | 하동/ 임흥섭기자 | 2017-09-19 16:29 광양시 "더 안전한 거리 만들었어요" 전남 광양시(시장 정현복)가 야간 차량통행과 보행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 가로·보안등 교체사업을 하면서 민간을 참여시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광양시는 관내 나트륨 가로·보안등 가운데 노후된 9473개를 대상으로 지난 2015년부터 LED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여기에 소요되는 전체 사업비 35억9200만 원 가운데 40% 가량인 15억3500만원을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해 지금까지 3973개를 교체했으며 나머지 5500개는 다음달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들 시설은 준공 후 민간투자 호남 | 광양/ 나영석기자 | 2017-09-19 09:14 인천글로벌캠퍼스 2단계 ‘예정대로’ 국내 최초의 외국 명문대학 공동캠퍼스인 인천글로벌캠퍼스가 사업계획 조정을 백지화하고 애초 구상대로 2단계 조성사업을 벌인다.1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현재 사용 중인 인천글로벌캠퍼스 1단계 건물 일부를 인천대에 임대하고 아직 개발하지 않은 2단계 부지를 인하대에 매각하키로 했던 계획은 없던일로 했다.대신 건물 착공 전인 2단계 부지 등에 추가로 5개 안팎의 글로벌 명문대와 연구소 유치를 계속 벌이기로 했다.산업부가 투자한 국비 1196억원을 포함해 시비와 민간자본 등 총 5199억원이 투입된 인천글로벌캠퍼스 1단계(17만90 교육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9-18 16:47 인천글로벌캠퍼스 2단계 조성한다 인천글로벌캠퍼스 2단계 조성한다 국내 최초의 외국 명문대학 공동캠퍼스인 인천글로벌캠퍼스가 사업계획 조정을 백지화하고 애초 구상대로 2단계 조성사업을 벌인다.1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현재 사용 중인 인천글로벌캠퍼스 1단계 건물 일부를 인천대에 임대하고 아직 개발하지 않은 2단계 부지를 인하대에 매각하키로 했던 계획은 없던일로 했다. 대신 건물 착공 전인 2단계 부지 등에 추가로 5개 안팎의 글로벌 명문대와 연구소 유치를 계속 벌이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시가 송도국제도시에 설립한 인천글로벌캠퍼스는 외국대학의 경쟁력 있는 학과를 한데 모아 종합대학 형태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9-18 10:40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꼼짝마”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미자)은 이달 1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환경오염 취약지역·시설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단속을 전개한다. 원주환경청에 따르면 이번 특별단속은 추석 연휴 기간 전·중·후를 구분해 사전계도·홍보 및 특별단속,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 운영, 환경관리 취약업체 기술지원 등 3단계로 추진된다. 1단계는 연휴기간 전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설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는 협조문 발송 및 특별감시계획 홍보 등을 통해 사전계도를 실시한다. 특히, 환경관리 취약업소와 배출업소 밀집지역에 대한 특별 지도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7-09-18 08:29 IFEZ 5개 개발사업 현장 점검 IFEZ(인천경제자유구역)내 5개 주요 개발사업의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진용 차장은 현장점검 첫째 날인 15일에는 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하나금융타운 조성, 잠진도~무의도 연도교 건설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로부터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문제점과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어 오는 20일은 아트센터 인천 2단계 사업현장과 송도 6·8공구 기반시설 건설 공사, 송도 재미동포타운 조성 현장 등을 찾을 예정이다. 김 차장은 “IFEZ 주요 개발 현장에 대한 점점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9-18 08:26 “고흥의 역사·문화·사회·경제 한권에 담는다” 전남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편찬위원, 용역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군지 편찬사업 2단계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고흥군은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고흥의 역사와 문화, 사회, 경제 등 모든 분야의 발전상을 집대성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7년 말 고흥군지 발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고흥군지 편찬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총 3단계 사업으로 1단계 기초조사, 2단계 집필 및 감수, 3단계 군지 간행으로 2015년 3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자연과 사람, 역사와 문화, 정치와 경제 호남 | 고흥/ 구자형기자 | 2017-09-15 08:34 [기획특집] 글로벌 머드축제의 도시 보령 ‘글로벌 해양스포츠’ 품다 [기획특집] 글로벌 머드축제의 도시 보령 ‘글로벌 해양스포츠’ 품다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 민선6기 취임 3주년 성과와 과제충남 보령시 ‘만세보령’이라는 지명은 1605년 호국공신 안대진의 사후 추증된 교지에 ‘진충보국(盡忠報國) 만세보령(萬歲保寧)’이라고 표기돼 있고 일제시대 조사된 ‘조선산업지’에도 “보령의 대부분은 바다와 접해 있어 섬들이 많고 어장이 많으며 비록 넓지 않은 평야지만 수리관개가 편리해 그다지 가뭄의 피해가 없고, 토지는 대체로 비옥해서 농산물과 수산물이 풍부한 천혜의 고장이다”라고 기록돼 있다.이러한 자연 환경을 바탕으로 산과 들, 바다와 섬이 한데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자원을 기획특집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9-14 17:12 충청권 행정협의회 열려…공동합의문 채택 권선택 대전시장이 14일 오송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4개 시·도로 구성된 충청권 행정협의회에 참석했다. 이권선택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안희정 충청남도지사는 8건의 충청권 공동현안사업에 대한 논의와 공동합의문이 채택됐다.안건으로는 대전시에서 제출한 대덕특구∼세종시(연서면) 일원 광역도로 연결사업,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조기건설 사업이다. 세종시에서 제안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개헌, 공주∼세종∼청주 고속도로 조기 건설과 충북도의 중부고속도로 남이∼호법 확장,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건설, 그리고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9-14 16:12 송도 워터프런트·국제업무단지 개발 본격 추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국제도시 6·8공구 중심부를 개발하는 ‘블루코어시티’ 프로젝트 무산과 관련한 공식입장을 내놨다. 인천경제청은 최근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서 “송도 6·8공구 우선협상대상자와 사업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했지만 개발이익 환수 방안에 대해 이견이 있었고 경제자유구역 지정 목적에 부합하는 개발 컨셉에 대해서도 합의하지 못해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5월 송도 6·8공구 중심부 128만㎡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상산업컨소시엄을 선정하고 4개월간 사업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벌였으나 최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9-14 08:15 SL공사, 매립가스 발전사업 베트남 진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가 매립가스를 활용한 발전 사업으로는 처음으로 해외사업 진출에 성공했다. SL공사는 지난 11일에 베트남 하노이에서 남손매립장 매립가스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emorandum Of Agreement : MOA)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MOA는 한국 측의 SL공사를 포함한 한국종합기술(주)삼영플랜트와 베트남 측 T&T그룹우렌코(URENCO)사와의 합자회사 설립을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남손매립장 매립가스 발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지난 3월 개최된 제13차 경제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9-13 15:40 예산군, 추석 맞이 도로 안전점검 이달말까지 충남 예산군은 추석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한 도로 안전점검 및 정비를 이달말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도로 정비는 지난 여름철 잦은 강우로 수목과 잡풀 등이 무성하게 자라면서 운전자 시야 확보 불량으로 인한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 및 깨끗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정비를 실시하고 도로 순찰을 강화하는 등 군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관내 있는 ▲군도 19개 노선 164.03km ▲농어촌도로 193개 노선 413.12km ▲도시계획도로 410개 노선 18.45km ▲ 대전・충청 | 예산/ 이춘택기자 | 2017-09-13 11:50 동작구, 기본교육부터 현장학습까지 ‘알자! 도시재생’ 추진 동작구, 기본교육부터 현장학습까지 ‘알자! 도시재생’ 추진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희망지사업(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 전 단계)을 추진 중인 사당4동에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교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알자! 도시재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은 9월부터 11월까지(매주 화요일 또는 목요일 오후 7시) 사당4동주민센터에서 열린다. 교육 과정은 2가지 테마(▲미래와 도시재생 ▲도시재생 바로알기) 11강으로 구성되며 도시재생에 대한 기본 이론교육과 사례지 현장 서울 | 정대영기자 | 2017-09-13 10:53 “외국교육기관 유치지원 사업 역점” 인천경제자유구역청(권한대행 차장 김진용) 투자유치사업본부 박병근 본부장은 12일 “올해에는 국내·외 투자환경 변화에 따른 투자유치 다변화를 모색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방 해외 주요 인사 의전 및 해외마케팅(IR) 추진, 유통·물류분야 및 국내외 교육기관 투자유치, 하나금융타운과 국제병원 및 관광·레저시설 유치, 첨단산업 및 Bio·의약산업 투자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외국교육기관 유치지원 사업’과 관련, 외국 교육기관 유치 활성화를 위해 각 기관 초기운영비를 2008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겐트대학교 글로벌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9-13 08:20 대구시-지역구 국회의원, 예산 확보 협력 대구시는 11일 오전 8시 국회에서 대구 지역구 의원 11명과 예산정책 간담회를 한다.참석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TK특위 위원장, 자유한국당 김상훈 대구시당 위원장, 바른정당 주호영 대표,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 등이다.대구시에서는 권영진 시장과 행정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 16명이 참석한다.시는 K2·대구공항 통합이전, 대구취수원 낙동강 상류 이전, 2·28 민주운동 국가기념일 지정을 건의할 예정이다.물산업진흥법 제정,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 자동차신산업육성 특별법 제정, 규제프리존 지정 특별법 제정도 요청한다.9년 종합 | 대구/ 신미정기자 | 2017-09-10 17: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