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동구, ㈜부영과 사회공헌 MOU 체결 성동구, ㈜부영과 사회공헌 MOU 체결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30일 구청사 7층 전략회의실에서 ㈜부영주택(이하 ㈜부영, 회장 이중근)과 성수동 지역 내 ‘장기안심상가’ 공공기여를 통한 사회공헌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부영에서 용적률 완화에 따른 개발이익을‘장기안심상가’조성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사회공헌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부영은 젠트리피케이션 종합대책 중 하나인 장기안심상가 등을 사업지가 위치한 성수동에 총 260억 원 상당의 토지 또는 토지+건물로 제공하게 된다. 서울 | 김윤미기자 | 2015-12-30 11:42 성동구, 지역산업정책대상 ‘종합우수상’ 수상 성동구, 지역산업정책대상 ‘종합우수상’ 수상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역산업정책대상에서 ‘종합부문 전국 3위 자치단체’로 선정돼 12월 29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지역산업정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과 조선일보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상으로서 전국의 227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산업경제정책의 기획단계에서부터 실행까지의 노력과 성과 전반을 4개 부문에 걸쳐 엄격하게 심사․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기관인 산업정책연구원에서는 4개월에 걸쳐 1차로 공적서 서면심사와 서울 | 김윤미기자 | 2015-12-30 11:22 성동구, 건물주-상가임차인 상생협약 체결 성동구, 건물주-상가임차인 상생협약 체결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22일 성수동 마리몬드 전시장(성동구 서울숲6길 12)에서 성수동 관내 건물주, 상가임차인 및 성동구청장 등이 참석해 성수동 지역상권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가졌다. 상생협약은 성동구, 건물소유자, 상가임차인 간 협약을 체결해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에 대해 자발적 자율적 해결을 유도하는 것으로,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건물소유자는 임대기간 동안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의 제반규정을 준수해 적정 수준의 임대료를 유지하고 ▲상가임차인은 쾌적한 영업환경과 거리환경 조성 등 상권의 지속적인 서울 | 김윤미기자 | 2015-12-22 14:42 서울 마포구, 홍대앞 예술인들 안 떠나가게 할 해법은? 서울 마포구, 홍대앞 예술인들 안 떠나가게 할 해법은? 서정익 기자 = 특색있는 카페, 라이브클럽, 인디밴드, 피카소 거리 등 문화예술 중심지로 불리는 홍대 앞이 최근 몇 년 사이 도시의 개발로 임대료가 오르고 이곳에 터전을 마련하고 있던 예술인들이 임대료 상승을 감당하기 힘들어 다른 곳을 찾아 떠나게 되는 이른바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서교동은 이러한 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공유하고 이를 해결해 보고자 지난 달 26일 마을에서 활동 중인 ‘잔다리문화예술 마을기획단’이 주관해 주민센터에서 ‘홍대 앞 서울 | 서정익기자 | 2015-12-04 09:57 성동구 정원오구청장, 3896억 7천만원 내년도 예산안 심의 요청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난1일 성동구의회 제221회 제2차 정례회에서 3896억 7000만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해 심의를 요청하고, 내년도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시책에 밝혔다. ‘더불어 사는 활기찬 희망성동’을 만들기 위해 경제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예산안을 집중편성해 지역경제혁신센터 설치․운영, 성수 특허기술상용화 플랫폼 구축, 기업주치의사업 등을 통해 창조경제 거점도시로서의 기반을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또한 수제화 공동판매장 확대와 허브센터 설치, 마을공방 설치․운영 및 협동조합 지원 등을 통해 수제화산업 및 의 서울 | 김윤미기자 | 2015-12-02 10:24 서울시의회 이윤희 의원, “한성대입구역 공영소극장센터 세대통합형 복합문화센터로 확장해야” 서울시의회 이윤희 의원, “한성대입구역 공영소극장센터 세대통합형 복합문화센터로 확장해야”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이윤희 의원(새정치연합․성북1)은 27일 제26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서울시의 젠트리피케이션 대책의 일환으로 구(舊)성북아트센터부지(성북구 동소문동 1가 1-4, 2,760.5㎡)에 공영 창작연극지원센터 건립사업을 언급하며, 서울시 해당 사업이 문화예술인 뿐만 아니라 서울시민과 지역주민들이 상생할 수 있도록 세대통합형 복합문화센터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시가 창작연극지원센터를 건립하고자 하는 부지는 교통의 요지인 한성대입구 전철역·삼선교 사거리의 구(區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5-11-30 10:38 서울시,구도심 임대료 급상승 제동 건다 서울시가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현상이 신촌과 성수동 등 곳곳에서도 이어지자 종합대책을 23일 발표했다. 시는 우선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심각하거나 예고된 대학로·인사동·성미산마을, 신촌·홍대·합정, 북촌·서촌, 해방촌, 세운상가, 성수동 등 6개 지역에 시 정책수단과 자원을 총동원한다. 해방촌 경리단길은 이태원에 비해 저렴한 임대료로 이국적인 상가들이 많이 들어섰지만 유동인구가 급증하면서 원룸 월세는 10년 새 3배, 건물 임대료는 최대 650%까지 올랐다. 홍대 주변 권리금은 10배, 서촌 한옥의 평당 매 종합 | 임형찬기자 | 2015-11-24 07:22 [기획특집] 역사,문화,추억 오롯이 품은 살아있는 박물관 성북동가게 [기획특집] 역사,문화,추억 오롯이 품은 살아있는 박물관 성북동가게 성북동 역사문화지구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성북동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둔 한양도성을 비롯해 한글 해례본 등 국보급 문화재를 대거 소장하고 있는 간송미술관과 만해 한용운의 심우장, 한국가구박물관 등 우리나라 근현대를 아우르는 찬란한 문화유산이 가득해 거리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박물관이라고 불린다.구는 이러한 성북동의 역사적 가치와 특성을 보전하고 알리기 위해 2013년 11월 성북동을 역사문화지구로 지정하고 향후 100년의 지역경제를 이끌 新성장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성북동 기획특집 | 백인숙기자 | 2015-10-29 05:28 " '안전한 도시' 성동 건설 역점"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은 “구청장 취임이후 지난 1년여 기간동안 숨 돌릴 틈조차 없었다”면서도 “구민과 공직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차근히 어려움을 풀어 내 온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정 구청장은 성동구 출입기자 협회와의 가진 민선 6기 1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늘 곁에서 힘이 되는 구청장’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고 1년 간 구정활동을 왕성히 펼친 결과, 성동은 교육, 복지, 안전, 경제 등 많은 분야에서 인정을 받고 선진사례로 주목받고 있다며 “안전한 도시 성동을 만드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민선 6기 구청 종합 | 이신우기자 | 2015-10-12 08:30 정원오 성동구청장 "안전한 도시 성동을 만드는데 역점" 정원오 성동구청장 "안전한 도시 성동을 만드는데 역점"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인터뷰 이신우기자=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구청장 취임이후 지난 1년은 숨 돌릴 틈조차 없었다"면서도 “구민과 공직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차근히 어려움을 풀어 내 온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정 구청장은 성동구 출입기자 협회와의 가진 민선 6기 1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늘 곁에서 힘이 되는 구청장’ 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고 1년 간 구정활동을 왕성히 펼친 결과, 성동은 교육, 복지, 안전, 경제 등 많은 분야에서 인정을 받고 선진사례로 주목받고 있다며 “안전한 도시 성동을 만드 서울 | 이신우기자 | 2015-10-08 15:10 성동구, 전국최초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조례선포 성동구, 전국최초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조례선포 이신우기자=IT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지식산업센터와 수제화, 봉제 등 전통산업이 혼재된 회색빛 준공업지역인 성수동은 2012년부터 젊은예술가와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이 하나 둘 둥지를 틀면서 특별한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성수역 부근의 빈 공장과 창고에서는 전시회와 패션쇼가 열리고, 서울숲길의 낡은 단독 ․ 다가구 주택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는 레스토랑과 카페 그리고 예술가등의 작업실과 갤러리, 공방으로 바뀌었다. 여기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성수동 골목은 그야말로‘뜨는’동네가 됐다. 성수동이‘뜨는’동네가 된 것은 서울 | 이신우기자 | 2015-09-24 10:53 서대문구,신촌지역 연계 강의 4개 대학 10개 학과로 확대 운영 서대문구,신촌지역 연계 강의 4개 대학 10개 학과로 확대 운영 임형찬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신촌 도시재생사업구역 이해와 활성화’를 위해 이번 2학기에 4개 대학 10개 학과에서 학생들의 지역조사와 실습 활동을 포함한 강의를 개설,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도시재생 등 지역문제를 대학의 전문성과 참신한 시선으로 해결하기 위해 올해 들어 ‘신촌지역 등 활성화를 위한 대학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학과 학생이 지역에 대한 이해를 통해 활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전공을 활용한 사회공헌을 확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구는 이를위해 이번 2학기 ‘대학 연계사업’ 공모 서울 | 임형찬기자 | 2015-09-21 12:03 서브컬처: 성난젊음 서브컬처: 성난젊음 ▶ 분야 : 전시 ▶ 기간 : 2015.06.30. ~ 2015.08.30. ▶ 시간 : 화-금 : 10시-20시 / 토,일,공휴일 : 10시-19시 / 매달 첫째, 셋째 화요일 10시-22시 ▶ 장소 : 서울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 요금 : 무료 ▶ 문의 : 02-2124-8800 ▶ 전시소개은 X세대 신드롬과 서태지 등 대중문화의 황금기와 함께 성수대교 및 삼풍백화점 참사와 IMF의 조짐이 감돌던 혼돈의 90년대 중반, 홍대 지역을 중심으로 자생적으로 발생한 ‘인디문화’를 조명하는 전시이다. 이는 생활·문화 | . | 2015-08-24 14: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