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전북, 경북북부내륙에 오는 18일까지 최대 300㎜ 이상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이 발효 중으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은 16일 예보 브리핑에서 18일까지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산지에 비가 100∼250㎜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충청권, 전북, 경북북부내륙에서는 많으면 300㎜ 이상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서울, 인천, 경기북부, 남부내륙·산지를 제외한 강원에는 상대적으로 적은 20∼60㎜ 비가 내리겠다.현재 느린 속도로 북상하고 있는 정체전선은 한 지
사회일반 | 이현정기자 | 2023-07-16 11:41
16일 일요일에도 충청권과 전라권,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15∼16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전북, 전남권(남해안 제외), 경북 북부 내륙 지역 100∼200㎜로 예보됐다.충남권과 전북, 전남권 북부는 300㎜ 이상이다.경기 남부, 강원 중·남부 내륙·산지, 전남 남해안, 경상권(경북 북부 내륙 제외), 울릉도·독도에는 이틀간 30∼80㎜
사회일반 | 이현정기자 | 2023-07-16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