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의 도시제조업 5대 업종을 대상으로 '2024년 도시제조업체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5대 업종은 의류봉제, 기계금속, 인쇄, 주얼리, 수제화 등이다.지원 항목은 ▲안전관리 품목 10개(소화기, 화재감지기, 누전차단기 등) ▲근로환경 개선 품목 15개(화장실 개선, 공기청정기, LED 조명 등) ▲작업능률 향상 품목 9개(작업의자, 미싱보조테이블, 컨베이어 등) 총 34개다.이번 사업은 신청 업체의 희망 사항을 토대로 실태조사와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세부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4-03 09:42
강원 양양군은 주민화합의 생활자치 토대를 마련하고 공동체 활동 활성화를 위해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마을단위 공동체 6개소와 양양군 주민 공동체 3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9개 공동체에는 1개 공동체당 2천만 원 이내로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공모유형은 환경개선, 공동소득, 복지·안전, 공동체회복, 기타 주민공동체 실천 운동 등 5개 분야이며, 마을안길 포장 등 마을숙원 해결사업, 일회성 행사위주 사업, 여행성 사업, 정치·종교목적 사업, 특정지역·단체 이익사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공동체별
강원 | 양양/ 박명기기자 | 2024-04-02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