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7일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 부서의 노력을 집중하기 위해 ‘2020년 인구시책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인구유입 환경 조성을 위해 결혼 및 출산장려, 육아지원, 전입장려, 일자리 창출, 귀농귀촌 지원, 정주여건 개선 등 7개 분야 40건의 다각적인 시책이 제시됐다. 초보맘 상담사 양성교육,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다문화가족 운전면허 취득지원,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문화융합 창업지원, 근로자 행복주택 건립,
호남 | 남원/ 오강식기자 | 2019-10-09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