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당 중진 5명 “김성태 사퇴해야” 심재철, 이주영, 유기준 의원 등 자유한국당 중진의원들이 25일 6·13 지방선거 참패의 책임을 물어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언론에 보낸 입장문에서 “선거에서 패하면 책임을 지는 것은 정당정치의 당연한 일”이라며 “그런데도 공동 선대위원장이었던 김 원내대표는 자신에게는 책임이 없다는 듯 행동하고 있어 또다시 민심을 배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김 원내대표가 대책이랍시고 제시한 중앙당 해체 등은 문제의 본질과 동떨어진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김 원내대표는 지금이라도 원내대표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6-25 14:08 JP, 공과를 떠나 영면하시길... 김종필(JP) 전 국무총리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3김 시대' 주역인 김대중(DJ),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아들도 고인의 영정 앞에 헌화하며 추도했고, 전직총리 5인도 조문 대열에 동참했다. 빈소는 고인이 한국현대사에 남긴 명암과, 크게 교차하는 공과와 관계없이 스러진 정치거목을 인간적 예를 갖추어 떠나보내며 잠시나마 혹독한 정파 간 대결과 갈등의 추위를 녹이는 사랑방 화로 같은 역할도 했다.이날 오후 이수성·이회창·정운천·한덕수·한승수 전 국무총리가 잇따라 빈소를 찾아 고인의 영정 사설 | . | 2018-06-25 14:02 與野, 후반기 원구성 이르면 내달일 착수 與野, 후반기 원구성 이르면 내달일 착수 여야가 20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에 조만간 착수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지난 5월30일부터 27일째 계속되는 입법부 공백 사태가 해소될지 주목된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해 야당이 25일 일제히 원구성 협상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히자 더불어민주당은 조기에 협상을 완료하겠다면서 호응했다.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금주부터는 후반기 원구성과 산적한 민생현안에 대해 한국당이 정책정당으로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이번 주를 기점으로 원 구성 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6-25 13:59 “3金 시대 폐막”…JP 별세에 애도 잇따라 정치권은 김종필(JP) 전 국무총리가 숙환으로 별세했다는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우리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김 전 총리의 별세를 국민과 함께 애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면서 “5·16 군사쿠데타, 한일 국교 정상화, 9선의 국회의원, 두 차례의 국무총리, 신군부에 의한 권력형 부정축재자 낙인, 자민련 창당, 3김 시대 등 고인의 삶은 말 그대로 명암이 교차했다”고 회고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그러고는 “고인의 정치 역경에 대한 진정한 평가는 후대에 미루더라도 고인은 한국 현대사 그 종합 | 김윤미기자 | 2018-06-24 17:14 6월22일 인사 ◆국가핵융합연구소▲부소장 김양수▲KSTAR연구센터장 윤시우 ◆CBS◇승진▲기획조정실 정책기획부장 구용회▲기획조정실 홍보부장 이희진▲경영본부 행정지원팀장 고길화▲경영본부 자산관리부장 황인구▲미디어본부 편성국 특임부장 김현정▲미디어본부 보도국 스마트뉴스팀장 이동직▲미디어본부 경인센터 총무팀장 겸 선교팀장 이진백▲미디어본부 디지털기술국 제작기술부장 조한철▲미디어본부 디지털기술국 정보네트워크부장 성기승▲미디어본부 디지털기술국 인프라팀장 이상환▲선교TV본부 TV제작국 편성부장 홍재표 ▲선교TV본부 TV제작국 특집부장 황희철▲마케팅본부 마케팅 인사 | . | 2018-06-21 17:12 진성준 靑정무기획비서관 사의 표명 진성준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이 최근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21일 “진 비서관이 사의를 표명해 사직 절차가 진행 중”이라면서 “사표가 수리되면 이달 안으로 청와대를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진 비서관과 함께 총선을 앞두고 사퇴 가능성이 거론되던 백원우 민정비서관과 정태호 정책기획비서관은 당분간은 청와대에 잔류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두 사람도 앞으로의 계획이 있겠으나 청와대에서 ‘더 해줬으면 한다’고 붙잡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진 비서관의 사의를 표하면서 청와대도 후임 인선에 서두를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6-21 14:57 한국당, 인적청산 한계…이번에도 미풍? 자유한국당이 혁신의 요체인 ‘인적청산’이 순조롭게 이뤄질지 의문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1일 현재 한국당에서 불출마 또는 탈당 등 2선 후퇴 의사를 밝힌 의원은 서청원·김무성·김정훈·윤상직·정종섭 의원 등 5명이다 특히 친박(친박근혜)과 비박(비박근혜)의 좌장 격인 서청원·김무성 의원이 각각 탈당과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2선 후퇴 선언이 이어지는 게 아니냐는 전망도 나왔다. 김정훈 의원은 ▲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장·차관을 지냈거나 청와대 수석 이상을 했던 사람 ▲ 당 대표와 당3역(원내대표·사무총장·정책위의장)을 했던 사람 ▲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6-21 14:54 ‘3기 박원순號’ 정무라인 무게감 높인다 3선에 성공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3기 시정의 정무라인 구성 채비를 하고 있다. 박 시장은 이번 주 내로 정무라인 인선을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주 월요일인 25일에 인사위원회가 예정돼 있어 이 자리에서 새로운 정무 분야 참모들의 채용이 결정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3선 성공으로 여권의 유력 대권 주자로 발돋움한 박 시장으로서는 2022년 대선을 염두에 둘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정무라인을 무게감 있는 인사로 꾸릴 것이라는 분석이다. 정무라인 참모의 꼭짓점이자 차관급인 정무부시장에 진성준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종합 | 임형찬기자 | 2018-06-20 17:08 추미애 “선거승리 자만 안해…심기일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0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경계심을 절대 늦추지 않겠다”며 지방선거 압승 이후 의지를 다졌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 민심은 제대로 일하라는 주문”이라며 “당은 선거에 도취되거나 자만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 결정과 선택이 현명하다는 것을 증명하도록 오롯이 집권여당의 몫을 다하며 나가겠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평화와 민생경제를 도약시키기 위해 당정청이 심기일전하는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역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6-20 16:24 김성태 의원, 강남권역 최초로 ‘우체국 작은 대학’ 유치 김성태 의원, 강남권역 최초로 ‘우체국 작은 대학’ 유치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자유한국당 강남을 당협위원장, 정책위부의장)은 지난 18일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강남우체국에서 박종석 서울지방우정청장, 강영철 강남우체국장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우체국 작은 대학 개소’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강남권역 최초로 유치한 우체국 대학인만큼 그 의미를 더한다. 우체국 작은 대학은 우정사업본부가 지역 내 공익사업에 기여하고 국가 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우체국 내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교육장을 설치해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김성태 의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8-06-19 16:19 한국당 위기 수습방안 우려스럽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은 18일 6·13 지방선거 참패에 따른 수습 방안으로 중앙당을 해체하겠다고 밝혔다. 김 권한대행은 또 지도부 공백 상태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은 외부에서 영입키로 했다. 하지만 지방선거에서 민심으로부터 외면받은 자유한국당이 '보수 궤멸' 위기를 수습하겠다며 제시하는 진단과 처방이 또다시 민심의 눈높이와는 거리가 있는 흐름이어서 우려스럽다.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이 혁신안으로 발표한 내용의 골자는 ▲ 중앙당 해체 ▲ 당명 개정 ▲ 원내중심 정당 구축 ▲ 구태청산 태스크포스(TF) 가동 ▲ 사설 | . | 2018-06-19 13:54 자유한국당, 당명 또 바꾼다 자유한국당, 당명 또 바꾼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은 18일 6·13 지방선거 참패에 따른 수습 방안으로 중앙당을 해체하겠다며 지도부 공백 상태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은 외부에서 영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중앙당 해체는 당헌·당규에 따라 당 의결기구를 거쳐야 하는 데다 비대위 체제 전환에 맞서 조기에 전당대회를 열어 새 지도부를 선출하자는 의견도 팽팽해 향후 논의에 진통이 예상된다. 김 권한대행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부로 한국당은 중앙당 해체를 선언하고 지금 이 순간부터 곧바로 중앙당 해체 작업에 돌입하겠다”면서 “권한대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6-18 16:08 보수야권 혼돈 속 국회 원구성 협상 난망…6월 국회 빈손 우려 여야가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의 시동조차 걸지 못하면서 6월 임시국회가 성과 없이 끝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6·13 지방선거로 인해 ‘개점휴업’ 상태였던 6월 국회를 정상 가동하려면 국회의장단 선출, 상임위원회 배분 등 원 구성이 이뤄져야 하는데, 17일 현재 원 구성 협상 전망은 밝지 않다. 여야 모두 지방선거를 끝내고 국회로 복귀했지만, 야권이 지방선거 참패 소용돌이에 휩싸여 원 구성 협상이 뒷전으로 밀렸기 때문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주부터 원 구성 협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다른 야당들도 협상 필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6-17 16:13 이은권 의원, “당이 다시 살려면 죽을 각오로 새롭게 변혁해야” 이은권 의원, “당이 다시 살려면 죽을 각오로 새롭게 변혁해야” 한국당 이은권 의원은 김순례, 김성태, 성일종, 정종섭의원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과 보수가 국민으로부터 다시 신뢰를 받기위해서는 죽을 각오로 새롭게 변혁해야한다”며 보수정치 실패에 책임이 있는 중진의원들의 정계은퇴를 요구했다. 이 의원은 “자유한국당은 지난 대통령 선거와 6.13지방선거에서 국민의 냉험한 심판을 받았다며, 더 이상 기득권과 구태에 연연하며 살려고 한다면 결코 국민들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모든 희생을 감수하여야 하고 시대적 소명과 국민의 명령을 겸허히 받들 수 있는 어떠한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6-17 13:55 [광역의원 당선인 명단] 대구 ※ 정당명 약칭 범례 : 더불어민주당 = 민 / 자유한국당 = 한 / 바른미래당 = 바 / 민주평화당 = 평 / 정의당 = 정 / 대한애국당 = 대 / 민중당 = 중 / 무소속 = 무 ◇ 중구 ▲ 중구1 = 홍인표(한·58·건축사) ▲ 중구2 = 이만규(한·63·정당인) ◇ 동구 ▲ 동구1 = 김재우(한·48·정당인) ▲ 동구2 = 장상수(한·68·대구시의원) ▲ 동구3 = 김병태(한·57·정당인) ▲ 동구4 = 서호영(한·48·정당인) ◇ 서구 ▲ 서구1 = 김대현(한·52·법무사) ▲ 서구2 = 임태상(한·68·정치인) ◇ 남구 지방정치 | . | 2018-06-14 09:00 與野, 투표율 촉각 속 “권리행사” 당부 여야는 13일 6·13 지방선거의 막판 변수 중 하나로 꼽히는 투표율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유권자들의 소중한 권리행사를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여의도 당사 상황실 등에서 지역별 투표율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며 표심의 향방을 예측하는 데 주력했다. 추미애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투표가 일제히 끝나는 오후 6시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한 개표 상황실에 모여 출구조사 결과와 함께 개표 방송을 지켜봤다. 전날 밤늦게까지 서울에서 유세를 펼친 추 대표는 이날 오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며 투표 상황을 주시했다. 윤호중 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은 “ 정치일반 | | 2018-06-13 14:33 장영철 강남구청장 후보, 유권자들에게 압도적 지지 호소! 장영철 강남구청장 후보, 유권자들에게 압도적 지지 호소! 자유한국당 장영철 강남구청장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선거운동기간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강남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 적임자로 반드시 장영철을 선택해 달라”고 유권자들에게 간곡한 지지를 호소했다. 장영철 후보는 “강남과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해 반드시 투표해 달라”고 13일의 투표참여를 독려하면서 자신만이 “58만 강남의 구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구청장 후보”라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강남의 미래를 좌우할 구청장을 뽑기 위한 절체절명의 시기에 금고 8월 집행유예 1년의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6-12 13:07 장영철 후보,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 주말 총력유세 펼쳐 장영철 후보,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 주말 총력유세 펼쳐 자유한국당 장영철 서울 강남구청장 후보는 선거운동기간 마지막 주말인 9일과 10일 김성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 및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와의 합동유세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지난 9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앞에서 시작된 당 지도부 지원유세에서 김성태 원내대표는 연단에 올라 “촛불민심을 등에 업고 집권한 문재인 정부가 민생을 도탄에 빠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더 이상 민생경제를 외면하지 못하도록 6·13지방선거에서 반드시 기호2번에 투표해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자”며 자유한국당 후보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6-11 16:35 원구성·전대·정계개편…‘포스트 6·13’ 정국 안갯속 원구성·전대·정계개편…‘포스트 6·13’ 정국 안갯속 6월 지방선거를 사흘 앞둔 10일 정치권의 관심은 벌써 ‘포스트 6·13’ 정국으로 향하고 있다. 여야의 ‘밀린 숙제’인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은 물론, 선거 결과에 따른 정계개편 가능성, 각 정당의 지도부 교체 등 정국을 요동치게 할 대형 변수들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원 구성 협상 돌입…정계개편 변수에 지연 전망도 자유한국당의 요구로 소집된 6월 임시국회는 6·13 지방선거 때문에 ‘개점휴업’ 상태다. 여야 모두 여의도를 떠나 지방선거에 집중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국회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 상임위원회 구성 등 정치일반 | | 2018-06-11 11:37 김성태 원내대표 “진병영 후보, 깨끗하고 투명한 후보”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지난 8일 함양을 찾아 지리산함양시장에서 진병영 함양군수후보에 대한 지원유세에 나섰다. 김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 취임 후 13개월은 보복의 나날이었다. 이로 인해 젊은이들은 구직을 단념하고 사업장마다 재고가 넘치는 등 경제가 엉망이다”라며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고 견제할 유일한 정당은 자유한국당 밖에 없다”고 강조하고, “남북관계가 개선된 것도 전임 정권에서 UN 등 국제사회를 통해 북한을 제재하고 압박해 왔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는데, 마치 문재인 정권이 다 한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 지방정치 | 함양/ 장 흠기자 | 2018-06-11 11: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