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필의 돋보기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양동익의 시선 기사 (1,43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재혁의 데스크席] 위드 코로나 [최재혁의 데스크席] 위드 코로나 지난 2년간 코로나라는 예상치 못한 복병에 온 지구가 몸살을 앓았다. 마스크 쓰기, 손 씻기, 거리두기, 모임 자제하기로 코로나에 적응하면서도 속히 코로나가 종식돼 예전과 같은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고 있다. 그러나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하고 있고 코로나 확산세가 쉽게 꺾이지 않아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고 코로나와 함께 사는 세상, 즉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적응이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복제하지 못하면 변이하지 않는다. 바이러스학의 이 상식은 다시 입증됐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체에 들어와 자기복제로 증식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12-16 13:17 [칼럼] 순창군의 발품행정 빛을 발하다 [칼럼] 순창군의 발품행정 빛을 발하다 지난 3일 국회 본 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되면서 각 지자체의 희비가 엇갈렸다. 어떤 지자체는 막판 진통 끝에 내년 예산안에서 미끄러진 지자체가 있을 것이고 어떤 지자체는 막판 기사회생으로 내년 예산반영에 성공한 지자체가 있을 것이다.전북 도내 예산확보에 성공했던 기사가 게재된 곳을 살펴보면 전북도를 제외하면 순창군, 단 한 곳에 불과했다. 전북도를 제외하면 막판까지 국회 본 회의에 관심을 쏟고 있던 곳이 순창군이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도 그럴 것이 순창군이 고심하던 사업이 막판까지 내년 예산안이 담길지 확실치 않 칼럼 | 오강식 지방부국장 | 2021-12-12 15:32 [최승필의 돋보기] 잠재성장률, 적극적인 인구대책으로 극복해야 [최승필의 돋보기] 잠재성장률, 적극적인 인구대책으로 극복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수가 급증한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까지 잇따라 나오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에 참혹하게 무너지고 있다.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근 연일 7000명대 안팎을 기록 중인 가운데 지난 11일에는 하루 사망자가 역대 최다인 80명으로 집계돼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다.전문가들은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연말 최대 3만명이 넘게 확진자가 쏟아질 수 있다고도 경고하고 있다.이 같은 코로나19의 여파로 혼인과 출산이 줄고 외국인 유입이 크게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12-12 11:29 [최재혁의 데스크席] 2021년이 저물어 간다 [최재혁의 데스크席] 2021년이 저물어 간다 늘 그랬듯이 해마다 12월이 되면 만감이 교차한다.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달력 한장에는 2021년 한해동안의 자랑스러웠고, 부끄러웠고, 힘들었고, 즐거웠던 우리의 일상사 모두가 그대로 응축돼 있다. 또 한 해가 저물어간다. 조선 시대 실학자 성호(星湖) 이익(1681~1763)은 한 해를 보내며 읊은 ‘차고운(次古韻)’이라는 시에서 “청산 밖 세상사를 어찌 다 알겠는가, 꽃피는 봄에나 다시 세상 밖으로 나갈 여유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섭리를 노래했다.‘赴壑脩鱗日不遲(부학수린일부지) 골짜기로 가는 긴 뱀처럼 서둘러 해가 넘어가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12-09 14:49 [양동익의 시선] 국민의 기본소양을 위한 학력평가의 기능별 다양성과 보편성 [양동익의 시선] 국민의 기본소양을 위한 학력평가의 기능별 다양성과 보편성 보편교육의 실현고려 광종 때 과거제도가 우리 역사상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587년 중국 수나라 문제가 처음 과거제도를 실시하였고 그 뒤를 이은 양제가 진사과를 처음 설치하면서 제도화되었다. 당나라 시대에 다양한 과목을 증설했고 측천무후 때 무과도 함께 실시했다. 과거제도의 시행이 갖는 역사적 의의는 크다. 이는 다양한 인재를 객관적인 기준으로 광범위하게 등용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부분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광대한 대륙에서 다양한 인재의 영입이 가능했다는 사실이 현재 중국의 영토를 결정하는 이유가 된 것이다.고려 초기 광종은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2-09 11:12 [최승필의 돋보기] 일상회복 완전 정착 위한 방역조치 필요 [최승필의 돋보기] 일상회복 완전 정착 위한 방역조치 필요 정부의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발표 한 달여 만에 일상회복이 사실상 중단됐다.위드 코로나 이후 각종 코로나19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수 등 방역지표가 연일 악화일로에 치닫자 정부가 위드 코로나를 한 달 만에 중단하고, 사적모임 제한 기준을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축소하는 등 방역 강호에 들어간 것이다.실제로,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일(5123명) 처음으로 5000명 대를 돌파한 이후 닷새 연속 5000명대 안팎으로 집계됐다.특히, 5일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 건수 감소로, 전날(5352명)보다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12-05 13:17 [양동익의 시선] 문화의 다양성 확보와 확대재생산 [양동익의 시선] 문화의 다양성 확보와 확대재생산 문화예술, 경제선순환 구조 정착인간의 삶의 모든 활동은 문화와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그러한 인간의 삶의 모습에 경제적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다. 모든 문화적 현상이 경제적 가치를 갖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문화의 경제적 가치가 모든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현상으로 자리 잡게 하였고 문화의 대결장이 되어가고 있다. 결국 바람직한 문화현상은 세계인의 보편적 선택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가치는 현대사회에서 인간의 즐거움이 경제성으로 연결되어지고 있다.가장 넓은 의미에서 문화는 자연에 대립되는 말이라 할 수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2-05 10:37 [최재혁의 데스크席] 메타버스와 친해져라...세상이 변하고 있다 [최재혁의 데스크席] 메타버스와 친해져라...세상이 변하고 있다 세대(generation) 간의 벽(gap)이 꽤 높다. 과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구세대와 신세대 간의 간극이 점점 더 크게 벌어지고 있다. 예전에는 한 세대를 30년으로 대략 잡았다지만 최근에는 15년 정도로 대폭 줄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또한 더욱 짧아지고 있다. 이렇게 세대 간의 기간이 짧아진다는 의미는 세대 간 소통의 벽이 점점 높아진다는 의미이다. 이런 현상은 누군가 인위적으로 만든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쌓여 온 것이다.게다가 메타버스의 등장으로 세대 간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다. 이제 더 이상 메타버스가 무엇인지에 대한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12-02 14:19 [최승필의 돋보기] 미래를 여는 화성습지 [최승필의 돋보기] 미래를 여는 화성습지 악화하고 있는 기후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과 관련, 산업계가 2050년 탄소 중립 이행을 위해 ‘4R’ 정책을 제안했다.4R은 ‘혁신기술·투자지원(R&D)’, ‘신재생에너지 활성화(Renewable Energy)’, ‘자원순환 확대(Resource Circulation)’, ‘인센티브·제도적 기반마련(Rebuilding lncentive Systim)’ 등을 말한다.혁신기술 개발·투자지원과 관련, 주요 과제는 혁신기술 R&D에 대규모 국가예산을 투입하고, 탄소 중립 R&D 예타절차 및 민간부담 비율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11-28 16:06 [최재혁의 데스크席] 감세 공약 누굴 위한 것인가? [최재혁의 데스크席] 감세 공약 누굴 위한 것인가? 올해 종부세는 작년 종부세보다 관심이 더 뜨겁다. 고지서에 징벌적 세금이 담겨 있어서다.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과세 기준에 포함되는 주택이 늘었고 세금 부담도 가중됐다.종부세를 결정하는 공시지가, 공정시장가액 비율, 종부세율이 모두 상향 조정되어 세 부담도 커졌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이 부동산 문제를 방치하진 않을 거라고 생각하던 터에, 종합부동산세 공약이 불쑥 터져 나왔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한 공개 방식이 눈길을 끌었다.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종부세를 재산세에 통합하거나 1주택자의 경우 면제하는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11-25 13:59 [양동익의 시선] 훈민정음 복원, 세계를 지배할 수 있다 [양동익의 시선] 훈민정음 복원, 세계를 지배할 수 있다 문화예술, 경제선순환 구조 정착외래어 표기법은 외국에서 들어온 말을 한글로 표기하는 방법에 대한 규정이다. 현재 사용하는 외래어 표기법이 1986년 고시되어 다섯 개의 기본 원칙을 설명하고 있다.외래어는 국어의 현용 24자모만으로 적는다. 외래어는 국어의 어휘이므로 이를 표기하기 위하여 새로운 표기 문자를 만들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다. 새로운 글자를 만들게 되면 국어 사용자에게도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외래어의 1음운을 1기호로 적는 원칙이다. 외래어를 원어에 가깝게 적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외래어 표기법은 국어에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1-25 10:31 [양동익의 시선] 공정과 실용, 사회통합 [양동익의 시선] 공정과 실용, 사회통합 세계 선도국가가 되기 위한 조건, 인류의 공존공정에 대한 요구는 민주주의의 발전과 함께하고 있다. 공정에 대한 요구가 커졌다는 사실은 우리가 민주주의 사회에 근접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공정한 사회가 가장 우선되는 바로미터는 ‘특권이 없음’이다. 그리고 사회가 요구하는 경쟁구조에서 다수가 인정할 수 있는 사회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인류는 오랫동안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가 인정되어 존속하여 왔고 현대 사회 역시 기득권을 형성하며 이 사회가 존속하고 있다는 한계를 부정할 수 없다. 오래된 이러한 사회의 관성은 공정을 요구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1-22 09:38 [최승필의 돋보기] 노인빈곤 극복 양질의 일자리 창출해야 [최승필의 돋보기] 노인빈곤 극복 양질의 일자리 창출해야 세계 최저의 출산율을 보이고 있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빨리 늙어가고 있다.지금처럼 빠른 고령화 속도가 지속될 경우 앞으로 100년 후에는 ‘인구지진’이라는 재앙에 다다르게 된다고 한다. 이 때문에 무엇보다 시급한 문제는 ‘인구정책’이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은 인구 100명 당 16.5명으로 나타났다.지난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8개국 중 28위에 불과했던 한국의 고령인구 비중은 오는 2024년에는 19.2%로 OECD 평균(18.8%)을 상회하고 1년 뒤인 2025년 2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11-21 15:23 [최재혁의 데스크席] 코로나19 예방 수칙 준수해야 [최재혁의 데스크席] 코로나19 예방 수칙 준수해야 코로나 돌파 감염 추세가 예사롭지 않다. 도내 백신 접종률이 79.14%를 넘겨 일상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령층을 중심으로 돌파 감염이 잇따르니 걱정이 앞서는 것이다. 최근 경남 창원의 한 요양병원에서 돌파 감염으로 3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해 동일집단(코호트)격리가 된 상황 등에서도 고령층 돌파 감염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게 5차 대유행의 불씨로 작용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이고 있다.‘위드 코로나(with corona)’의 기조에 따라 이달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완화되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11-18 13:45 [최승필의 돋보기] 김장 공동체 문화적 가치 반드시 보전해야 [최승필의 돋보기] 김장 공동체 문화적 가치 반드시 보전해야 요즘 각 가정마다 1년 중 가장 중요한 연례행사인 ‘김장 담그기’가 한창이다.특히 과거 마을의 김장 공동체끼리 김치를 나누던 전통 미풍을 살려 오늘날에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지역사회와 자원봉사 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김장나눔’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음식인 ‘김치’를 함께 담그며 정을 나누고, 그 안에 담긴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김장 담그기’는 그 역사만큼이나 오래됐다. 마을의 이웃 주민들이 품앗이를 통해 집집마다 돌아가며 김장을 했고, 함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11-14 14:34 [양동익의 시선] 통합적 수자원관리와 우수침투시설의 확대 [양동익의 시선] 통합적 수자원관리와 우수침투시설의 확대 환경문제의 선순환기능 확대제주에서 서울로 향하는 항공기에서 내려다보면 무수한 저수지를 볼 수 있다. 푸른 산허리가 평지로 갈라져 내리는 곳이면 어디나 제방을 쌓고 저수지가 건설되어 있다. 역시나 우리나라는 농업국가임을 실감하는 순간이다. 저러한 저수지들은 아마도 수십 년 전부터 경제개발과 함께 본격적으로 건설되었을 것이다. 가난한 나라였음에도 많은 사람들의 피땀이 만들어낸 결과물들이다.치산치수라는 말이 있다. 고대의 국토개발은 치산치수, 도읍 건설, 그리고 방어 성벽의 축조가 중심이었다. 고구려의 국내성·평양성 등 도성 건설, 신라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1-14 10:25 [최재혁의 데스크席] 요소수에 들썩이는 대한민국 대책 강구해야 [최재혁의 데스크席] 요소수에 들썩이는 대한민국 대책 강구해야 중국수출 규제로 시작된 ‘요소수 대란’으로 비상이 걸렸다. 정부는 급히 국내 기업과 중국 기업이 임시계약한 요소 1만 8700t 수입 절차가 재개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는 2~3개월만 버틸 수 있는 양이다. 요소수 대란에 맞서는 정부는 첫 대책으로 급기야 군 수송기를 동원해 호주로부터 2만 리터의 요소수를 긴급 공수받기로 했다.대책으로 나온 이 양이 얼마나 되는 지 따져보니 턱없이 부족한 규모다. 1리터는 1㎏.2만리터는 20톤에 해당하는 양이다. 그런데 군 수송기까지 동원하는 마당에 호주에서 2만리터를 확하기 위해 사용하는 항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11-11 13:37 [최승필의 돋보기] 요소수 확보 대책 마련 시급하다 [최승필의 돋보기] 요소수 확보 대책 마련 시급하다 “건설현장에서 요소수 품귀현상으로 요소수 디젤 중장비가 멈춰서면서 덤프트럭 운행 등 현장과 관련된 모든 건설 활동이 줄줄이 멈춰지면서 일감이 사라지는 등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중국발 요소수 품귀 사태가 해소될 기미가 좀처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개인 디젤승용차 운행 정지는 물론, 요소수 디젤 건설장비가 멈춰서면서 건설현장과 관련된 모든 장비 운행이 연쇄적으로 멈춰 있다는 덤프트럭 운전기사 김 모(53)씨의 말이다.디젤 화물차 등의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에 들어가는 요소수의 생산 원료인 요소 재고량이 이달 말이면 바닥날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11-07 13:53 [최재혁의 데스크席] 현실판 오징어 게임 [최재혁의 데스크席] 현실판 오징어 게임 ‘아사리 판’ 뭔가 몹시 난잡하고 무질서하게 엉망인 상태일 때 비유적으로 사용하는 말이다. 견(犬)들이 판치는 ‘개판’, 과거를 보는 마당에서 선비들이 질서 없이 뒤죽박죽인 ‘난장(亂場)판’과 유사한 의미지만 어원은 명확하지 않다. 보통 자기와는 상관없는 곳에서 벌어지는 한심한 꼴을 보면 툭 튀어나오는 말인데,요즘 정치권이 내년 3월에 있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여야 공히 정해진 룰에 따라 당내 경선을 거쳐 후보자 1명을 선출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피 튀기는 검증은 불가피하다. 대통령 후보로서 인성과 도덕성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11-04 13:40 [양동익의 시선] 해안완충지대의 자연친화환경 조성과 기후변화 대책 [양동익의 시선] 해안완충지대의 자연친화환경 조성과 기후변화 대책 환경문제의 선순환기능 확대해마다 태풍의 피해는 강도를 더해가고 있다. 급격한 지구온난화가 더욱 강력한 태풍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과학적 분석결과가 도출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 연구단 연구팀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2배 증가하면 3등급 이상의 강한 태풍이 50% 가량 증가한다는 예측결과를 발표했다. IBS의 슈퍼컴퓨터 알레프(Aleph)를 이용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에 따른 기후 변화를 시뮬레이션 하여 열대저기압 변화를 분석하였다.태풍과 허리케인을 포함한 열대저기압은 지구상에서 가장 치명적이고 경제적으로도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1-03 10: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