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남도 '제각각' 산하기관 기업이미지 통합 '온힘' 전남도가 제각각인 도 산하 기관의 기업이미지 통합(CI) 작업에 나선다.공공기관에서 CI통합에 나선 것은 국내에선 전남도가 유일하다.23일 도에 따르면 소방본부 등 직속기관과 산림자원연구소 등 사업소, 전남개발공사 등 출연·출자기관 등 모두 51곳에 대해 CI통합에 나서기로 했다.50여개 산하 기관의 CI가 모두 제각각으로 혼란이 적지 않은 데다 전남도 소속 기관의 이미지 전달에도 애로가 크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실제로 도 산하 기관에서 사용하는 CI는 글자 크기, 모양, 로고, 배치방법 등이 천차만별이다.전남도 산하 공공기관이라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3-24 07:24 독투-희망을 연결하는 고리가 되어 드릴께요 2013.10.10 기초생활수급 취득 드디어 상국씨(가명, 57세)에게도 새 희망의 빛이 찾아왔다.김상국씨는 사업실패이후 교정시설에 1년간 입소하였으며 출소 후 배우자와 이혼, 딸아이와도 어렸을 때부터 헤어져 단절된 채로 수 십년을 살아왔다. 늙은 노모가 있긴 하지만 경제적 여력이 없어 현재 타시군에서 수급자로 보호 받고 있다.병원 의료비 지불능력이 없는 김상국씨는 안성병원 공공사업대상자로 추천되어 일부의 의료비는 지원받을 수 있었으나, 차후 지속적으로 발생될 수 있는 의료비와 생계비등의 문제를 안고 있어 공도읍사무소주민센터로 연계 기고 | 임경아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사무소 주민 | 2014-03-16 01:10 심야 야산서 거액 투견도박판 벌인 33명 검거 경남경찰, 지난해부터 김해·진주지역 야산 공사현장서 14차례… 한모씨 등 4명 구속 목숨을 건 두 마리 투견의 싸움을 보는 참가자 사이에 수천만원의 판돈이 오갔다. 경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투견도박판을 열거나 돈을 건 혐의(도박개장, 동물보호법 위반 등)로 33명을 붙잡아 한모(34)씨를 구속하고 정모(40)씨 등 3명에 대해 6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도박에 참가한 김모(54)씨 등 29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한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 8일까지 김해와 진주지역 야산이나 공사현장에서 모두 14차례 투견 도박장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4-03-09 10:52 “자동차용품 싸게 판다” 인터넷 사기 20대 철창행 수차례 적발후 재판 중에도 범행 진주署, 50차례 상습사기범 구속 경남 진주경찰서는 27일 자동차용품을 싸게 판다고 속여 수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상습사기)로 문모 씨(24)를 구속했다. 문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자동차동호회원들이 주로 접속하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각종 자동차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할 것처럼 글을 올려 이를 보고 연락한 사람들에게 50여 차례에 걸쳐 선입금 명목으로 1200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문씨가 자동차동호회원들이 이용하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인기 있는 물품을 시중보다 싼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4-03-02 01:02 인천지법, 병실 운영권 미끼로 7천만원 받아 챙긴 의사 징역형 선고 인천지법 형사2단독 이규호 판사는 26일 병실 운영권을 주겠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기소된 의사 A씨(51)에 대해 징역 6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1년 6∼7월 인천시 남구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 내 병실 운영권을 주겠다고 속여 투자자로부터 2차례에 걸쳐 7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산업재해나 교통사고 환자 병실의 운영권을 1년 10개월간 넘겨주는 대가로 보증금 1억원과 함께 매달 1700만원을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판사는 “피고인은 범행을 부인하고 있지만, 피해 금액을 갚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2-26 04:17 자신이 근무하는 백화점 매장 턴 직원 덜미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13일 근무하는 매장 상품 수천만원 어치를 훔친(상습절도 등) 백화점 판매직원 구모 씨(27)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구씨는 지난 2012년 9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경기도 안양, 성남과 서울 강북 일대 유명 백화점에 판매직원으로 취직해 80여 차례에 걸쳐 물품보관 창고나 진열대에 보관된 구두 48켤레, 시계 4개, 의류 59벌 등 3400만 원 상당의 상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구씨는 고객용 택배를 이용해 상품을 자신의 집으로 배송하거나 몰래 들고 나간 뒤 마치 판매된 것처럼 허위로 재고조사 기록을 사회일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4-02-14 07:48 경찰, 대장동 개발사업관련 뇌물수수 성남시의원 수사 경찰이 성남시의회 현직 의원들에 대한 뇌물수수 정황을 포착,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성남 분당구 대장동 도시개발사업에 참여하려던 시행사 대표에게서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혐의로 시의원 2∼3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의원들은 2010년 6·2 지방선거 전후 C시행사 대표 이모씨(44)에게서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8월 관련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같은해 12월 C사 사무실과 대표 이씨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관련 증거를 확보, 분석하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4-02-09 11:33 수천만원 ‘꿀꺽’ 족발집 직원 구속 서울 종로경찰서는 단말기를 조작해 주인 몰래 수천만 원을 훔친 족발집 종업원 조선족 표모 씨(여·59)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표씨는 손님이 현금으로 지불한 식사비를 챙기는 대신 신용카드 결제인 것처럼 단말기에 입력하거나 주문 전체를 취소하는 방식으로 지난 2012년 3월부터 670회에 걸쳐 약 2200만 원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문 취소가 반복되고 매출 규모보다 실제 수입이 적은 것에 의심을 품고 CCTV를 설치해 범행을 확인한 식당주인 박모 씨(45)의 신고로 표씨를 검거했다. 조사결과, 표씨는 단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4-01-23 01:28 고의 교통사고로 보험금 수천만원 챙긴 17명 입건 경기 양평경찰서는 15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사로부터 수천만 원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이모 씨(36) 등 17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2006년 8월 20일 오후 5시께 서울 양천구 목동 한 도로에서 중학교 선배인 장모 씨(37) 등 3명이 탄 차량을 추돌한 뒤 보험금 600만 원을 받아 나눠 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씨 등은 이때부터 2012년 말까지 같은 수법으로 모두 8차례에 걸쳐 서로 교통사고를 내고 5개 보험사로부터 6000만 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의 휴대전화 통화내 사회일반 | 양평/ 홍문식기자 | 2014-01-16 01:34 “삭감 예산 추경서 편성처리 약속” 월권 논란 군포시의회 일부 시의원, 지역구 행사서 약속 편성권 市 집행부에 있어 권력남용 지적 경기 군포시의회가 의회예산은 증액하고 시 본예산은 대폭삭감해 형평성 논란이 있는 가운데 이에 문제 제기를 하는 시민들에게 추경(추가경정예산)에 삭감된 예산을 편성해 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어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12일 시와 시민들에 따르면 군포시의회는 지난달 20일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어 주민참여예산 15억여 원을 비롯해 82억여 원의 예산을 삭감 처리했다. 이에 자신들의 참여로 편성된 주민참여예산이 시의회에서 삭감된것에 대해 시 정치일반 | 군포/ 이재후기자 | 2014-01-13 10:06 中 보이스피싱조직에 현금인출·전달 부부 덜미 무작위 전화 통해 제안 받고 범행 인천남동署, 남편 구속…수사 확대 인천 남동경찰서는 중국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조직의 지시로 대포통장에서 수천만원을 찾아 신원 미상자에게 전달한 혐의(사기)로 A씨(31)를 구속하고 A씨의 부인 B씨(34)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6월 11일부터 7월 18일까지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를 받으며 62차례에 걸쳐 퀵서비스로 건네받은 대포통장에서 5300여만 원을 찾아 신원 미상자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우연히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으로부터 걸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1-01 02:43 “시장에 청탁” 공사수주 알선 브로커 검거 전북청, 억대 알선수재 등 2명 구속 전북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30일 남원시에서 발주하는 기계설치 공사를 특정업체가 수주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수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알선수재)로 송모 씨(52) 등 2명을 구속했다. 송씨는 지난해 6월 남원시에서 발주하는 공사 수주하게 해준다며 충북의 한 물관리 업체로부터 2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 업체는 송씨 등을 통해 공사를 수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업체는 최근에도 남원시에서 발주하는 내년 기계설치 공사를 계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송씨는 경찰에서 “업체로부터 돈을 사회일반 | 남원/ 오강식기자 | 2014-01-01 02: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