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21일 미국 크루즈사인 노르웨지안의 노르웨지안쥬얼(Norwegian Jewel)이 승객 2천376명, 승무원 1천69명 등 모두 3천445명을 태우고 인천항 크루즈터미널로 입항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이 선박은 올해 입항하는 5항차로, 플라이 앤 크루즈(Fly&Cruise) 중 가장 큰 규모(9만3천t급)로 인천에서 모항으로 출발해 제주, 나가사키, 벳부, 고베, 히로시마, 나고야, 시미주, 요코하마를 10일 동안 항해한다.시와 인천항만공사, 인천관광공사는 플라이 앤 크루즈 모항을 기념하며 류강민 연주자(서울예술콘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3-20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