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달 ㈜도시경영연구원과 ‘용산문화(관광)재단 설립계획 수립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재단 설립은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재단이 설립되면 지역 내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한 거점이 될 전망이다.구네는 ▲자연(용산공원, 한강공원, 남산, 노들섬 등) ▲전시(국립중앙박물관, 한글박물관, 용산역사박물관, 리움 미술관, 용산공예관) ▲공연(블루스퀘어, 동자아트홀, 용산아트홀, 국립극장 용) ▲역사(효창공원, 의열사, 이태원부군당 역사공원,
서울 | 박창복기자 | 2023-01-06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