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국 의대교수들, 외래진료·수술 등 '주 1회 후진' 논의 전국 의대교수들, 외래진료·수술 등 '주 1회 후진' 논의 전국 주요 병원 교수들이 일주일에 한 번 외래진료와 수술을 모두 중단하는 방안을 논의한다.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이날 온라인으로 총회를 열어 일주일에 하루 요일을 정해 교수들이 외래진료와 수술을 모두 중단하는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휴진 개시 시점 등 구체적인 방식은 총회에서 논의될 예정으로, 각 병원 상황에 맞춰 달라질 수 있지만 24시간 가동되는 응급실, 중환자실 인력은 남길 가능성이 크다.전의비에 참여해왔던 충남대병원·세종충남대병원 비대위는 이미 이번 주부터 매주 금요일 외래 진료를 휴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23 13:07 의대교수 '무더기 사직' 현실화되나…25일부터 사표 효력 의대교수 '무더기 사직' 현실화되나…25일부터 사표 효력 의대 교수들이 의대 정원 확대 등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에 반대하며 지난달 25일 제출한 사직서가 오는 25일부터 효력을 발생한다.이에 실제 의료현장을 떠나는 교수들의 사례가 나올 것으로 예상돼 무더기 사직이 현실화돼 의료 현장의 어려움이 더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21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달 25일부터 의대 교수들의 사직이 시작된다.의대 교수들은 정부 정책에 반발하며 지난달 25일부터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했는데, 사직 의사를 밝히고 1개월이 지나면 사직의 효력이 발생한다는 민법 조항에 따라 이달 25일부터 실제로 사직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21 11:31 의료개혁 본궤도…'의사업무 대신'할 PA간호사' 본격 양성 의료개혁 본궤도…'의사업무 대신'할 PA간호사' 본격 양성 총선 참패 후 의료개혁 추진에 있어 다소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던 정부가 이제 본격적으로 의료개혁을 '본궤도'에 올리는 모양새다.정부는 의사들이 반대해온 '진료보조(PA) 간호사'를 본격적으로 양성해 의사들이 맡았던 업무 일부를 대신할 방침이다.범정부 차원의 대책회의를 19일 재개하고, 이르면 내주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기로 했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의사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를 주재하며 "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완수해 나가겠다"고 밝혀 총선 후 가장 강력한 의료개혁 추진 의지를 드러냈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8 19:12 “타 조직 이겨야”··· 종합격투기 수련까지 한 MZ조폭들 “타 조직 이겨야”··· 종합격투기 수련까지 한 MZ조폭들 경쟁 조직과의 싸움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종합격투기(MMA) 수련까지 한 20~30대 젊은 조직폭력배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다.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단체 등의 구성·활동) 혐의로 평택 지역에서 활동한 폭력조직 J파 행동대장급 조직원 A(37)씨 등 12명을 구속하고 B(34)씨 등 4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이들은 행동강령, 연락 체계, 회합, 탈퇴 조직원에 대한 보복 등 통솔체계를 갖추고, 경쟁 조직과의 대치 및 폭력을 수반한 이권 개입 등 조직범죄를 저질렀다.사건별로 보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24-04-15 16:29 [최재혁의 데스크席] ‘막장정치’ 구경꾼 될건가 [최재혁의 데스크席] ‘막장정치’ 구경꾼 될건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조국혁신당에 입당한 황운하 의원이 결국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로 나선다고 한다. 두 사람은 각각 자녀 입시 비리와 울산 선거 개입 사건 등으로 1·2심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상태다. 얼마 전 창당과 입당 때 예상됐던 바이긴 하나 언제 법정 구속될지도 모르는 피고인들이 버젓이 국회 입성을 꾀하는 모습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두 사람의 범죄 혐의는 이젠 언급하기에 입이 아플 지경이다. 조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무마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입시 비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4-03-28 11:06 서울대 10개·아산병원 9개 병동폐쇄…'비상경영' 착수 서울대 10개·아산병원 9개 병동폐쇄…'비상경영' 착수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주요 상급종합병원들이 일부 병동을 폐쇄하는 등 비상경영에 착수했다.27일 의료계에 따르면 '빅5'로 불리는 서울 대형병원들은 전공의 이탈의 장기화로 병원마다 하루 10억원이 넘는 막대한 적자에 시달리면서 병동 통폐합과 응급실 축소 등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서울대병원은 환자 안전과 인력 운용 효율화를 위해 전체 병동 60여 개 중 응급실 단기병동, 암병원 별관 일부 등 10개 병동을 폐쇄했다.폐쇄된 병동은 외과와 내과는 물론 정형외과와 신장내과, 내분비내과 등에서 사용하던 곳이다. 기존 환자들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3-27 15:27 '새회장' 의협, 강경투쟁 모드…"전공의 등 한 명이라도 다치면 총파업" '새회장' 의협, 강경투쟁 모드…"전공의 등 한 명이라도 다치면 총파업" 의대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사단체간 갈등이 더 증폭될 전망이다.대한의사협회(의협)는 새로 뽑힌 회장을 중심으로 대정부 강경 투쟁에 나설 계획이다.또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마저 사직서 제출 행렬에 동참하면서 '의료 공백'이 심화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공중보건의사(공보의)와 군의관 200명이 현장에 추가로 투입된다.2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전날까지 이틀간 치러진 의협회장 선거 결선투표에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뽑혔다.임 당선인의 회장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지만,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반발해 꾸려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3-27 10:36 모스크바 테러 생존자들 "죽은 척해 살아남아" 모스크바 테러 생존자들 "죽은 척해 살아남아" 22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대형 공연장에서 발생한 테러 현장에서 살아남은 이들의 증언이 속속 전해지고 있다.7천명에 달하는 인파가 모인 러시아 록밴드 '피크닉'의 콘서트장에 들이닥친 테러범들은 무차별적으로 총을 난사했고, 콘서트를 보러온 관객들은 속수무책으로 쓰러졌다.당시 아내와 함께 공연장을 찾은 안드레이(58)는 23일 영국 일간 더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테러범들이 '침착한' 모습으로 혼비백산한 관객을 향해 무차별 공격을 퍼부었다고 회상했다.그는 테러범이 '산책하러 나온 것처럼' 공연장 로비를 조용히 걸어 다니며 총격 국제 | 이현정기자 | 2024-03-24 11:55 전공의 무더기 고발 대비…경찰, 수사 채비 본격화 전공의 무더기 고발 대비…경찰, 수사 채비 본격화 경찰이 집단 사직 전공의들에 대한 정부의 무더기 고발 가능성에 대비해 수사 채비를 본격화하고 있다.10일 경찰에 따르면 윤희근 경찰청장은 지난 7일 주재한 지휘부 화상회의에서 집단행동을 하는 전공의들에 대한 고발과 수사가 곧 이뤄질 수 있다면서 일반 전공의는 일선 경찰서에서, 주동자와 범죄 혐의가 중한 전공의는 각 시도경찰청에서 각각 맡아 수사하라고 지시했다.그러면서 "각 시도경찰청과 경찰서에서 수사를 잘 챙기고 법과 절차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정부의 전공의 고발이 현실화하면 최대 수천 명을 동시에 수사 사회일반 | 전봉우기자 | 2024-03-10 15:56 전공의들, 사직 한달 후 자유의 몸?…정부 "사직 자체가 인정 안돼" 전공의들, 사직 한달 후 자유의 몸?…정부 "사직 자체가 인정 안돼"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사직 한 달 후면 '자유의 몸'이 될 수 있다는 기대에 의료공백 사태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짙어지고 있다.하지만 정부는 의료법 등을 근거로 사직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입장이다. 사직이 인정되지 않으면 다른 의료기관 등으로 이직 등이 불가능하므로 결국 돌아올 수밖에 없다는 관측도 제기된다.7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이 시작된 지난달 19일 이후 보름이 훌쩍 지나면서 당초 예상보다 사태가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의료계에서는 이제 돌이킬 수 없게 됐다며 복귀를 기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07 14:39 전공의 무더기 면허정지 '초읽기'…'병원 겸직' 의대교수, 집단행동 움직임 전공의 무더기 면허정지 '초읽기'…'병원 겸직' 의대교수, 집단행동 움직임 정부가 미복귀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처분 사전 통지를 시작하면서 전공의들에 대한 무더기 면허정지 처분 절차에 돌입했다.또 의대가 큰 규모의 증원을 요구하자 이번에는 병원에서 진료도 하는 '겸직' 신분이 다수 포함된 의대 교수들까지 삭발과 사직, 겸직해제 등으로 단체행동에 나설 조짐을 보이고 있어 의료공백은 더 커질 전망이다.6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전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회의 후 "전공의 7천여명에 대한 미복귀 증거를 확보했다"면서 곧바로 '3개월 면허정지'를 하겠다는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발송하기 시작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06 09:48 “정월대보름 광양에서 액운 날리세요” “정월대보름 광양에서 액운 날리세요” 전남 광양시는 갑진년 정월대보름, 빛의 도시 광양으로 떠나는 로맨틱한 달빛여행을 제안했다.광양은 구봉산전망대, 배알도 섬 정원, 마로산성 등 로맨틱한 달맞이 명소와 광양문화원을 비롯해 읍면동 마을 곳곳에서 펼치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풍성하다.구봉산전망대는 탁 트인 공간에서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풍광과 자유를 만끽하고 아름다운 일몰에 이어 반짝이는 야경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정월대보름에는 가족, 친지,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둥근 보름달을 보며 마음을 정돈하고 소원을 빌기 좋은 달맞이 명소다.배알도 섬 정원은 광양에서 가장 호남 | 서길원 대기자 | 2024-02-20 14:02 백돼지를 흑돼지로 속여···유명 고깃집 무더기 적발 백돼지를 흑돼지로 속여···유명 고깃집 무더기 적발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설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표시 위반 등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여 8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위반사항은 원산지표시 위반 5건(혼합판매 1·거짓 표시 2·미표시 1·표기방법위반 1),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4건(원산지 거짓 표시) 이다.A 선과장은 원산지가 서귀포시로 표기된 10㎏짜리 레드향 상자 50개에 서귀포시와 제주시에서 수확한 레드향을 혼합해 포장한 뒤 유통하려다 덜미를 잡혔다.또 서귀포시 관광지 인근 일반음식점 B·C 업체는 음식을 만들 때 중국산 고춧가루를 사용했지만, 국내산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것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2-07 16:05 [아시안컵] 늘어난 옐로카드…약점 드러낸 클린스만호 부담감↑ [아시안컵] 늘어난 옐로카드…약점 드러낸 클린스만호 부담감↑ 64년 만에 아시안컵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가 요르단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경고 부담'을 털어내지 못하면서 말레이시아와 최종전을 앞두고 '옐로카드 적색경보'에 직면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2-2로 비겼다.이날 무승부로 한국은 요르단과 나란히 1승 1무(승점 4)를 기록했지만 득실 차에서 밀려 조 2위에 랭크됐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인 한국은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1-21 11:42 [10년 전 그날]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태 [10년 전 그날]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10년 전 헤드라인 뉴스를 통해 '과거 속 오늘'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더 발전했는지, 답보상태인지, 되레 퇴보했는지 점검해보고자 한다.[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2014년 1월 20일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태 지난 2014년 1월 20일은 두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바로 '개인정보 유출'과 '신용카드사'다.● 개인정보 2000만명 털렸다···국민·농협·롯데카드 3개사 8천만 건 정보 유출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등 신용카드 3개사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일 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 김주현기자 | 2024-01-20 07:00 [아시안컵] 클린스만호, 바레인에 3-1 완승...경고 5장·아쉬운 실점 '옥의 티' [아시안컵] 클린스만호, 바레인에 3-1 완승...경고 5장·아쉬운 실점 '옥의 티'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멀티골을 폭발한 클린스만호가 바레인을 완파하고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도전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후반전 이강인이 넣은 결승골과 쐐기골을 엮어 바레인에 3-1로 이겼다.첫판을 승리로 장식한 한국은 E조 선두(승점 3)로 나섰다.아시안컵 4개 대회 연속으로 조별리그 1차전 승리 행진도 이어갔다.클린스만호가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1-16 11:38 광양시 “특별한 해넘이·해돋이 어디서 볼까?” 광양시 “특별한 해넘이·해돋이 어디서 볼까?” 전남 광양시가 저무는 계묘년 마지막 해넘이와 희망찬 갑진년 첫 해돋이를 모두 볼 수 있는 명소로 구봉산 전망대, 배알도 섬 정원 등을 추천한다고 28일 밝혔다.해발 473m에 설치된 ‘구봉산 전망대’는 광활한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석양과 야경, 장엄한 일출을 자랑한다.탁 트인 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여수산단 등은 해 질 녘이 되면 노을빛에 반사돼 짙푸른 광양만에 어리며 신비한 장관을 선사한다.정상에 설치된 매화 형상 메탈아트 봉수대는 일몰과 함께 금빛으로 타오르며 웅장하고 눈부신 아우라를 호남 | 서길원 대기자 | 2023-12-28 10:58 인천 서부경찰서, 불법 도박장 업주·손님 등 무더기 검거 인천 서부경찰서, 불법 도박장 업주·손님 등 무더기 검거 170억 원대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업주와 이용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도박장소개설과 도박 등 혐의로 홀덤펍 운영자인 30대 A씨 등 3명을 구속하고 매니저·딜러·이용자 등 14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인천·경기 등 수도권 홀덤펍 19곳에서 온라인 환전소 앱 등을 활용해 불법 도박장을 열거나 도박에 참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이번에 적발된 홀덤펍들은 게임에 사용된 칩을 온라인 앱으로 정산해주거나 매장에서 직접 환전하는 방식으로 도박장을 운영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3-12-21 16:01 경기도 특사경, 폐기물 421톤 불법 매립·보관 무더기 적발 경기도 특사경, 폐기물 421톤 불법 매립·보관 무더기 적발 폐수처리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불법 매립‧보관하거나 허가 없이 폐기물처리 영업 등을 한 업체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사업장폐기물에 대한 연중 수사 결과 118건을 적발해 95건은 검찰에 송치했고 나머지 23건도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위반 내용으로는 ▲불법 폐기물 소각․매립 28건 ▲무허가 폐기물처리업 15건 ▲폐기물 처리기준 및 준수사항 위반 42건 ▲폐기물처리 미신고 및 올바로시스템 미입력 등 33건이다.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A 폐기물 수집·운반업체는 섬유업체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23-12-19 17:02 [전매TV] 국세청, 먹튀주유소 '철퇴'...무자료 유류・가짜석유 무더기 적발 [전매TV] 국세청, 먹튀주유소 '철퇴'...무자료 유류・가짜석유 무더기 적발 국세청이 먹튀주유소 등 35개 유류업체를 조사해 무자료 유류 및 가짜석유를 무더기로 적발했다.11일 국세청(청장 김창기)에 따르면 '불법유류대응T/F' 자문과 자체 수집정보를 토대로 지난 9월~12월초 먹튀주유소 등 35개 유류업체를 조사해 무자료 유류 304억 원, 가짜석유 44억 원을 적발하고 탱크로리 6대 분량의 현장 유류를 처음 압류해 먹튀주유소 조세채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에서는 지방청 소비세팀과 가짜석유조사전담팀을 투입해 ▲가짜석유 제조·판매대리점 ▲명의위장 혐의자 ▲면세유 부정유통 판매대리점 ▲신규 먹튀혐의 주 전매TV | 박선식기자 | 2023-12-11 16: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