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이 세계 곳곳에서 확산 중인 가운데 외교부가 발생 지역으로 출국하는 국민에게 안전 공지 문자를 발송하고 있다.지난 24일 기준 외교부는 영국, 포르투갈, 스페인, 스웨덴,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벨기에,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등 18개국으로 출국하는 국민들에게 안전공지 문자를 발송하고 있다.외교부는 홈페이지에서는 "해외여행객들께서는 원숭이두창 발생지역을 방문하는 경우,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야생동물 및 유증상자와의 접촉자제 등 방역수칙을 준수바란다"고 당부했다.아직 재외공관에 접수된 한국인 감염 사례는 없는 것으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5-26 17:17